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6. 22. 토요일
참된 지혜의 3요소
찬 송:
391장 - 오 놀라운 구세주
성 경:
열왕기상 4:29~34
(왕상 4:29)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지혜와 총명을 심히 많이 주시고 또 넓은 마음을 주시되 바닷가의 모래 같이 하시니
(왕상 4:30) 솔로몬의 지혜가 동쪽 모든 사람의 지혜와 애굽의 모든 지혜보다 뛰어난지라
(왕상 4:31) 그는 모든 사람보다 지혜로워서 예스라 사람 에단과 마홀의 아들 헤만과 갈골과 다르다보다 나으므로 그의 이름이 사방 모든 나라에 들렸더라
(왕상 4:32) 그가 잠언 삼천 가지를 말하였고 그의 노래는 천다섯 편이며
(왕상 4:33) 그가 또 초목에 대하여 말하되 레바논의 백향목으로부터 담에 나는 우슬초까지 하고 그가 또 짐승과 새와 기어다니는 것과 물고기에 대하여 말한지라
(왕상 4:34) 사람들이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러 왔으니 이는 그의 지혜의 소문을 들은 천하 모든 왕들이 보낸 자들이더라
요 절 :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지혜와 총명을 심히 많이 주시고 또 넓은 마음을 주시되 바닷가의 모래 같이 하시니
(왕상 4:30) 솔로몬의 지혜가 동쪽 모든 사람의 지혜와 애굽의 모든 지혜보다 뛰어난지라
(왕상 4:31) 그는 모든 사람보다 지혜로워서 예스라 사람 에단과 마홀의 아들 헤만과 갈골과 다르다보다 나으므로 그의 이름이 사방 모든 나라에 들렸더라
(왕상 4:32) 그가 잠언 삼천 가지를 말하였고 그의 노래는 천다섯 편이며
(왕상 4:33) 그가 또 초목에 대하여 말하되 레바논의 백향목으로부터 담에 나는 우슬초까지 하고 그가 또 짐승과 새와 기어다니는 것과 물고기에 대하여 말한지라
(왕상 4:34) 사람들이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러 왔으니 이는 그의 지혜의 소문을 들은 천하 모든 왕들이 보낸 자들이더라
요 절 :
하나님이 솔로몬에게 지혜와 총명을 심히 많이 주시고 또 넓은 마음을 주시되 바닷가의 모래 같이 하시니
요즘 시대에는 그리스도인이 신앙을 지키며 살아가기가 참 어렵다고들 합니다.
이것은 이미 성경이 믿음으로 사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사이의 간극이 점점 심해질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는 바이기도 합니다.
"무릇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해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딤후 3:12~13)
때문에 신앙인들이 이 험악한 세상에서 살 때 꼭 필요한 것이 지혜입니다.
예수님도 제자들을 파송하실 때, 마치 양을 이리 떼 속으로 보내는 것 같다고 하시면서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해야 한다고 당부하셨습니다.
신앙생활은 크게 교회, 가정, 직장 세 분야를 아우르는 데, 어디서나 슬기롭게 생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오늘 읽은 성경 본문은 솔로몬의 지혜를 언급합니다. 솔로몬의 지혜는
첫째, 하나님이 주신 것이었습니다.(29) 참된 지혜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옵니다.
세상을 다스리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고, 세상의 모든 일은 결국 하나님 뜻대로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하나님의 뜻을 가장 정확하게 나타내고 있는 것이 성경입니다.
따라서 시대 조류가 어떻게 달라지든 성도는 성경을 삶의 지침으로 삼아야 하고 예수님의 방식을 철저히 따라야 합니다.
둘째, 솔로몬의 지혜와 총명은 바닷가의 모래처럼 많았습니다.(29)
참된 지혜는 폭이 넓고 깊이가 깊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 외에 다른 것들도 포용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더 많고 넓고 깊은 지식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더 정확히 알고 분명하게 적용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는 동쪽 모든 사람의 지혜와 애굽의 모든 지혜, 에단과 헤만과 갈골과 다르다의 지식을 총 망라했을 뿐 아니라
초목을 예로 들면 레바논의 백향목으로부터 담에 나는 우슬초에 이르기 까지 그 깊이를 더했다고 했습니다.
셋째, 솔로몬의 지혜는 멀리 이웃나라 사람들과도 공유하고 통용하는 지혜였습니다.
지혜는 자기의 이익을 도모할 때가 아닌 타인을 위하고 이웃을 이롭게 할 때 그 가치를 발합니다.
어지러운 세대에 살아야 하는 우리 모두도 이러한 지혜를 간구하며 갖출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현실에서 만나는 난제를 지혜롭게 대처하고 ㅇ있습니까?
어렵다고 푸념만 하고 살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고백합니다.
만나는 난제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보다
은근슬쩍 후퇴하고 살았음을 부끄럽게 여깁니다.
낵 깨달은 지혜를 이웃과 함께 나누며
승리하는 믿음생활을 하도록 도와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진홍 목사 - 시온중앙교회
이것은 이미 성경이 믿음으로 사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사이의 간극이 점점 심해질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는 바이기도 합니다.
"무릇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해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딤후 3:12~13)
때문에 신앙인들이 이 험악한 세상에서 살 때 꼭 필요한 것이 지혜입니다.
예수님도 제자들을 파송하실 때, 마치 양을 이리 떼 속으로 보내는 것 같다고 하시면서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해야 한다고 당부하셨습니다.
신앙생활은 크게 교회, 가정, 직장 세 분야를 아우르는 데, 어디서나 슬기롭게 생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오늘 읽은 성경 본문은 솔로몬의 지혜를 언급합니다. 솔로몬의 지혜는
첫째, 하나님이 주신 것이었습니다.(29) 참된 지혜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옵니다.
세상을 다스리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고, 세상의 모든 일은 결국 하나님 뜻대로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하나님의 뜻을 가장 정확하게 나타내고 있는 것이 성경입니다.
따라서 시대 조류가 어떻게 달라지든 성도는 성경을 삶의 지침으로 삼아야 하고 예수님의 방식을 철저히 따라야 합니다.
둘째, 솔로몬의 지혜와 총명은 바닷가의 모래처럼 많았습니다.(29)
참된 지혜는 폭이 넓고 깊이가 깊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 외에 다른 것들도 포용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더 많고 넓고 깊은 지식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더 정확히 알고 분명하게 적용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는 동쪽 모든 사람의 지혜와 애굽의 모든 지혜, 에단과 헤만과 갈골과 다르다의 지식을 총 망라했을 뿐 아니라
초목을 예로 들면 레바논의 백향목으로부터 담에 나는 우슬초에 이르기 까지 그 깊이를 더했다고 했습니다.
셋째, 솔로몬의 지혜는 멀리 이웃나라 사람들과도 공유하고 통용하는 지혜였습니다.
지혜는 자기의 이익을 도모할 때가 아닌 타인을 위하고 이웃을 이롭게 할 때 그 가치를 발합니다.
어지러운 세대에 살아야 하는 우리 모두도 이러한 지혜를 간구하며 갖출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현실에서 만나는 난제를 지혜롭게 대처하고 ㅇ있습니까?
어렵다고 푸념만 하고 살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고백합니다.
만나는 난제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보다
은근슬쩍 후퇴하고 살았음을 부끄럽게 여깁니다.
낵 깨달은 지혜를 이웃과 함께 나누며
승리하는 믿음생활을 하도록 도와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진홍 목사 - 시온중앙교회
출처 : 2019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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