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2. 10. 주일
위의 것을 찾으라
찬 송:
491장 -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성 경:
골로새서 3:1~5
(골 3: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골 3:2)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골 3:3)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
(골 3:4)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골 3: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요 절 :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골 3:2)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골 3:3)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
(골 3:4)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골 3: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요 절 :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어떤 소년이 길을 가다가 지폐 한 장을 주웠습니다. 얼마나 기분이 좋았던지 그 후로는 항상 땅만 바라보고 다니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해서 일평생 땅에 떨어진 것을 줍고 다녔다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평생 그가 주운 것은 수천개의 동전과 온갖 잡다한 것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것들을 줍느나 정녕 붙들고 살아야 할 것들을 너무나 많이 잃어버렸습니다.
푸른 하늘, 들판에 피어 있는 꽃, 친구와의 우정, 가정이 주는 평화 같은 것들 말입니다.
돈, 권력, 술, 향락, 들으로 앞을 보지 못하고 땅에 정지되어 사는 사람이 의외로 많습니다. 살아 있으나 심장의 고동 소리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관심 없이 사는 사람들입니다.
오늘 말씀은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알려줍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심을 받은 사람에게 '위의 것을 찾으라'고 권하며, 위의 것을 생각하라'고 강조합니다.
여기서 '찾으라'는 말에는 무언가를 찾기 위해 묵상하고 연구하라는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또한 '생각하라'는 말에는 어떤 일을 마음에 담으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가 갈망하여 찾은 것을 마음에 담고 있으라는 말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위의 것을 갈망하고, 찾으며, 마음에 깊이 품고 살아가야 합니다.
반대로 마음에 품지 말아야 할 것은 '땅의 것'입니다. 땅의 것은 무엇일까요? 5절에서 바울은 따의 것을 열거합니다.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자기만 살기 위하여 저지르는 가장 추악한 형태 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명예와 권력과 안위를 위해 다른 사람을 속이고 해치고 갈취하고 짓밟는 행위는 절대로 해서는 안됩니다.
바울은 '이를 죽이라'고 강한 어조로 말합니다. 이전에는 그 가운데 살았지만 이제는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새 생명을 입은 사람은 위의 것을 찾아야 합니다.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3)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명을 비밀스럽게 감추고 보호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삶의 깊은 곳을 향해야 합니다.
하늘을 처다보며 사는 자는 신령함으로 살 것이요, 땅의 것만 바라보고 사는 자는 그것이 주는 것만으로 살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시선은 어디를 향하고 있습니까?

날마다 저 높은 곳을 바라보고 살아가고 있습니까?
주님, 우리가 가는 길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날마다 저 높은 곳을 바라보면서
더욱 주님께 나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위의 것을 갈망하고 찾으며
마음에 깊이 품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전규태 목사 - 서광교회
그렇게 해서 평생 그가 주운 것은 수천개의 동전과 온갖 잡다한 것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것들을 줍느나 정녕 붙들고 살아야 할 것들을 너무나 많이 잃어버렸습니다.
푸른 하늘, 들판에 피어 있는 꽃, 친구와의 우정, 가정이 주는 평화 같은 것들 말입니다.
돈, 권력, 술, 향락, 들으로 앞을 보지 못하고 땅에 정지되어 사는 사람이 의외로 많습니다. 살아 있으나 심장의 고동 소리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관심 없이 사는 사람들입니다.
오늘 말씀은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알려줍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심을 받은 사람에게 '위의 것을 찾으라'고 권하며, 위의 것을 생각하라'고 강조합니다.
여기서 '찾으라'는 말에는 무언가를 찾기 위해 묵상하고 연구하라는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또한 '생각하라'는 말에는 어떤 일을 마음에 담으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가 갈망하여 찾은 것을 마음에 담고 있으라는 말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위의 것을 갈망하고, 찾으며, 마음에 깊이 품고 살아가야 합니다.
반대로 마음에 품지 말아야 할 것은 '땅의 것'입니다. 땅의 것은 무엇일까요? 5절에서 바울은 따의 것을 열거합니다.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자기만 살기 위하여 저지르는 가장 추악한 형태 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명예와 권력과 안위를 위해 다른 사람을 속이고 해치고 갈취하고 짓밟는 행위는 절대로 해서는 안됩니다.
바울은 '이를 죽이라'고 강한 어조로 말합니다. 이전에는 그 가운데 살았지만 이제는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새 생명을 입은 사람은 위의 것을 찾아야 합니다.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3)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명을 비밀스럽게 감추고 보호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삶의 깊은 곳을 향해야 합니다.
하늘을 처다보며 사는 자는 신령함으로 살 것이요, 땅의 것만 바라보고 사는 자는 그것이 주는 것만으로 살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시선은 어디를 향하고 있습니까?
날마다 저 높은 곳을 바라보고 살아가고 있습니까?
주님, 우리가 가는 길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날마다 저 높은 곳을 바라보면서
더욱 주님께 나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위의 것을 갈망하고 찾으며
마음에 깊이 품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전규태 목사 - 서광교회
출처 : 2019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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