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전서 1장

 

데살로니가전서 (1 Thessalon) 1장

1장 요약

 바울은 2차전도 여행 때 세웠지만 오래 머무르지 못한 데살로니가 교회가 믿음과 사랑과 소망이 조화된 교회로 성장한다는 소문을 듣고 그들을 격려하고 재림을 대망하는 삶에 더욱 정진하도록 하기 위해 이 글을 썼다.

 

 

인사
1.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인의 교회에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믿음의 본
(1:2-10)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가 박해를 받는 가운데서도, 성숙한 신앙으로 자라고 있음에 대해 감사하고 있다(2-3절).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바울이 전한 복음을 기쁨으로 받아들였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본받는 신앙을 가졌다(6절). 뿐만 아니라 우상을 버리고 그리스도의 재림을 준비함으로써 좋은 신앙의 소문이 각처에 전파되었다(8-10절)
2.  ○우리가 너희 모두로 말미암아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할 때에 너희를 기억함은
3.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

믿음의 역사 : 진정한 믿음은 선행을 수반한다
4.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
5.  이는 우리 복음이 너희에게 말로만 이른 것이 아니라 또한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임이라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를 위하여 어떤 사람이 된 것은 너희가 아는 바와 같으니라
6.  또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
7.  그러므로 너희가 마게도냐와 아가야에 있는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느니라
8.  주의 말씀이 너희에게로부터 마게도냐와 아가야에만 들릴 뿐 아니라 하나님을 향하는 너희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졌으므로 우리는 아무 말도 할 것이 없노라
9.  그들이 우리에 대하여 스스로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너희 가운데에 들어갔는지와 너희가 어떻게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살아 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는지와
10.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그의 아들이 하늘로부터 강림하실 것을 너희가 어떻게 기다리는지를 말하니 이는 장래의 노하심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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