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Psalms) 23편
23편 요약
하나님과 성도의 관계를 목자와 양의 관계로 비유하고 있다.
비록 이 세상의 삶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는 것 같을지라도
하나님을 인도자와 보호자로 삼는 사람들은 그분 안에서 참된 평안과 영생을 누릴 수 있음을 노래하였다.
다윗의 시
(23:1-4)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를 서정적으로 그리고 있다. 여호와를 이스라엘의 목자로 비유한 것에 대하여는 28:9, 79:13 창 48:15, 사 40:11을 참고하라.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