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전서/시편

시편 129편

w.j.lee 2015. 12. 7. 09:25

 

시편(Psalms) 129편

129편 요약 

시인은 대적들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물리친 것에 감사하고 대적들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멸망할 것임을 노래한다.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1.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그들이 내가 어릴 때부터 여러 번 나를 괴롭혔도다
2.  그들이 내가 어릴 때부터 여러 번 나를 괴롭혔으나 나를 이기지 못하였도다
3.  밭 가는 자들이 내 등을 갈아 그 고랑을 길게 지었도다

 내 등을 ... 지었도다 : 본 절에 나오는 밭은 이스라엘이요. 등을 간다는 말은 등을 채찍질했다는 뜻이다. 고랑은 채찍질로 인해 생겨났다. 이스라엘을 가축에 비긴 것이다.
4.  여호와께서는 의로우사 악인들의 줄을 끊으셨도다
5.  무릇 시온을 미워하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여 물러갈지어다
6.  그들은 지붕의 풀과 같을지어다 그것은 자라기 전에 마르는 것이라
7.  이런 것은 베는 자의 손과 묶는 자의 품에 차지 아니하나니
8.  지나가는 자들도 여호와의 복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하거나 우리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축복한다 하지 아니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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