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전서/느헤미야

느헤미야(Nehemiah) 4장

w.j.lee 2015. 10. 31. 11:00

 

 

느헤미야(Nehemiah) 4장

4장 요약 

유대인과 사마리아인들간의 마찰은 이미 예루살렘 성전 재건 때부터 있었다(스 4장),

느헤미야가 성벽 재건 공사를 잘 진행해 나가자 이번에도 산발랏 일당이 방해를 해왔다.

그러나 느헤미야는 하나님의 뜻대로 재건 공사가 시작된 것처럼

하나님의 권념(돌아볼 眷 생갈할念)하심으로 공사가 완료될 것이라는 사실을 믿었다.

 

 

 

방해를 물리치다

 

(4:1-3) 탁월한 지도자 느헤미야의 영도하에 성벽 재건 공사가 계속 진행되자, 산발랏 일당들은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방해하려 든다.
1.  산발랏이 우리가 성을 건축한다 함을 듣고 크게 분노하여 유다 사람들을 비웃으며
2.  자기 형제들과 사마리아 군대 앞에서 일러 말하되 이 미약한 유다 사람들이 하는 일이 무엇인가, 스스로 견고하게 하려는가, 제사를 드리려는가, 하루에 일을 마치려는가 불탄 돌을 흙 무더기에서 다시 일으키려는가 하고
3.  암몬 사람 도비야는 곁에 있다가 이르되 그들이 건축하는 돌 성벽은 여우가 올라가도 곧 무너지리라 하더라

 

(4:4-6) 대적들의 조롱과 방해는 곧 하나님께 대한 도전이었다.

그리하여 믿음의 사람 느헤미야는 공의의 하나님께 호소한다.

그는 재건 공사의 시작과 성취가 오직 하나님의 선하신 손길에 달려 있다고 굳게 믿었다.
4.  우리 하나님이여 들으시옵소서 우리가 업신여김을 당하나이다 원하건대 그들이 욕하는 것을 자기들의 머리에 돌리사 노략거리가 되어 이방에 사로잡히게 하시고
5.  주 앞에서 그들의 악을 덮어 두지 마시며 그들의 죄를 도말하지 마옵소서 그들이 건축하는 자 앞에서 주를 노하시게 하였음이니이다 하고
6.  이에 우리가 성을 건축하여 전부가 연결되고 높이가 절반에 이르렀으니 이는 백성이 마음 들여 일을 하였음이니라

 

(4:7-14) 재건 공사를 방해하려는 요소들은 산재하여 있었다.

대외적으로는 산발랏 일당의 조롱과 기습 공격의 위험(8,11절)이 있었고,

대내적으로는 대적들로 인한 두려움과 사기 저하(10절),

심지어는 공사를 중단하고 집으로 돌아가자는 유혹(12절)까지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도의 사람(9절) 느헤미야는 능력의 주님을 의지하는 것이 곧 승리의 길임을 주지시킨다(14절). 
7.  ○산발랏과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들과 암몬 사람들과 아스돗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이 중수되어 그 허물어진 틈이 메꾸어져 간다 함을 듣고 심히 분노하여
8.  다 함께 꾀하기를 예루살렘으로 가서 치고 그 곳을 요란하게 하자 하기로
9.  우리가 우리 하나님께 기도하며 그들로 말미암아 파수꾼을 두어 주야로 방비하는데
10.  유다 사람들은 이르기를 흙 무더기가 아직도 많거늘 짐을 나르는 자의 힘이 다 빠졌으니 우리가 성을 건축하지 못하리라 하고
11.  우리의 원수들은 이르기를 그들이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가 그들 가운데 달려 들어가서 살륙하여 역사를 그치게 하리라 하고
12.  그 원수들의 근처에 거주하는 유다 사람들도 그 각처에서 와서 열 번이나 우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우리에게로 와야 하리라 하기로
13.  내가 성벽 뒤의 낮고 넓은 곳에 백성이 그들의 종족을 따라 칼과 창과 활을 가지고 서 있게 하고
14.  내가 돌아본 후에 일어나서 귀족들과 민장들과 남은 백성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지극히 크시고 두려우신 주를 기억하고 너희 형제와 자녀와 아내와 집을 위하여 싸우라 하였느니라

두려워 하지 말고 ... 주를 기억하고라는 말은 당시의 상황에서뿐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든지 우리가 고통과 역경을 극복하기 위해 가져야 할 최선의 방법이다(신 3:22:20:3:31:6),

인간은 주를 기억할 때에만 바랄 수 없는 중에서도 소망을 가질 수 있고,

또 그렇게 함으로써만 구원의 자리에 이를 수 있다. 

 

(4:15-23) 방해 세력에 대항하기 위해 한 손에는 무기를 잡고 다른 한 손으로는 일하는 철저한 방어 자세(17절)로 공사에 임했다.

그러나 승리의 원인은 하나님에게 있었다.(15절).

즉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20절)는 신앙이 승리 한 것이다.

하나님은 거룩한 나라와 자기 백성을 이렇게 지켜 주신다(수 10:14,42;삿 4:14;20:35;삼 하 5:24).
15.  ○우리의 대적이 우리가 그들의 의도를 눈치챘다 함을 들으니라 하나님이 그들의 꾀를 폐하셨으므로 우리가 다 성에 돌아와서 각각 일하였는데
16.  그 때로부터 내 수하 사람들의 절반은 일하고 절반은 갑옷을 입고 창과 방패와 활을 가졌고 민장은 유다 온 족속의 뒤에 있었으며
17.  성을 건축하는 자와 짐을 나르는 자는 다 각각 한 손으로 일을 하며 한 손에는 병기를 잡았는데
18.  건축하는 자는 각각 허리에 칼을 차고 건축하며 나팔 부는 자는 내 곁에 섰었느니라
19.  내가 귀족들과 민장들과 남은 백성에게 이르기를 이 공사는 크고 넓으므로 우리가 성에서 떨어져 거리가 먼즉
20.  너희는 어디서든지 나팔 소리를 듣거든 그리로 모여서 우리에게로 나아오라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하였느니라
21.  ○우리가 이같이 공사하는데 무리의 절반은 동틀 때부터 별이 나기까지 창을 잡았으며
22.  그 때에 내가 또 백성에게 말하기를 사람마다 그 종자와 함께 예루살렘 안에서 잘지니 밤에는 우리를 위하여 파수하겠고 낮에는 일하리라 하고
23.  나나 내 형제들이나 종자들이나 나를 따라 파수하는 사람들이나 우리가 다 우리의 옷을 벗지 아니하였으며 물을 길으러 갈 때에도 각각 병기를 잡았느니라


도말 塗抹
1. 발라서 드러나지 않게 가림.
2. 이리저리 임시변통으로 발라맞추거나 꾸며 댐.
3. 어떤 존재를 완전히 없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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