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십일조의 축복 믿음이 쉬울 리 없지요! / 정필도어릴 때 저는 가정 형편이 어려워서 중학교에 갈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장학금으로 중학교 입학금을 마련해 주셨고,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장학금을 받게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님을 향한 꿈을 가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종이 되어 우리나라를 복음화하는 삶을 늘 머릿속에 그리면서 공부했습니다. 아마도 하나님의 종이 되겠다는 꿈을 꾼 것을 하나님이 기특하게 보신 것 같습니다. 대학교에 가서는 잠도 제대로 못 자면서 아르바이트를 해서 가족을 먹여 살렸는데, 반드시 십일조를 드렸습니다. 십일조를 드리는 것이 하나님의 종으로 사는 첫걸음임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중·고등학교에 다니게 되면서, 하나님이 저를 먹여 살리신다는 것을 확실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