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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역자들을 삼켜 버린 두려운 심판 (민수기 16:12~35)

반역자들을 삼켜 버린 두려운 심판 오늘의 말씀 요약 (민수기 16:12~35) 12. ○모세가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을 부르러 사람을 보냈더니 그들이 이르되 우리는 올라가지 않겠노라12. Then Moses summoned Dathan and Abiram, the sons of Eliab. But they said, "We will not come! 13. 네가 우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이끌어 내어 광야에서 죽이려 함이 어찌 작은 일이기에 오히려 스스로 우리 위에 왕이 되려 하느냐13. Isn't it enough that you have brought us up out of a land flowing with milk and honey to kill us in the desert?..

비판에는 감동이 없다

비판에는 감동이 없다 미래목회 성장 리포트 / 김형근성령의 도우심을 받기에 앞서 지켜야 할 것 중 하나는, 정죄와 비판을 하기 전에 나부터 돌아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교회 생활을 하면서도 사람을 향해 정죄와 비난을 일삼는 경우가 있다. 주로 율법적 기준을 가지고 비판을 하다 보니, 비판하는 자신이 비판받는 사람보다 하나님 보시기에 나은 사람이라고 착각하는 경우도 많다. 자신의 비난이 공의를 위한 희생인 것으로 교묘하게 위장하기도 한다. 위험한 것은 정죄와 비난이 한 사람의 습관처럼 굳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다른 사람을 이끄는 위치에 올라서도 여전히 정죄를 일삼는 리더가 되기 쉽다. 교인을 비난하는 도구로 설교를 사용하는 경우 등이 그렇다. 사실 이런 사람들은 애초에 하나님의 일꾼으로 선택되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