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전서/시편

시편 137편

w.j.lee 2015. 12. 7. 09:06

 

시편(Psalms) 137편

137편 요약

이스라엘 민족이 바벨론에서 겪는 슬픔과 신앙적 고초에 대해 토로하고 이스라엘이 고난당하는 것을 기뻐한 원수에 대해 저주를 선포하고 있다. 

 

 

 

(137편) 최근에 포로 생활에서 귀환한 것으로 보이는 시인이 바벨론에서 겪었던 슬픔과 신앙적 고초(1-3절), 예루살렘에 대한 맹세로 인한 바벨론 사람 들의 요구 거절(4-6절), 그리고 에돔과 바벨론에 대한 하나님의 저주 요구(7-9절) 등을 회상하고 있다.

 

1.  우리가 바벨론의 여러 강변 거기에 앉아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
2.  그 중의 버드나무에 우리가 우리의 수금을 걸었나니
3.  이는 우리를 사로잡은 자가 거기서 우리에게 노래를 청하며 우리를 황폐하게 한 자가 기쁨을 청하고 자기들을 위하여 시온의 노래 중 하나를 노래하라 함이로다
4.  우리가 이방 땅에서 어찌 여호와의 노래를 부를까
5.  예루살렘아 내가 너를 잊을진대 내 오른손이 그의 재주를 잊을지로다
6.  내가 예루살렘을 기억하지 아니하거나 내가 가장 즐거워하는 것보다 더 즐거워하지 아니할진대 내 혀가 내 입천장에 붙을지로다
7.  여호와여 예루살렘이 멸망하던 날을 기억하시고 에돔 자손을 치소서 그들의 말이 헐어 버리라 헐어 버리라 그 기초까지 헐어 버리라 하였나이다
8.  멸망할 딸 바벨론아 네가 우리에게 행한 대로 네게 갚는 자가 복이 있으리로다
9.  네 어린 것들을 바위에 메어치는 자는 복이 있으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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