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길/은혜의 말씀

2013년 2월 24일 속회기도문

w.j.lee 2013. 2. 24. 07:47

사랑의 주님..
귀한날 허락하셔서 우리 7속으로

예배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지난 일주동안도 주님께서 이끌어주시고 함께 하사

우리 모든 성도님들이 주안에서

평강과 화평을 누리게 되었음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의 주님..

유난히도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이제 따뜻한 봄이 오고 있습니다.

이 환절기에 우리 모든 성도님들이 건강하게 보낼수 있도록

주님이 늘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태초부터 지금까지 역사하시는 주님..

그리고 우리의 생과 사를 주관하시는 주님..

우리는 나아갈 바를 모르고

진정 해야할 삶의 목표가 무엇인지

가끔 흔들리고 세상에 젖어 살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무엇이 옳고 그른가를 판단하고

생각하는 우리가 되게 하시고

믿음의 뿌리가 되어주셔서 어렵고 힘들때마다

넘어지거나 아파하지 아니하고

간절히 무릎꿇고 기도와 감사로

우리 주님께 간구하는 우리모두가 될수 있도록

우리의 심령 심령들을

붙잡아 주시옵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님이 가신 십자가의 길을 우리가 따르며, 좁은길로 ...

가시나무와 엉겅퀴가 우거진

우리의 삶의 기초를 따라 걷는 우리들..

주님 아주 많이 힘들고 어렵고 고통스럽고

또한 내 뜻대로 되지 않고 좌절할때마다

부르짖어 간구는 우리의 소망들

주님 우리의 손을 놓지 마시고

늘 사랑으로 능력의 손으로 붙드사,

세상적인 억울함에서 벗어나

주님의 천군천사의 나팔소리를 듣기를 소원합니다.

 
우리의 사모하는 마음에

오늘 이시간 은혜가득 부어주시고

우리 목사님을 통한 하나님의 말씀

또한 우리가운데 역사되어서

우리 각지체들이 움직일때마다

기적이 은혜가 사랑이 넘쳐날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될줄 주님 우리는 믿습니다.

우리는 주님께 선택된 참좋은 7속및

빛고을교회 모든 성도님들이심을 고백합니다.

 

예배를 인도하시는 속장님에게

주님의 크신 은혜를 내려주시어,

성령의 도우심을 힘입어 말씀을 전하게 하옵소서.

 

나아가 우리 빛고을교회 김길수 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빛고을 식구들에게도 주님의 크신 은혜를 내려주시어

이 빛고을 광주에서 주님이 제일 기뻐하시는 

그러한 교회로 부흥케 하여 주옵소서 

 

주님..

귀한시간 그냥 돌아가시는 분 한분도 없게 하시고

주님의 놀라운 은혜 체험하며

삶에 나타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하오며

이모든 말씀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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