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전서/시편

시편 124편

w.j.lee 2015. 12. 9. 09:50

 

시편(Psalms) 124편

124편 요약 

하나님의 도우심 덕분에 이스라엘이 마치 사냥꾼의 올무에서 벗어난 새처럼 구원과 승리를 얻었음을 노래하였다. 

 

 

다윗의 시 곧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1.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우리가 어떻게 하였으랴
2.  사람들이 우리를 치러 일어날 때에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3.  그 때에 그들의 노여움이 우리에게 맹렬하여 우리를 산채로 삼켰을 것이며
4.  그 때에 물이 우리를 휩쓸며 시내가 우리 영혼을 삼켰을 것이며
5.  그 때에 넘치는 물이 우리 영혼을 삼켰을 것이라 할 것이로다

물 : 이스라엘은 사막 지역이어서, 말랐던 시내가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로 인해 급류가 되어 홍수를 유발할 때도 있었다. 본문의 물은 바로 이 홍수를 말하며 적의 침입의 위세를 비유하고 있다.
6.  우리를 내주어 그들의 이에 씹히지 아니하게 하신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7.  우리의 영혼이 사냥꾼의 올무에서 벗어난 새 같이 되었나니 올무가 끊어지므로 우리가 벗어났도다
8.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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