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전서/시편

시편 120편

w.j.lee 2015. 12. 9. 09:52

 

시편(Psalms) 120편

120편 요약

120~134편은 포로 생활에서 해방된 이스라엘인들이 순례기 때에 성전을 향해 여행하면서 불렀던 성전에 올라가는 시이다.

본문은 시인이 하나님께 구원해 주실 것을 간구하는 내용이다.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1.  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내게 응답하셨도다
2.  여호와여 거짓된 입술과 속이는 혀에서 내 생명을 건져 주소서

(120:3-4) 이방 중에 살고 있던 시인이 그들의 훼방을 받고 있다. 속이는 혀는(3절) 악담을 일삼는
자를 가리키며, 그 혀의 저주를 심판으로 돌려 달라고 기원한다(4절). 
3.  너 속이는 혀여 무엇을 네게 주며 무엇을 네게 더할꼬
4.  장사의 날카로운 화살과 로뎀 나무 숯불이리로다

로뎀 나무 숯불 : 불을 오래 간직하는 나무

5.  메섹에 머물며 게달의 장막 중에 머무는 것이 내게 화로다
6.  내가 화평을 미워하는 자들과 함께 오래 거주하였도다
7.  나는 화평을 원할지라도 내가 말할 때에 그들은 싸우려 하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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