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5. 20. 월요일
사랑으로 살겠습니다
찬 송:
463장 - 신자 되기 원합니다
성 경:
고린도전서 13:1~13
(고전 13: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고전 13:2)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고전 13: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고전 13: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고전 13:5)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고전 13:6)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고전 13: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고전 13:8)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고전 13:9) 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고전 13:10)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고전 13:11)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고전 13:12)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고전 13: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요 절 :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고전 13:2)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고전 13: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고전 13: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고전 13:5)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고전 13:6)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고전 13: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고전 13:8)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고전 13:9) 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고전 13:10)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고전 13:11)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고전 13:12)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고전 13: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요 절 :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성인(成人)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일때우고 저부심을 고양하기 위해 제정한 성년(成年)의날, 매년 셋째 월요일로 정해 기념하는 성년의 날이 올해로 47년 째를 맞았습니다.
누구나 어릴 적엔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 합니다. 부모님의 울타리에서 벗어나 맘대로 살아보기 싶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막상 어른이 되고 나면 부모님의 관심보호 아래 사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인지 뒤늦게 깨닫습니다.
미성년일 때는 불가한 것이 많습니다. 차별이 아니라 육체적, 정신적 건강에 유해한 것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들을 보호하고 돕기 위해 막아두는것입니다.
그러나 성인이 되면 모든 것이 허용됩니다. 해도 되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자신의 행동에 책임져야 합니다.
그런데 성인이 되어서도 여전히 어린 티를 벗지 못한다면, 말하는 것, 깨닫는 것,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다면 곤란합니다. 자기 일을 스스로 결정하지 못하고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만 하는 어른이라면 얼마나 당황스럽겠습니까?
그런데 그리스도인은 단순히 나이가 찬 성인(成人)이 아닌, 믿음 안에서 지혜와 덕을 갖춘 성인(聖人)이 되어야 합니다. 이제는 하나님 없이 내 마음대로 모든 것을 해도 좋다는 뜻이 아닙니다. 내 맘대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기 위해 더욱 힘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에서 바울은 성숙한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야 할 은사가 무엇인지 분명하게 가르쳐 줍니다. 그것은 바로 사랑입니다.
이전에 미숙했던 자기 중심적인 사랑을 탈피하여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사랑으로 나아가라고 합니다.
그 사랑은 오래 참습니다. 자랑하지 않고 교만하지 않습니다. 무례하지 않고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습니다. 성내지 않고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불의를 기뻐하지 않고 진리와 함께 기뻐합니다.
성경은 항상 있을 것 중에 제일이 사랑이라고 합니다. 그사랑으로 살라고 합니다.
그러면 나만 보이지 않고, 다른 사람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부모형제가 보이고, 이웃과 동료, 교우들이 보입니다. 이 나라와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게 됩니다.
지금 사랑하고 있습니까?
오늘도 하나님의 그 사랑으로 살아가기 바랍니다.

오늘 하나님의 사랑으로 품고 돌보아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하나님,
사랑이신 하나님,
하나님의 사랑으로 살고 싶습니다.
어린아이와 같은 생각과 행동을 멈추고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나를 넘어 우리와 그들, 이 나라를 볼 수 있도록
우리의 사랑의 지경이 날마다 넓어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차재일 목사 - 광화문 교회
누구나 어릴 적엔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 합니다. 부모님의 울타리에서 벗어나 맘대로 살아보기 싶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막상 어른이 되고 나면 부모님의 관심보호 아래 사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인지 뒤늦게 깨닫습니다.
미성년일 때는 불가한 것이 많습니다. 차별이 아니라 육체적, 정신적 건강에 유해한 것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들을 보호하고 돕기 위해 막아두는것입니다.
그러나 성인이 되면 모든 것이 허용됩니다. 해도 되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자신의 행동에 책임져야 합니다.
그런데 성인이 되어서도 여전히 어린 티를 벗지 못한다면, 말하는 것, 깨닫는 것, 생각하는 것이 어린아이와 같다면 곤란합니다. 자기 일을 스스로 결정하지 못하고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만 하는 어른이라면 얼마나 당황스럽겠습니까?
그런데 그리스도인은 단순히 나이가 찬 성인(成人)이 아닌, 믿음 안에서 지혜와 덕을 갖춘 성인(聖人)이 되어야 합니다. 이제는 하나님 없이 내 마음대로 모든 것을 해도 좋다는 뜻이 아닙니다. 내 맘대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기 위해 더욱 힘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에서 바울은 성숙한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야 할 은사가 무엇인지 분명하게 가르쳐 줍니다. 그것은 바로 사랑입니다.
이전에 미숙했던 자기 중심적인 사랑을 탈피하여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사랑으로 나아가라고 합니다.
그 사랑은 오래 참습니다. 자랑하지 않고 교만하지 않습니다. 무례하지 않고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않습니다. 성내지 않고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불의를 기뻐하지 않고 진리와 함께 기뻐합니다.
성경은 항상 있을 것 중에 제일이 사랑이라고 합니다. 그사랑으로 살라고 합니다.
그러면 나만 보이지 않고, 다른 사람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부모형제가 보이고, 이웃과 동료, 교우들이 보입니다. 이 나라와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게 됩니다.
지금 사랑하고 있습니까?
오늘도 하나님의 그 사랑으로 살아가기 바랍니다.
오늘 하나님의 사랑으로 품고 돌보아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하나님,
사랑이신 하나님,
하나님의 사랑으로 살고 싶습니다.
어린아이와 같은 생각과 행동을 멈추고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나를 넘어 우리와 그들, 이 나라를 볼 수 있도록
우리의 사랑의 지경이 날마다 넓어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차재일 목사 - 광화문 교회
출처 : 2019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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