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列王記,2 KINGS) 1장 1장 요약 본문은 왕상 22:51-53의 부연 설명으로 시작된다. 아합의 사후 아하시야가 즉위했지만 그 역시 바알 숭배에 몰두하였다. 하나님의 경고로 병이 든 그는 하나님 대신 우상을 찾았다. 이에 하나님은 엘리야를 보내어 징벌을 선포하셨다. 그러나 아하시야는 엘리야의 말을 듣고도 회개치 않았고, 결국 죽고 말았다. 엘리야와 아하시야 왕 (1:1-8) 열왕기하의 서두(序頭)는 왕상 22:51-53의 부연 설명으로 시작된다. 곧 아하시야가 바알을 숭배하는 실제적인 모습과 그에 대한 여호와의 징벌이 묘사되어 있다. 아하시야는 병이 나자 바알세붑의 도움을 청하려고 에그론에까지 사신들을 파송하였다. 이는 아하시야뿐만 아니라 당대 북왕국 백성들의 신앙 상태를 잘 나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