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2. 8. 금요일
모든 것을 뛰어 넘는 하나님
찬 송:
170장 - 내 주님은 살아계셔
성 경:
욥기 5:9~17
(욥 5:9) 하나님은 헤아릴 수 없이 큰 일을 행하시며 기이한 일을 셀 수 없이 행하시나니
(욥 5:10) 비를 땅에 내리시고 물을 밭에 보내시며
(욥 5:11) 낮은 자를 높이 드시고 애곡하는 자를 일으키사 구원에 이르게 하시느니라
(욥 5:12) 하나님은 교활한 자의 계교를 꺾으사 그들의 손이 성공하지 못하게 하시며
(욥 5:13) 지혜로운 자가 자기의 계략에 빠지게 하시며 간교한 자의 계략을 무너뜨리시므로
(욥 5:14) 그들은 낮에도 어두움을 만나고 대낮에도 더듬기를 밤과 같이 하느니라
(욥 5:15) 하나님은 가난한 자를 강한 자의 칼과 그 입에서, 또한 그들의 손에서 구출하여 주시나니
(욥 5:16) 그러므로 가난한 자가 희망이 있고 악행이 스스로 입을 다무느니라
(욥 5:17) ○볼지어다 하나님께 징계 받는 자에게는 복이 있나니 그런즉 너는 전능자의 징계를 업신여기지 말지니라
요 절 :
하나님은 헤아릴 수 없이 큰 일을 행하시며 기이한 일을 셀 수 없이 행하시나니
(욥 5:10) 비를 땅에 내리시고 물을 밭에 보내시며
(욥 5:11) 낮은 자를 높이 드시고 애곡하는 자를 일으키사 구원에 이르게 하시느니라
(욥 5:12) 하나님은 교활한 자의 계교를 꺾으사 그들의 손이 성공하지 못하게 하시며
(욥 5:13) 지혜로운 자가 자기의 계략에 빠지게 하시며 간교한 자의 계략을 무너뜨리시므로
(욥 5:14) 그들은 낮에도 어두움을 만나고 대낮에도 더듬기를 밤과 같이 하느니라
(욥 5:15) 하나님은 가난한 자를 강한 자의 칼과 그 입에서, 또한 그들의 손에서 구출하여 주시나니
(욥 5:16) 그러므로 가난한 자가 희망이 있고 악행이 스스로 입을 다무느니라
(욥 5:17) ○볼지어다 하나님께 징계 받는 자에게는 복이 있나니 그런즉 너는 전능자의 징계를 업신여기지 말지니라
요 절 :
하나님은 헤아릴 수 없이 큰 일을 행하시며 기이한 일을 셀 수 없이 행하시나니
인쇄술이 없던 시절에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옮겨 적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말씀을 옮기다가 하나님의 이름을 적어야 할 때, 반드시 지켜야 하는 원칙이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쓰던 붓을 치우고 새로운 붓을 들어 쓴다.
쓰던 먹물을 버리고 새 먹을 갈아서 쓴다.
앉아 있던 자리에서 일어나 깨끗하게 몸을 씻고 난 후에 쓴다.
아무리 급한 상황에 처할지라도 동요하지 않고 쓴다.
하나님의 이름을 쓰다가 한 획이라도 틀리면 해당 페이지를 뜻어내고 처음부터 다시쓴다.
지금 생각해도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그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소중히 여겼습니다. 그들에게 십계명의 제3계명은 절대적인 명령이었습니다.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여호와는 그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않으리라"(출 20:7)
이 말씀을 분명히 알고 있었던 그들은 단순히 붓을 들어 글씨만 쓴 것이 아니라,자신이 모든 것을 걸고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고백하였습니다.
우리는 대부분 기도를 시작하면서 자신이 믿는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고백합니다. 그 중에서도 많이 듣고 또 많이 한 고백이 있습니다.
"전지 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신 하나님."
모든 것을 아시고, 모든 것이 가능하시고, 어디에나 계시고, 어디서나 넘치는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입니다.
쉽게 부르기 힘든 하나님의 이름을 언제든 자유롭게 부르며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엄청난 특권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께서는 믿기 힘든 크고 놀라운 일들을 행하십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헤아릴 수 없는 능력으로 큰 일을 행하시고(9), 기이한 일을 셀 수 없이 행하시며(9), 땅에 비를 내려 물을 밭으로 보내실 뿐 아니라(10), 자신의 백성을 구원에 이르게 하시고(11), 교활하고 스스로 지혜롭다고 여기는 사람의 성공을 막으시며(12), 가난한 사람을 건져 내시는 분(15)입니다.
지금 우리는 인간으로서 도저히 상상 할 수 없고, 헤아리기 힘들며, 흉내조차 할 수 없는 일들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믿으며 살아가는 신비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매 순간 이 사실을 기억하고 고백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수 없이 경험하는 모든 일이 주님의 신비임을 고백하고 있습니까?
무한하신 하나님,
큰 일을 행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좁은 생각과 삶의 자리에
하나님을 가려두는 오만함을 버리고,
무한하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겸손한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나를 드리오니 이끌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홍성국 목사 - 평촌교회
지금까지 쓰던 붓을 치우고 새로운 붓을 들어 쓴다.
쓰던 먹물을 버리고 새 먹을 갈아서 쓴다.
앉아 있던 자리에서 일어나 깨끗하게 몸을 씻고 난 후에 쓴다.
아무리 급한 상황에 처할지라도 동요하지 않고 쓴다.
하나님의 이름을 쓰다가 한 획이라도 틀리면 해당 페이지를 뜻어내고 처음부터 다시쓴다.
지금 생각해도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그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소중히 여겼습니다. 그들에게 십계명의 제3계명은 절대적인 명령이었습니다.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 말라. 여호와는 그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않으리라"(출 20:7)
이 말씀을 분명히 알고 있었던 그들은 단순히 붓을 들어 글씨만 쓴 것이 아니라,자신이 모든 것을 걸고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고백하였습니다.
우리는 대부분 기도를 시작하면서 자신이 믿는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고백합니다. 그 중에서도 많이 듣고 또 많이 한 고백이 있습니다.
"전지 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신 하나님."
모든 것을 아시고, 모든 것이 가능하시고, 어디에나 계시고, 어디서나 넘치는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입니다.
쉽게 부르기 힘든 하나님의 이름을 언제든 자유롭게 부르며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엄청난 특권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께서는 믿기 힘든 크고 놀라운 일들을 행하십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헤아릴 수 없는 능력으로 큰 일을 행하시고(9), 기이한 일을 셀 수 없이 행하시며(9), 땅에 비를 내려 물을 밭으로 보내실 뿐 아니라(10), 자신의 백성을 구원에 이르게 하시고(11), 교활하고 스스로 지혜롭다고 여기는 사람의 성공을 막으시며(12), 가난한 사람을 건져 내시는 분(15)입니다.
지금 우리는 인간으로서 도저히 상상 할 수 없고, 헤아리기 힘들며, 흉내조차 할 수 없는 일들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믿으며 살아가는 신비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매 순간 이 사실을 기억하고 고백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수 없이 경험하는 모든 일이 주님의 신비임을 고백하고 있습니까?
무한하신 하나님,
큰 일을 행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좁은 생각과 삶의 자리에
하나님을 가려두는 오만함을 버리고,
무한하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겸손한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나를 드리오니 이끌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홍성국 목사 - 평촌교회
출처 : 2019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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