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2. 11. 월요일
평화에 평화를 더하는 삶
찬 송:
411장 - 아 내 맘속에
성 경:
이사야 26:1~7
(사 26:1) 그 날에 유다 땅에서 이 노래를 부르리라 우리에게 견고한 성읍이 있음이여 여호와께서 구원을 성벽과 외벽으로 삼으시리로다
(사 26:2) 너희는 문들을 열고 신의를 지키는 의로운 나라가 들어오게 할지어다
(사 26:3)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사 26:4)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신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
(사 26:5) 높은 데에 거주하는 자를 낮추시며 솟은 성을 헐어 땅에 엎으시되 진토에 미치게 하셨도다
(사 26:6) 발이 그것을 밟으리니 곧 빈궁한 자의 발과 곤핍한 자의 걸음이리로다
(사 26:7) 의인의 길은 정직함이여 정직하신 주께서 의인의 첩경을 평탄하게 하시도다
요 절 :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사 26:2) 너희는 문들을 열고 신의를 지키는 의로운 나라가 들어오게 할지어다
(사 26:3)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사 26:4)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신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
(사 26:5) 높은 데에 거주하는 자를 낮추시며 솟은 성을 헐어 땅에 엎으시되 진토에 미치게 하셨도다
(사 26:6) 발이 그것을 밟으리니 곧 빈궁한 자의 발과 곤핍한 자의 걸음이리로다
(사 26:7) 의인의 길은 정직함이여 정직하신 주께서 의인의 첩경을 평탄하게 하시도다
요 절 :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우리 교회에 회사를 경영하시는 장로님이 계십니다. 대부분의 경영 현장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회사에 항상 일감이 있고 자본이 원할히 흐르며 안정적일 때도 있지만, 숨이 턱턱 막히는 상황을 맞이하기도 합니다.
불안한 경영 환경을 경험하며 장로님은 자연스럽게 하나님을 굳게 붙잡는 법을 배웠습니다. 처음부터는 아니었습니다.
장로님은 회사의 어려움을 뚫고 나가기 위해 거래처에 양해를 구하고 도움을 청하고, 은행들을 전전했습니다. 그러나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했지만 하나같이 물거품이 되자 하나님을 찾기 시작한 것입니다.
오늘 말씀은 하나님이 주시는 평화를 노래합니다. 이 시대의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을 신뢰하기보다 자신들이 가진 견고한 성벽을 의지했습니다. 성 안에 있으면 안전하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 노래는 보이는 성벽이 아니라, 하나님이 진정한 방어벽과 성벽이시며 우리를 안전하게 하시는 분임을 찬양합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께 깊이 뿌리를 내린 사람은 평탄하게 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평강하고 평강함을 고백합니다.
즉 이 노래는 보이는 성벽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성벽이신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라는 재촉입니다.
우리가 날마다 거울에 자기 모습을 비추어 보듯이, 이 말씀에 우리 자신을 비추어 봅시다.
혹시 하나님보다 신뢰하는 것이 있지는 않습니까? 학력이나 인맥, 혹은 재산을 더 의지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구원의 하나님은 절망하고 불안에 떠는 사람들에게 평강에 평강을 더하시는 분임을 믿고 의지해야 합니다.
위기를 극복한 장로님에게 새로운 습관이 생겼다고 합니다. 아침에 잠자리에 일어나면 곧바로 하나님께 감사를 고백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렇게 하고 나면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와 힘을 얻는다고 합니다.
이처럼 하나님께 견고한 심지를 내리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그에게 평화에 평화를 더하십니다.
늘상 불안하고 위태한 것이 우리의 삶입니다. 그러나 걱정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당신을 성벽같이 신뢰하는 일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는 자를 오늘도 평강하고 평강하게 지키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평화를 풍성히 누리고 있습니까?
하나님, 오늘도 평화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나의 진정한 성벽이시며
나를 안전하게 하시는 분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을 굳건히 신뢰하고 주님께 깊이 뿌리를 내림으로
약속하신 평화에 병화를 누리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안중희 목사 - 약대교회
회사에 항상 일감이 있고 자본이 원할히 흐르며 안정적일 때도 있지만, 숨이 턱턱 막히는 상황을 맞이하기도 합니다.
불안한 경영 환경을 경험하며 장로님은 자연스럽게 하나님을 굳게 붙잡는 법을 배웠습니다. 처음부터는 아니었습니다.
장로님은 회사의 어려움을 뚫고 나가기 위해 거래처에 양해를 구하고 도움을 청하고, 은행들을 전전했습니다. 그러나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했지만 하나같이 물거품이 되자 하나님을 찾기 시작한 것입니다.
오늘 말씀은 하나님이 주시는 평화를 노래합니다. 이 시대의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을 신뢰하기보다 자신들이 가진 견고한 성벽을 의지했습니다. 성 안에 있으면 안전하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 노래는 보이는 성벽이 아니라, 하나님이 진정한 방어벽과 성벽이시며 우리를 안전하게 하시는 분임을 찬양합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께 깊이 뿌리를 내린 사람은 평탄하게 하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평강하고 평강함을 고백합니다.
즉 이 노래는 보이는 성벽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성벽이신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라는 재촉입니다.
우리가 날마다 거울에 자기 모습을 비추어 보듯이, 이 말씀에 우리 자신을 비추어 봅시다.
혹시 하나님보다 신뢰하는 것이 있지는 않습니까? 학력이나 인맥, 혹은 재산을 더 의지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구원의 하나님은 절망하고 불안에 떠는 사람들에게 평강에 평강을 더하시는 분임을 믿고 의지해야 합니다.
위기를 극복한 장로님에게 새로운 습관이 생겼다고 합니다. 아침에 잠자리에 일어나면 곧바로 하나님께 감사를 고백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렇게 하고 나면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와 힘을 얻는다고 합니다.
이처럼 하나님께 견고한 심지를 내리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그에게 평화에 평화를 더하십니다.
늘상 불안하고 위태한 것이 우리의 삶입니다. 그러나 걱정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당신을 성벽같이 신뢰하는 일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는 자를 오늘도 평강하고 평강하게 지키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평화를 풍성히 누리고 있습니까?
하나님, 오늘도 평화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나의 진정한 성벽이시며
나를 안전하게 하시는 분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을 굳건히 신뢰하고 주님께 깊이 뿌리를 내림으로
약속하신 평화에 병화를 누리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안중희 목사 - 약대교회
출처 : 2019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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