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5. 19. 주일
영원한 하나님의 은혜
찬 송:
384장 -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성 경:
역대상 17:7~14
(대상 17:7) 또한 내 종 다윗에게 이처럼 말하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처럼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목장 곧 양 떼를 따라다니던 데에서 데려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로 삼고
(대상 17:8) 네가 어디로 가든지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모든 대적을 네 앞에서 멸하였은즉 세상에서 존귀한 자들의 이름 같은 이름을 네게 만들어 주리라
(대상 17:9) 내가 또 내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한 곳을 정하여 그들을 심고 그들이 그 곳에 거주하면서 다시는 옮겨가지 아니하게 하며 악한 사람들에게 전과 같이 그들을 해치지 못하게 하여
(대상 17:10) 전에 내가 사사에게 명령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때와 같지 아니하게 하고 또 네 모든 대적으로 네게 복종하게 하리라 또 네게 이르노니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한 왕조를 세울지라
(대상 17:11) 네 생명의 연한이 차서 네가 조상들에게로 돌아가면 내가 네 뒤에 네 씨 곧 네 아들 중 하나를 세우고 그 나라를 견고하게 하리니
(대상 17:12) 그는 나를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의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
(대상 17:13)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나의 아들이 되리니 나의 인자를 그에게서 빼앗지 아니하기를 내가 네 전에 있던 자에게서 빼앗음과 같이 하지 아니할 것이며
(대상 17:14) 내가 영원히 그를 내 집과 내 나라에 세우리니 그의 왕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하셨다 하라
요 절 :
내가 영원히 그를 내 집과 내 나라에 세우리니 그의 왕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하셨다 하라
(대상 17:8) 네가 어디로 가든지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모든 대적을 네 앞에서 멸하였은즉 세상에서 존귀한 자들의 이름 같은 이름을 네게 만들어 주리라
(대상 17:9) 내가 또 내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한 곳을 정하여 그들을 심고 그들이 그 곳에 거주하면서 다시는 옮겨가지 아니하게 하며 악한 사람들에게 전과 같이 그들을 해치지 못하게 하여
(대상 17:10) 전에 내가 사사에게 명령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때와 같지 아니하게 하고 또 네 모든 대적으로 네게 복종하게 하리라 또 네게 이르노니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한 왕조를 세울지라
(대상 17:11) 네 생명의 연한이 차서 네가 조상들에게로 돌아가면 내가 네 뒤에 네 씨 곧 네 아들 중 하나를 세우고 그 나라를 견고하게 하리니
(대상 17:12) 그는 나를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의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
(대상 17:13) 나는 그의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나의 아들이 되리니 나의 인자를 그에게서 빼앗지 아니하기를 내가 네 전에 있던 자에게서 빼앗음과 같이 하지 아니할 것이며
(대상 17:14) 내가 영원히 그를 내 집과 내 나라에 세우리니 그의 왕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하셨다 하라
요 절 :
내가 영원히 그를 내 집과 내 나라에 세우리니 그의 왕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하셨다 하라
다윗이 이스라엘 왕이 되었을 때, 자신은 백향목으로 잘 지은 왕궁에 있는데 하나님의 언약궤는 초라한 장막에 있는 것이 못내 마음에 걸렸습니다.
그래서 나단을 불러 하나님을 위해 성전을 건축하고자 하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나단은 다윗의 뜻을 기쁘게 여기며 격려하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다윗의 성전건축 계획을 거절하셨습니다.
우리는 흔히 '다윗이 피를 많이 흘렸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셨다고 생각합니다. 다윗에게 성전을 지을 수 있는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만일 그렇다면 성전을 지은 솔로몬이 다윗보다 더 나은 사람이라는 뜻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성전은 자격이나 능력이 있어야 지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성전 건축을 거절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스라엘의 왕이 된 다윗은 왕궁에 살았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자신의 권력으로 하나님의 집을 지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왕이 된 이유는 탁월한 능력이 있거나 용맹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다윗을 하나님께서 가는곳마다 승리하게 하셨고, 왕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다윗은 자신의 권세나 능력이 아닌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에 주목해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천막에 거하신 까닭은 무엇입니까?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백성 가까이 있기를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만일 하나님의 영광에 합당한 성전이나 건물을 짓는다 해도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고, 혹시 성전을 지었다 해도 그 누구도 가까이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동안 누추한 천막에 계셨기에 누구든지 하나님 가까이 나올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깨우쳐 주기 위해 다윗의 계획을 거절하셨습니다.
그런데 다윗을 계획을 거절하신 하나님께서 그에게 더 큰 복과 은혜를 약속하십니다. 다윗과 그릐 후손에 향한 하나님의 복은 다윗의 성전 건축 계획에 대한 보상이 아닙니다.
다윗에게는 아무런 공로가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위대한 이름을 주고, 그를 위하여 집을 지어 주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다윗의 아들을 통해 이루어질 나라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오직 하나님이 세우시는 것만 영원합니다.

나는 영원히 지속 될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삽니까?
하나님,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독생자를 보내신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기억하며 살기 원합니다.
우리의 공로나 자격이 아니라 오직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과
우리를 행한 주님의 은혜와 사랑은
변함없이 영원함을 믿고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홍덕 목사 - 독립문교회
그래서 나단을 불러 하나님을 위해 성전을 건축하고자 하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나단은 다윗의 뜻을 기쁘게 여기며 격려하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다윗의 성전건축 계획을 거절하셨습니다.
우리는 흔히 '다윗이 피를 많이 흘렸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셨다고 생각합니다. 다윗에게 성전을 지을 수 있는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만일 그렇다면 성전을 지은 솔로몬이 다윗보다 더 나은 사람이라는 뜻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성전은 자격이나 능력이 있어야 지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성전 건축을 거절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스라엘의 왕이 된 다윗은 왕궁에 살았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자신의 권력으로 하나님의 집을 지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왕이 된 이유는 탁월한 능력이 있거나 용맹했기 때문이 아닙니다. 다윗을 하나님께서 가는곳마다 승리하게 하셨고, 왕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다윗은 자신의 권세나 능력이 아닌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에 주목해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천막에 거하신 까닭은 무엇입니까? 능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백성 가까이 있기를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만일 하나님의 영광에 합당한 성전이나 건물을 짓는다 해도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고, 혹시 성전을 지었다 해도 그 누구도 가까이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동안 누추한 천막에 계셨기에 누구든지 하나님 가까이 나올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깨우쳐 주기 위해 다윗의 계획을 거절하셨습니다.
그런데 다윗을 계획을 거절하신 하나님께서 그에게 더 큰 복과 은혜를 약속하십니다. 다윗과 그릐 후손에 향한 하나님의 복은 다윗의 성전 건축 계획에 대한 보상이 아닙니다.
다윗에게는 아무런 공로가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위대한 이름을 주고, 그를 위하여 집을 지어 주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다윗의 아들을 통해 이루어질 나라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오직 하나님이 세우시는 것만 영원합니다.
나는 영원히 지속 될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삽니까?
하나님,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독생자를 보내신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기억하며 살기 원합니다.
우리의 공로나 자격이 아니라 오직 은혜로 구원을 얻은 것과
우리를 행한 주님의 은혜와 사랑은
변함없이 영원함을 믿고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홍덕 목사 - 독립문교회
출처 : 2019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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