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은 받아들이는 자의 것입니다
찬 송 : 285장 - 주의 말씀 받는 그날
성 경 : 사도행전 28장 23~28절
복음을 향한 내 마음은 얼마나 열려있습니까?
하나님, 복음을 받아들이는 우리의 마음이 닫혀 있고 굳어 있지 않은지 돌아보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 나라의 특권을 저버리지 않고 그것을 가슴 깊이 받아들이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예비하신 풍성한 생명의 삶을 놀치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원종휘 목사 ㅣ 만석교회
(행 28:23) ○그들이 날짜를 정하고 그가 유숙하는 집에 많이 오니 바울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론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증언하고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예수에 대하여 권하더라
(행 28:24) 그 말을 믿는 사람도 있고 믿지 아니하는 사람도 있어
(행 28:25) 서로 맞지 아니하여 흩어질 때에 바울이 한 말로 이르되 성령이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너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것이 옳도다
(행 28:26) 일렀으되 ㄱ)이 백성에게 가서 말하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도무지 깨닫지 못하며 보기는 보아도 도무지 알지 못하는도다
(행 28:27) 이 백성들의 마음이 우둔하여져서 그 귀로는 둔하게 듣고 그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아오면 내가 고쳐 줄까 함이라 하였으니
(행 28:28) 그런즉 하나님의 이 구원이 이방인에게로 보내어진 줄 알라 그들은 그것을 들으리라 하더라
요 절 :
그런즉 하나님의 이 구원이 이방인에게로 보내어진 줄 알라 그들은 그것을 들으리라 하더라
(행 28:24) 그 말을 믿는 사람도 있고 믿지 아니하는 사람도 있어
(행 28:25) 서로 맞지 아니하여 흩어질 때에 바울이 한 말로 이르되 성령이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너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것이 옳도다
(행 28:26) 일렀으되 ㄱ)이 백성에게 가서 말하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도무지 깨닫지 못하며 보기는 보아도 도무지 알지 못하는도다
(행 28:27) 이 백성들의 마음이 우둔하여져서 그 귀로는 둔하게 듣고 그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아오면 내가 고쳐 줄까 함이라 하였으니
(행 28:28) 그런즉 하나님의 이 구원이 이방인에게로 보내어진 줄 알라 그들은 그것을 들으리라 하더라
요 절 :
그런즉 하나님의 이 구원이 이방인에게로 보내어진 줄 알라 그들은 그것을 들으리라 하더라
로마에서 복음을 전하겠다는 바울의 꿈은 마침내 이루어졌습니다. 비록 병사들의 감시를 받는 죄수의 신분이었지만, 바울은 머무는 곳에서 먼저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바울이 머무는 곳을 찾아왔고, 그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유대인 지도자들에게 하나님 나라를 증언했습니다. 예수에 관하여 그들을 설득하기에 힘썼습니다.
그러나 복음을 들은 유대인의 반응은 서로 엇갈렸습니다. 더러는 바울의 복음을 받아들였지만, 더러는 혼신을 다한 설득에도 불구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했습니다. 바울은 이들에게 선지자 이사야의 말을 인용하여 한 마디 던졌습니다.
"이 백성에게 가서 말하여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한다. 이 백성의 마음이 무디어지고 귀가 먹고 눈이 감기어 있다. 이는 그들로 하여금 눈으로 보지 못하게 하고 귀로 듣지 못하게 하고 마음으로 깨닫지 못하게 하고 돌아서지 못하게 하여, 내가 그들을 고쳐 주지 않으려는 것이다."(26~27, 새번역)
하나님의 복음이 선포되었지만 많은 유대인들은 그것을 거부했습니다. 그로인해 바울은 유대인들보다 이방인들을 향한 선교에 더욱 힘쓰게 되었고, 그것은 곧 로마를 통해 복음이 전 세계로 확산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한편 "내가 그들을 고쳐주지 않으려는 것"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매몰차고 야속하게 들릴 수도 잇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눈여겨 보아야 할 것은 '귀가 먹고 눈이 감겨있으며 마음이 무디어진' 우리의 모습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무리 말씀하셔도 그 말씀을 듣는 우리의 귀가 어두워져 있고 마음이 닫혀 있으면, 복음은 우리에게 아무런 영향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마음을 열어 복음을 듣고 그것에 반응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풍성한 삶이 약속됩니다.
오늘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듣는 우리의 눈과 귀와 마음은 어떠한 상태입니까? 활짝 열려 있습니까? 복음은 받아들이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이자 특권입니다.
바울이 간절하게 전한 하나님 나라의 소식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그 메세지가 우리의 마음 문을 활짝 여는 하루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바울이 머무는 곳을 찾아왔고, 그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유대인 지도자들에게 하나님 나라를 증언했습니다. 예수에 관하여 그들을 설득하기에 힘썼습니다.
그러나 복음을 들은 유대인의 반응은 서로 엇갈렸습니다. 더러는 바울의 복음을 받아들였지만, 더러는 혼신을 다한 설득에도 불구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했습니다. 바울은 이들에게 선지자 이사야의 말을 인용하여 한 마디 던졌습니다.
"이 백성에게 가서 말하여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한다. 이 백성의 마음이 무디어지고 귀가 먹고 눈이 감기어 있다. 이는 그들로 하여금 눈으로 보지 못하게 하고 귀로 듣지 못하게 하고 마음으로 깨닫지 못하게 하고 돌아서지 못하게 하여, 내가 그들을 고쳐 주지 않으려는 것이다."(26~27, 새번역)
하나님의 복음이 선포되었지만 많은 유대인들은 그것을 거부했습니다. 그로인해 바울은 유대인들보다 이방인들을 향한 선교에 더욱 힘쓰게 되었고, 그것은 곧 로마를 통해 복음이 전 세계로 확산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한편 "내가 그들을 고쳐주지 않으려는 것"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매몰차고 야속하게 들릴 수도 잇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눈여겨 보아야 할 것은 '귀가 먹고 눈이 감겨있으며 마음이 무디어진' 우리의 모습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무리 말씀하셔도 그 말씀을 듣는 우리의 귀가 어두워져 있고 마음이 닫혀 있으면, 복음은 우리에게 아무런 영향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마음을 열어 복음을 듣고 그것에 반응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풍성한 삶이 약속됩니다.
오늘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듣는 우리의 눈과 귀와 마음은 어떠한 상태입니까? 활짝 열려 있습니까? 복음은 받아들이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이자 특권입니다.
바울이 간절하게 전한 하나님 나라의 소식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그 메세지가 우리의 마음 문을 활짝 여는 하루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복음을 향한 내 마음은 얼마나 열려있습니까?
하나님, 복음을 받아들이는 우리의 마음이 닫혀 있고 굳어 있지 않은지 돌아보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 나라의 특권을 저버리지 않고 그것을 가슴 깊이 받아들이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예비하신 풍성한 생명의 삶을 놀치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원종휘 목사 ㅣ 만석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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