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길/은혜의 말씀

고난주간 묵상집 : 제3일 과부의 두 렙돈

w.j.lee 2015. 3. 29. 18:57


*고난주간묵상집*

셋째날
3. 과부의 두렙돈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가난한 과부는 헌금함에 넣은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어도다." (마가복음12:41~44)

 

 

 


예수께서 헌금하을 대하여 앉으사

무리가 어떻게 헌금함에 돈 넣는가를 지켜보셨습니다.

한 가난한 과부는 와서 두렙돈 곧 한 고드란트를 넣었습니다.

이때 예수님께서
"이 가난한 과부는 헌금함에 넣은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그들은 다 풍족한 중에서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의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고 말씀하셔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를 기뻐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이 평범한 것 같은 이야기에서 실로 하나님의 기뻐하심이

강조되어 있는 점에 주목 하여야 하게습니다.

하나님은 양보다는 질을, 형식보다는 중심을 중요시하십니다.

우리가 드리는 헌금은 하나님께서 
기뻐 받아주실 만한 것입니까?

 

 

묵상

1.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헌금은 어떤것일까요?(고후 9:7, 8:12)

2. 다음의 말씀을 명상합시다.

   "많은 사람들은 지갑으로만 바쳤지만 그녀는 마음으로부터 바쳤습니다.

   이는 습관을 쫓아 드리는 것과 사랑으로 드리는 것의 차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