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장 요약 솔로몬의 왕위가 점점 견고해져 갈 무렵 그는 번제를 드렸다. 그 때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지 혜를 주셨는데 솔로몬 통치의 핵심인 성전 건축에 이 지혜가 사용되었다 솔로몬 왕이 지혜를 구하다(1:1-6) 솔로몬의 왕위가 점점 견고해지고, 온 이스라엘의 지도적 인물들을 기브온 산당으로 소집하여 번제 드린 일이 기록되었다. 솔로몬은 이스라엘이라는 신정 국가의 왕적 제사장으로 그의 직무를 공식적으로 집행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스라엘 회중이 모여서 제사를 드린 하나님의 회막은 여호와의 종 모세가 광야에서 지은 것이었다(3절). 뿐만 아니라, 훌의 손자 우리의 아들 브살렐이 지은 제단도 거기에 있었다(5절). 역대기 기자가 이러한 사실을 구체적으로 언급한 것은 성막과 성전의 역사적인 연결성을 제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