시편(Psalms) 31편 31편 요약 다윗이 원수의 추격을 피해 도망다니던 때에 지은 비탄시이다. 다윗은 고난의 원인이 자신의 죄악 탓이라고 여겨 회개하였다. 그러면서도 그는 하나님이 자신을 돌아보지 않은 탓이라고 생각하여 하나님의 공의를 부르짖었다. 19절 이후에는 하나님께 감사 하며, 자신의 경험을 통해 백성을 격려한다.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31:1-8) 원수의 위험에 직면한 시인은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면서, 원수의 올무에서 건져 달라 고 호소한다. 1. 여호와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나를 영원히 부끄럽게 하지 마시고 주의 공의로 나를 건지소서 2. 내게 귀를 기울여 속히 건지시고 내게 견고한 바위와 구원하는 산성이 되소서 3. 주는 나의 반석과 산성이시니 그러므로 주의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