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 10. 주일
일평생 행복하게 살려면
찬 송:
314장 -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성 경:
마태복음 20:20~28
(마 20:20) ○그 때에 세베대의 아들의 어머니가 그 아들들을 데리고 예수께 와서 절하며 무엇을 구하니
(마 20:21)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엇을 원하느냐 이르되 나의 이 두 아들을 주의 나라에서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주의 좌편에 앉게 명하소서
(마 20:22)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그들이 말하되 할 수 있나이다
(마 20:23) 이르시되 너희가 과연 내 잔을 마시려니와 내 좌우편에 앉는 것은 내가 주는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누구를 위하여 예비하셨든지 그들이 얻을 것이니라
(마 20:24) 열 제자가 듣고 그 두 형제에 대하여 분히 여기거늘
(마 20:25)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이방인의 집권자들이 그들을 임의로 주관하고 그 고관들이 그들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마 20:26)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아야 하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마 20:27)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마 20: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요 절 :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마 20:21)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엇을 원하느냐 이르되 나의 이 두 아들을 주의 나라에서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주의 좌편에 앉게 명하소서
(마 20:22)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그들이 말하되 할 수 있나이다
(마 20:23) 이르시되 너희가 과연 내 잔을 마시려니와 내 좌우편에 앉는 것은 내가 주는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누구를 위하여 예비하셨든지 그들이 얻을 것이니라
(마 20:24) 열 제자가 듣고 그 두 형제에 대하여 분히 여기거늘
(마 20:25)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이방인의 집권자들이 그들을 임의로 주관하고 그 고관들이 그들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마 20:26)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아야 하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마 20:27)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마 20: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요 절 :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영국 속담에 이런 이야기가 잇습니다. "하루를 행복하려면 이발을 하라. 일 주일을 행복하려면 여행을 하라. 한 달을 행복하려면 결혼을 하라. 일평생을 행복하려면 이웃을 섬기라." 진정한 행복의 길은 섬김에 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어떻게 살아갑니까? 섬기는 마음이 아니라, 섬김을 받으려는 마음이 더 크지 않습니까?
누가 나를 알아주지 않나. 누가 나를 높여 주지 않나. 이런 기대를 하며 살아가진 않습니까? 그래서 지금 우리는 행복을 느끼지 못합니다.
섬김을 받으려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한 절대로 행복을 맛볼 수 없습니다. 따라서 행복하려면 빨리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섬김을 받으려는 마음에서 벗어나 섬기려는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행복의 길이 보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예수님은 이 땅에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그리고 그 목적을 위해 살았고, 또 그 목적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이 무엇이었습니까?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들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28)
섬김, 바로 이것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예수님의 제자로서 예수님을 본받아 우리도 섬김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마 16:24)
예수님이 걸어가신 그 섬김의 길을 잘 따라갈 때 그분이 주시는 평안과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미국의 대학들은 가난한 나라에서 온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많이 줍니다. 그 많은 장학금은 어디서 생기는 것일까요? 기부금이 많기 때문입니다.
기부자들은 돈을 많이 벌면 그 돈을 모두 자기만을 위해 사용하지 않습니다. 자녀에게 다 물려주지도 안습니다. 사회에서 벌어들인 것으로 자기 쓸 만큼 쓰고 나머지는 사회에 환원합니다. 어떤 사람은 전 재산을 대학에 기부하기도 합니다.
인자가 온 것은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라는 말씀을 기억하면서 우리도 섬기며 살아갑시다.
여기에 하늘의 기쁨이 있고, 행복이 있습니다.

매일의 삶에서 누구를 얼마나 섬기며 살아가고 잇습니까?
하나님,
목숨을 내어주기까지
섬김의 삶을 보여주신 예수님을 본받아 섬기며 살게 하옵소서.
내가 높임 받기를 원하기 보다
남을 높여 주고 사랑할 수 있게 우리를 변화시켜 주옵소서.
그래서 하늘의 기쁨을 맛보며 일평생 행복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길진 목사 - 구로동교회
그런데 지금 우리는 어떻게 살아갑니까? 섬기는 마음이 아니라, 섬김을 받으려는 마음이 더 크지 않습니까?
누가 나를 알아주지 않나. 누가 나를 높여 주지 않나. 이런 기대를 하며 살아가진 않습니까? 그래서 지금 우리는 행복을 느끼지 못합니다.
섬김을 받으려는 마음으로 살아가는 한 절대로 행복을 맛볼 수 없습니다. 따라서 행복하려면 빨리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섬김을 받으려는 마음에서 벗어나 섬기려는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행복의 길이 보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예수님은 이 땅에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그리고 그 목적을 위해 살았고, 또 그 목적을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이 무엇이었습니까?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들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28)
섬김, 바로 이것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예수님의 제자로서 예수님을 본받아 우리도 섬김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마 16:24)
예수님이 걸어가신 그 섬김의 길을 잘 따라갈 때 그분이 주시는 평안과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미국의 대학들은 가난한 나라에서 온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많이 줍니다. 그 많은 장학금은 어디서 생기는 것일까요? 기부금이 많기 때문입니다.
기부자들은 돈을 많이 벌면 그 돈을 모두 자기만을 위해 사용하지 않습니다. 자녀에게 다 물려주지도 안습니다. 사회에서 벌어들인 것으로 자기 쓸 만큼 쓰고 나머지는 사회에 환원합니다. 어떤 사람은 전 재산을 대학에 기부하기도 합니다.
인자가 온 것은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라는 말씀을 기억하면서 우리도 섬기며 살아갑시다.
여기에 하늘의 기쁨이 있고, 행복이 있습니다.
매일의 삶에서 누구를 얼마나 섬기며 살아가고 잇습니까?
하나님,
목숨을 내어주기까지
섬김의 삶을 보여주신 예수님을 본받아 섬기며 살게 하옵소서.
내가 높임 받기를 원하기 보다
남을 높여 주고 사랑할 수 있게 우리를 변화시켜 주옵소서.
그래서 하늘의 기쁨을 맛보며 일평생 행복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길진 목사 - 구로동교회
출처 : 2019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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