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8. 9. 금요일
하나님이 계시기에
찬 송:
449장 - 예수 따라가며
성 경:
느헤미야 12:27~30
(느 12:27) ○예루살렘 성벽을 봉헌하게 되니 각처에서 레위 사람들을 찾아 예루살렘으로 데려다가 감사하며 노래하며 제금을 치며 비파와 수금을 타며 즐거이 봉헌식을 행하려 하매
(느 12:28) 이에 노래하는 자들이 예루살렘 사방 들과 느도바 사람의 마을에서 모여들고
(느 12:29) 또 벧길갈과 게바와 아스마? 들에서 모여들었으니 이 노래하는 자들은 자기들을 위하여 예루살렘 사방에 마을들을 이루었음이라
(느 12:30)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몸을 정결하게 하고 또 백성과 성문과 성벽을 정결하게 하니라
요 절 :
예루살렘 성벽을 봉헌하게 되니 각처에서 레위 사람들을 찾아 예루살렘으로 데려다가 감사하며 노래하며 제금을 치며 비파와 수금을 타며 즐거이 봉헌식을 행하려 하매
(느 12:28) 이에 노래하는 자들이 예루살렘 사방 들과 느도바 사람의 마을에서 모여들고
(느 12:29) 또 벧길갈과 게바와 아스마? 들에서 모여들었으니 이 노래하는 자들은 자기들을 위하여 예루살렘 사방에 마을들을 이루었음이라
(느 12:30)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몸을 정결하게 하고 또 백성과 성문과 성벽을 정결하게 하니라
요 절 :
예루살렘 성벽을 봉헌하게 되니 각처에서 레위 사람들을 찾아 예루살렘으로 데려다가 감사하며 노래하며 제금을 치며 비파와 수금을 타며 즐거이 봉헌식을 행하려 하매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 노예나 다름없이 살아가던 유다 사람들이 70년 맍에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먹을 것이나 입을 것을 풍족히 마련해 귀환한 것도 아닌데, 그들은 느헤미야의 지도를 받으며 먼저 예루살렘의 무너진 성벽부터 재건하였습니다.
거처할 집도 지어야 하고, 전쟁으로 버려진 땅도 새로 일구어야 하니, 할 일이 얼마나 많았겠습니까?
그런데도 당장 먹고 살기 어려웠던 유다 백성이 무너진 성벽부터 재건하고, 기쁘고 즐겁게 봉헌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하나님이 자신들과 함께해 주시고 지켜 주신다는 확고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포로 생활에서 구원해 주신 분도 하나님이시요,
이방 나라들의 위협에서 지켜 주신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유다 백성은 불평하고 원망할 수도 있는 형편에서 자신들을 먼저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이 있는 곳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성벽을 재건하는 것이니 힘이 들어도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따랐습니다.
그렇게 순종하고 자원한 공사였기에 백성은 주변 나라들의 위협과 공격에도 흔들리지 않으며 성벽을 완공했고, 기쁨과 홙희 속에 하나님께 봉헌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힘들고 어려운 시절에도 함께해 주십니다. 우리는 이 믿음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믿음 없이 억지로 하는 일에는 기쁨이 있을 수 없습니다. 믿음 없이 주님의 일에 참여한다면 기쁨보다는 고통스러움이 더 크게 다가오고, 보람도 느끼지 못하며 오히려 상처만 남을 것입니다.
그러나 힘들어도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은 주님이 주시는 기쁨과 보람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삶이 힘들고 어려울수록 주님이 주신 복을 헤아려보아야 합니다. 그러면 불평보다는 감사를, 원망보다는 보람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유다 백성은 회복과 치유를 마랄 수 없는 형편에도 이루어 주시는 하나님을 성벽 재건을 통하여 체험했습니다.
오늘 우리 삶에도 이스라엘에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함께 해 주심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각자의 삶에 찾아오셔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말씀을 통해 들려주시는 주님의 뜻에 믿음으로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고난 속에서 함께 해 주시고 역사 하시는 하나님을 생각해 보았습니까?
하나님,
삶이 힘듣고 어렵지만 주님이 함께 해 주시면
어떤 어려움이라도 능히 극복하고 이길 수 있음을 믿습니다.
고난속에서 오늘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그래서 기쁨과 환희로 주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원종휘 목사 - 만석교회
먹을 것이나 입을 것을 풍족히 마련해 귀환한 것도 아닌데, 그들은 느헤미야의 지도를 받으며 먼저 예루살렘의 무너진 성벽부터 재건하였습니다.
거처할 집도 지어야 하고, 전쟁으로 버려진 땅도 새로 일구어야 하니, 할 일이 얼마나 많았겠습니까?
그런데도 당장 먹고 살기 어려웠던 유다 백성이 무너진 성벽부터 재건하고, 기쁘고 즐겁게 봉헌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하나님이 자신들과 함께해 주시고 지켜 주신다는 확고한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포로 생활에서 구원해 주신 분도 하나님이시요,
이방 나라들의 위협에서 지켜 주신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유다 백성은 불평하고 원망할 수도 있는 형편에서 자신들을 먼저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이 있는 곳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성벽을 재건하는 것이니 힘이 들어도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따랐습니다.
그렇게 순종하고 자원한 공사였기에 백성은 주변 나라들의 위협과 공격에도 흔들리지 않으며 성벽을 완공했고, 기쁨과 홙희 속에 하나님께 봉헌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힘들고 어려운 시절에도 함께해 주십니다. 우리는 이 믿음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믿음 없이 억지로 하는 일에는 기쁨이 있을 수 없습니다. 믿음 없이 주님의 일에 참여한다면 기쁨보다는 고통스러움이 더 크게 다가오고, 보람도 느끼지 못하며 오히려 상처만 남을 것입니다.
그러나 힘들어도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은 주님이 주시는 기쁨과 보람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삶이 힘들고 어려울수록 주님이 주신 복을 헤아려보아야 합니다. 그러면 불평보다는 감사를, 원망보다는 보람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유다 백성은 회복과 치유를 마랄 수 없는 형편에도 이루어 주시는 하나님을 성벽 재건을 통하여 체험했습니다.
오늘 우리 삶에도 이스라엘에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함께 해 주심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각자의 삶에 찾아오셔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말씀을 통해 들려주시는 주님의 뜻에 믿음으로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고난 속에서 함께 해 주시고 역사 하시는 하나님을 생각해 보았습니까?
하나님,
삶이 힘듣고 어렵지만 주님이 함께 해 주시면
어떤 어려움이라도 능히 극복하고 이길 수 있음을 믿습니다.
고난속에서 오늘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그래서 기쁨과 환희로 주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원종휘 목사 - 만석교회
출처 : 2019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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