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Psalms) 130편
130편 요약
이스라엘 민족을 대표한 시인은 고난 중에 자신의 죄악을 깨닫고 회개하며 하나님의 용서와 구원을 간절히 호소하였다.
(130편) 짧은 내용이지만, 회개의 깊이와 용서의 본질은 다른 어떤 시편보다 더 근원적으로 언급하고 있다. 저자와 저작 시기는 알려져 있지 않다.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1. 여호와여 내가 깊은 곳에서 주께 부르짖었나이다
2. 주여 내 소리를 들으시며 나의 부르짖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소서
3. 여호와여 주께서 죄악을 지켜보실진대 주여 누가 서리이까
4. 그러나 사유하심이 주께 있음은 주를 경외하게 하심이니이다
5. 나 곧 내 영혼은 여호와를 기다리며 나는 주의 말씀을 바라는도다
6.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내 영혼이 주를 더 기다리나니 참으로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하도다
7.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여호와께서는 인자하심과 풍성한 속량이 있음이라
8. 그가 이스라엘을 그의 모든 죄악에서 속량하시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