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길/은혜의 말씀

고난주간 묵상집 : 제4일 한 여인의 헌신

w.j.lee 2015. 3. 29. 18:56

*고난주간묵상집*

넷째날
4. 한여인의 헌신



 
그는 힘을 다하여 내 몸에 향유를 부어 내 장례를 미리 준비하였느니라.
(마가복음14:3~9)

 

 

 

 


예수께서 나환자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한여인이 비싼 향유가 든 옥합을 깨뜨리고 향유를 예수님의 머리에 부었습니다.

이 향유는 300 데나리온에 팔 수 있다고 하는데

한 데나리온은 노동자들의 보통 하루의 품삯이었습니다.

이 향유는 무척 비싼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이 여인에게서 무엇으로도 막을 수 없는 사랑의 충동을 볼 수 있습니다
제자들의 불평과 비난 속에서도 예수님께 향한 그녀의 사랑은 그칠줄 몰랐습니다
이 일은 주님께서 칭찬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가 행한일도 말하여 그를 기억하리라."

 

 

묵상

1.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며, 주님을 위하는 데 따라야 할 자기 희생에는 어떤 것이 있을 까요?

2. "내 장래를 준비함" 과 "나는 너희와 항상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의 말씀에서

   '봉사와 기회'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기회를 놓치지 말고 봉사해야할 일에 어떤 것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