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아름다운 글

*♡♣ ...올 한해 우리님 때문에 행복했습니다...♣♡

w.j.lee 2011. 4. 26. 19:03


*♡♣ ...올 한해 우리님 때문에 행복했습니다...♣♡
오늘이 무거워 고개를 떨구고 묵묵히 생각에 잠겨 있을 때 살며시 다가와 어깨를 감싸며 햇님처럼 웃어주던 님 때문에 행복했습니다. 꼭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하고 꼭 하고 싶은 일도 망설이고 있을 때 '힘내'라는 님의 따듯한 한마디는 용기없는 나를 새롭게 일으켜 세웠습니다.
그 어떤 시련도 우리에겐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있음을 '할 수 있어' 라는 자신감은 '할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을 몰아내는 가장 단단한 무기임을 배웠습니다.
불평과 불만으로 누구를 원망하고 비난했을 때 너그러운 님의 마음은 이해심이 부족한 나를 부끄럽게 했습니다
봄볕에 새싹이 돋듯 다시 태어나는 나를 기대하며 소망의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것은 슬기로운 님의 가르침 덕분이 아니겠는지요.
하루하루 은혜의 별들이 내 작은 가슴에서 은하수처럼 빛날 때 한 해 동안 베풀어주신 보석 같은 사랑 님의 고귀한 그 사랑 때문에 행복했습니다..
고마운 우리님! 새해 하나님의 넘치는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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