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길/기도 & 묵상

위로의 기도

w.j.lee 2024. 12. 2. 09:37

위로의 기도

 

온 세상 만물을 통치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성호를 찬양 합니다. 

부족하고 못된 것 투성이인 우리들이오나, 오늘 거룩한 주님의 전으로 불러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님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지만, 우리는 사랑 할 사람만을 사랑했습니다. 

용서할 사람만을 용서했습니다. 

아직도 사랑해야 하고, 용서해야만 할 많은 이들이 있습니다. 

우리의 잘못을 용서하여 주시고, 크신 사랑으로 품어 주옵소서.

 

하나님께서는 한국교회를 사랑하시는 줄 믿습니다. 

천만 명이 넘  성도를 주시고, 어디를 가나 높이 달린 십자가를 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부탁하신 지상 최대의 명령인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는 말씀을 충심으로 이행할 수 있도록 모든 교회와 성도에게 권고하여 주시고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주님의 제단 앞에 머리 숙인 우리들을 살펴 주옵소서. 

주님의 보혈의 능력으로 병으로 공통하는 심령들을 거룩하신 성령의 기름으로 발라 주시어 그 상처가 아물게 하시고, 실의와 낙심에 빠져 있는 자에게는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은 힘과 능력을 부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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