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8. 15. 수요일
주의 빛을 회복하는 인생이 됩시다
찬 송:
428장 - 애 영혼에 햇빛 비치니
성 경:
예레미야 18:1~6
(렘 18:1) 여호와께로부터 예레미야에게 임한 말씀에 이르시되
(렘 18:2) 너는 일어나 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가라 내가 거기에서 내 말을 네게 들려 주리라 하시기로
(렘 18:3) 내가 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가서 본즉 그가 녹로로 일을 하는데
(렘 18:4) 진흙으로 만든 그릇이 토기장이의 손에서 터지매 그가 그것으로 자기 의견에 좋은 대로 다른 그릇을 만들더라
(렘 18:5) ○그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렘 18:6)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이 토기장이가 하는 것 같이 내가 능히 너희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 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
요 절 :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이 토기장이가 하는 것 같이 내가 능히 너희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 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
(렘 18:2) 너는 일어나 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가라 내가 거기에서 내 말을 네게 들려 주리라 하시기로
(렘 18:3) 내가 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가서 본즉 그가 녹로로 일을 하는데
(렘 18:4) 진흙으로 만든 그릇이 토기장이의 손에서 터지매 그가 그것으로 자기 의견에 좋은 대로 다른 그릇을 만들더라
(렘 18:5) ○그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렘 18:6)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이 토기장이가 하는 것 같이 내가 능히 너희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 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
요 절 :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이 토기장이가 하는 것 같이 내가 능히 너희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 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
일제 강점기 무렵, 민족의 운명이 암울하던 때에 백성을 일깨우고 새로운 희망이 되었던 이들이 있습니다.
농촌계몽운돈, 물산 장려운동, 국체 보상운동, 금주 금연 운동, 3.1 독립만세 운동과 민족 독립 운동이 이르기 까지, 기독교 초기 선교사들과 복음을 전해 받은 선각자들은 우매한 민중을 일깨우는 역활을 성실히 감당했습니다.
그리고 그들로 부터 자연스럽게 복음이 전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일제의 억압 아래 신음하는 민족을 위해,
가난에 시달리는 민중을 위해,
경제적, 사회적,정치적,문화적 차별과 소외 속에 시달리는 동족를 위해
모두가 힘을 합해 잘 사는 사회를 건설해야 한다는 자의식이 신앙으로 이어 졌고,
그러한 복음이 민중의 가슴에 차츰 뿌리를 내리게 되었습니다.
광복(光復)은 잃어버린 빛을 회복하는 일입니다.
우리나라의 광복의 빛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며 복음을 생활화 했던 믿음의 선각자들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예레미야는 이스라엘 백성을 향해 눈물로 외치고 또 외쳤던 선지자입니다.
예루살렘이 함락되는 고통스러운 날에 이르기까지 무려 20여 년 동안, 자신의 말을 따르지 않는 이들로부터 수많은 멸시와 고통을 당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레미야는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해 그 사명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토기장이의 비유를 토앻 위로해 주시고 새로운 소망을 들려주셨습니다.
최선을 다해 주님의 뜻대로 살고자 하는데도 일이 잘 안 풀리고 갑작스러운 고난까지 닥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인내하면서 눈물의 골짜기를 다 지나오고 보면, 비로서 그것이 아름다운 그릇으로 빚어져 가는 필수 과정이었음을 깨닫게 됩니자.
'광복'은 우리 삶에서 계속 되어야 하는 신앙 사건입니다.
참 빛이 되시는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잃어버리지 않는 한, 가정과 일터, 교회와 미족은 여전히 희망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언제나 우리의 빛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현재의 내 모습과 처지가 불만스럽더라도 하나님께서 나를 멋지게 빚고 계심을 기억하며, 주님 안에서 참된 희망을 발견하기 바랍니다.
그렇게 주의 빛을 회복하며 살아가는 복된 인생이 우리 앞에 펼쳐져 있습니다.
빛이 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까?
빛으로 오신 하나님,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모든 죄악에서 멀리 떨어지게 하옵소서.
성령의 음성에 귀 기울임으로 오직 주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는 삶을 결단하게 하옵소서.
그 길 외에는 다른 길이 없음을 깨닫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허원배 목사 ㅣ 성은교회
농촌계몽운돈, 물산 장려운동, 국체 보상운동, 금주 금연 운동, 3.1 독립만세 운동과 민족 독립 운동이 이르기 까지, 기독교 초기 선교사들과 복음을 전해 받은 선각자들은 우매한 민중을 일깨우는 역활을 성실히 감당했습니다.
그리고 그들로 부터 자연스럽게 복음이 전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일제의 억압 아래 신음하는 민족을 위해,
가난에 시달리는 민중을 위해,
경제적, 사회적,정치적,문화적 차별과 소외 속에 시달리는 동족를 위해
모두가 힘을 합해 잘 사는 사회를 건설해야 한다는 자의식이 신앙으로 이어 졌고,
그러한 복음이 민중의 가슴에 차츰 뿌리를 내리게 되었습니다.
광복(光復)은 잃어버린 빛을 회복하는 일입니다.
우리나라의 광복의 빛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며 복음을 생활화 했던 믿음의 선각자들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예레미야는 이스라엘 백성을 향해 눈물로 외치고 또 외쳤던 선지자입니다.
예루살렘이 함락되는 고통스러운 날에 이르기까지 무려 20여 년 동안, 자신의 말을 따르지 않는 이들로부터 수많은 멸시와 고통을 당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레미야는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해 그 사명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토기장이의 비유를 토앻 위로해 주시고 새로운 소망을 들려주셨습니다.
최선을 다해 주님의 뜻대로 살고자 하는데도 일이 잘 안 풀리고 갑작스러운 고난까지 닥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인내하면서 눈물의 골짜기를 다 지나오고 보면, 비로서 그것이 아름다운 그릇으로 빚어져 가는 필수 과정이었음을 깨닫게 됩니자.
'광복'은 우리 삶에서 계속 되어야 하는 신앙 사건입니다.
참 빛이 되시는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잃어버리지 않는 한, 가정과 일터, 교회와 미족은 여전히 희망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언제나 우리의 빛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현재의 내 모습과 처지가 불만스럽더라도 하나님께서 나를 멋지게 빚고 계심을 기억하며, 주님 안에서 참된 희망을 발견하기 바랍니다.
그렇게 주의 빛을 회복하며 살아가는 복된 인생이 우리 앞에 펼쳐져 있습니다.
빛이 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까?
빛으로 오신 하나님,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모든 죄악에서 멀리 떨어지게 하옵소서.
성령의 음성에 귀 기울임으로 오직 주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는 삶을 결단하게 하옵소서.
그 길 외에는 다른 길이 없음을 깨닫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허원배 목사 ㅣ 성은교회
출처 : 2018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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