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 31. 주일
믿음의 터를 잘 닦아야 합니다
찬 송:
204장 - 주의 말씀 듣고서
성 경:
누가복음 6:46~49
(눅 6:46)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내가 말하는 것을 행하지 아니하느냐
(눅 6:47) 내게 나아와 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마다 누구와 같은 것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눅 6:48) 집을 짓되 깊이 파고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사람과 같으니 큰 물이 나서 탁류가 그 집에 부딪치되 잘 지었기 때문에 능히 요동하지 못하게 하였거니와
(눅 6:49)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주추 없이 흙 위에 집 지은 사람과 같으니 탁류가 부딪치매 집이 곧 무너져 파괴됨이 심하니라 하시니라
요 절 :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내가 말하는 것을 행하지 아니하느냐
(눅 6:47) 내게 나아와 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마다 누구와 같은 것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눅 6:48) 집을 짓되 깊이 파고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사람과 같으니 큰 물이 나서 탁류가 그 집에 부딪치되 잘 지었기 때문에 능히 요동하지 못하게 하였거니와
(눅 6:49)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주추 없이 흙 위에 집 지은 사람과 같으니 탁류가 부딪치매 집이 곧 무너져 파괴됨이 심하니라 하시니라
요 절 :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내가 말하는 것을 행하지 아니하느냐
인간은 누구나 건축가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의 삶은 영원한 인생의 집을 짓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단 한 번 주어진 인생의 집을 아름답게 짓기 위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기초를 잘 다지는 것입니다. 아무리 크고 아름다운 집을 지어도 기초가 튼튼하지 못하면 쉽게 쓰러지기 마련입니다.
신앙생활은 영원한 집을 짓기 위해 믿음의 터를 다지는 것입니다. 믿음의 터가 굳건해야 영원한 집을 아름답고 튼튼하게 지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살아가면서 만날 수 있는 크고 작은 장애물을 극복하는 힘이 됩니다.
그렇다면 아름답고 좋은 집의 기초가 되는 믿음의 터는 어떻게 닦아야 할까요?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너희는 내게 예를 갖춰 '예, 선생님', '옿습니다., 선생님' 하면서도 어째서 내가 명하는 것은 하나도 행하지 않느냐?"(46, 메시지 성경)라고 우리에게 물으십니다.
입술로만 예수님을 주로 시인하는 자는 하나님께 합당한 자가 아닙니다. 금식을 하면서까지 하나님을 찾고 불러도 입술로만 센앙을 고백하거나 순종이 따르지 않는, 즉 행함이 없는 신앙으로는 결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영원한 생명과 영원한 집의 기초가 되는 믿음의 터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들은 대로 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그 말씀대로 실천하여 믿음의 터를 튼튼히 한 자는 "땅을 깊이 파서 반석위에 기초를 놓은 현명한 목수와 같다. 강 둑이 터져 강물이 들이쳐도 그 집은 꿈적하지 않는다. 오래가도록 지어진 집이기 때문이다."(48, 메시지 성경)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 기적과 이적을 행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대로 실천할 때, 우리도 삶 속에서 하나님이 행하시는 이적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사야 55장 3절에서 하나님께서는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믿음이 역동적인 믿음이며, 살아있는 믿음입니다.
말씀을 잘 듣고 실천함으로 믿음의 터를 튼튼히 닦아 모든 이들에게 인정을 받을 뿐만 아니라 천국의 집을 아름답게 짓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실천하여 믿음의 터를 튼튼히 닦아 가고 있습니까?
날마다 새로운 날을 주시는 하나님,
튼튼한 집을 지으려면 기초를 잘 닦아야 하듯
믿음의 터를 잘 닦게 하옵소서
우리 삶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인지
매일 돌아보게 하옵소서.
주신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말씀대로 실천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박두재 목사 - 원당 중앙교회
단 한 번 주어진 인생의 집을 아름답게 짓기 위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기초를 잘 다지는 것입니다. 아무리 크고 아름다운 집을 지어도 기초가 튼튼하지 못하면 쉽게 쓰러지기 마련입니다.
신앙생활은 영원한 집을 짓기 위해 믿음의 터를 다지는 것입니다. 믿음의 터가 굳건해야 영원한 집을 아름답고 튼튼하게 지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살아가면서 만날 수 있는 크고 작은 장애물을 극복하는 힘이 됩니다.
그렇다면 아름답고 좋은 집의 기초가 되는 믿음의 터는 어떻게 닦아야 할까요?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너희는 내게 예를 갖춰 '예, 선생님', '옿습니다., 선생님' 하면서도 어째서 내가 명하는 것은 하나도 행하지 않느냐?"(46, 메시지 성경)라고 우리에게 물으십니다.
입술로만 예수님을 주로 시인하는 자는 하나님께 합당한 자가 아닙니다. 금식을 하면서까지 하나님을 찾고 불러도 입술로만 센앙을 고백하거나 순종이 따르지 않는, 즉 행함이 없는 신앙으로는 결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영원한 생명과 영원한 집의 기초가 되는 믿음의 터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들은 대로 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그 말씀대로 실천하여 믿음의 터를 튼튼히 한 자는 "땅을 깊이 파서 반석위에 기초를 놓은 현명한 목수와 같다. 강 둑이 터져 강물이 들이쳐도 그 집은 꿈적하지 않는다. 오래가도록 지어진 집이기 때문이다."(48, 메시지 성경)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 기적과 이적을 행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대로 실천할 때, 우리도 삶 속에서 하나님이 행하시는 이적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사야 55장 3절에서 하나님께서는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믿음이 역동적인 믿음이며, 살아있는 믿음입니다.
말씀을 잘 듣고 실천함으로 믿음의 터를 튼튼히 닦아 모든 이들에게 인정을 받을 뿐만 아니라 천국의 집을 아름답게 짓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실천하여 믿음의 터를 튼튼히 닦아 가고 있습니까?
날마다 새로운 날을 주시는 하나님,
튼튼한 집을 지으려면 기초를 잘 닦아야 하듯
믿음의 터를 잘 닦게 하옵소서
우리 삶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인지
매일 돌아보게 하옵소서.
주신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말씀대로 실천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박두재 목사 - 원당 중앙교회
출처 : 2019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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