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9. 23. 월요일
주님 안에서 자랑하라
찬 송:
95장 - 나의 기쁨 나의 소망 되시며
성 경:
고린도후서 10:12~18
(고후 10:12) 우리는 자기를 칭찬하는 어떤 자와 더불어 감히 짝하며 비교할 수 없노라 그러나 그들이 자기로써 자기를 헤아리고 자기로써 자기를 비교하니 지혜가 없도다
(고후 10:13) 그러나 우리는 분수 이상의 자랑을 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누어 주신 그 범위의 한계를 따라 하노니 곧 너희에게까지 이른 것이라
(고후 10:14) 우리가 너희에게 미치지 못할 자로서 스스로 지나쳐 나아간 것이 아니요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너희에게까지 이른 것이라
(고후 10:15) 우리는 남의 수고를 가지고 분수 이상의 자랑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 믿음이 자랄수록 우리의 규범을 따라 너희 가운데서 더욱 풍성하여지기를 바라노라
(고후 10:16) 이는 남의 규범으로 이루어 놓은 것으로 자랑하지 아니하고 너희 지역을 넘어 복음을 전하려 함이라
(고후 10:17)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할지니라
(고후 10:18) 옳다 인정함을 받는 자는 자기를 칭찬하는 자가 아니요 오직 주께서 칭찬하시는 자니라
요 절 :
옳다 인정함을 받는 자는 자기를 칭찬하는 자가 아니요 오직 주께서 칭찬하시는 자니라
(고후 10:13) 그러나 우리는 분수 이상의 자랑을 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누어 주신 그 범위의 한계를 따라 하노니 곧 너희에게까지 이른 것이라
(고후 10:14) 우리가 너희에게 미치지 못할 자로서 스스로 지나쳐 나아간 것이 아니요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너희에게까지 이른 것이라
(고후 10:15) 우리는 남의 수고를 가지고 분수 이상의 자랑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 믿음이 자랄수록 우리의 규범을 따라 너희 가운데서 더욱 풍성하여지기를 바라노라
(고후 10:16) 이는 남의 규범으로 이루어 놓은 것으로 자랑하지 아니하고 너희 지역을 넘어 복음을 전하려 함이라
(고후 10:17)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할지니라
(고후 10:18) 옳다 인정함을 받는 자는 자기를 칭찬하는 자가 아니요 오직 주께서 칭찬하시는 자니라
요 절 :
옳다 인정함을 받는 자는 자기를 칭찬하는 자가 아니요 오직 주께서 칭찬하시는 자니라
사람에게는 자랑거리가 많습니다. 그중에는 훈훈한 자랑도 있습니다. 남 자랑, 성도 자랑, 공동체를 자랑하는 마음은 언제나 훈훈합니다.
그러나 자식 자랑, 지식 자랑, 가문 자랑, 돈 자랑, 성공 자랑, 은사 자랑처럼 자신에게 초점을 맞춘 자랑은 좀 교만해 보입니다. 듣기에 민망하고 과장되기 일쑤여서 눈살이 찌부러집니다.
사도 바울은 분수 이상으로 자신을 자랑하지 않았습니다.(13) 어떤 이는 남의 것을 가지고 자기가 한 것처럼 자랑합니다(15) 이것은 정직하지 못한 태도요, 남의 것을 도적질 하는 것과 같습니다.
바울은 매우 좋은 배경을 가졌습니다. 그는 태어난 지 8일 만에 할례를 받았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바리새인이요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였습니다.(빌 3:5)
그러한 자랑거리를 가진 바울이 많은 사람들을 아프게 했습니다. 남을 판단했고 주님을 박해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난 후, 바울은 그 자신에게 유익했던 모든 것을 그리스도를 위하여 해로 여겼습니다.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사장 고상했기 때문입니다(빌 3:8).
우리가 더 좋은 것을 발견하면 덜 좋은 것을 자랑하지 않듯이, 그리스도를 만난 후 바울은 성도들을 자랑했습니다. 자신의 약함을 자랑했습니다. 약할 때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강해졌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17)고 했습니다. 잠언은 "그를 높이라. 그리하면 그나 너를 높이 들리라."고 교훈합니다.(잠 4:8)
우리가 자랑하는것은 다 주께 있습니다. 모든 선물이 주께로부터 오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이 너희에게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엡 2:8~9)
자랑은 내가 아닌 남이 해줄 때에 더 가치가 있습니다. "옳다 인정함을 받은 자는 자기를 칭찬하는 자가 아니요, 오직 주께서 칭찬하시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자랑했던 바울처럼 주님을 자랑하는 우리 또한 주님이 자랑하는 바로 그 사람이기를 바랍니다.

예수 안에서 제일 큰 자랑거리는 무엇입니까?
사랑의 하나님,
지금껏 헛된 것을 자랑했습니다.
지나치게 자랑했고, 남의 것을 가지고 자랑했습니다.
그래서 남에게 아픔을 주었습니다.
이젠 주님 안에서 자랑하게 하시고,
주님이 인정하고 칭찬하는그 한 사랑이 되게 해 주옵소서.
예수님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최선순 목사 - 수원성화교회
출처 : 2019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그러나 자식 자랑, 지식 자랑, 가문 자랑, 돈 자랑, 성공 자랑, 은사 자랑처럼 자신에게 초점을 맞춘 자랑은 좀 교만해 보입니다. 듣기에 민망하고 과장되기 일쑤여서 눈살이 찌부러집니다.
사도 바울은 분수 이상으로 자신을 자랑하지 않았습니다.(13) 어떤 이는 남의 것을 가지고 자기가 한 것처럼 자랑합니다(15) 이것은 정직하지 못한 태도요, 남의 것을 도적질 하는 것과 같습니다.
바울은 매우 좋은 배경을 가졌습니다. 그는 태어난 지 8일 만에 할례를 받았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바리새인이요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였습니다.(빌 3:5)
그러한 자랑거리를 가진 바울이 많은 사람들을 아프게 했습니다. 남을 판단했고 주님을 박해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난 후, 바울은 그 자신에게 유익했던 모든 것을 그리스도를 위하여 해로 여겼습니다.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사장 고상했기 때문입니다(빌 3:8).
우리가 더 좋은 것을 발견하면 덜 좋은 것을 자랑하지 않듯이, 그리스도를 만난 후 바울은 성도들을 자랑했습니다. 자신의 약함을 자랑했습니다. 약할 때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강해졌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17)고 했습니다. 잠언은 "그를 높이라. 그리하면 그나 너를 높이 들리라."고 교훈합니다.(잠 4:8)
우리가 자랑하는것은 다 주께 있습니다. 모든 선물이 주께로부터 오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이 너희에게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엡 2:8~9)
자랑은 내가 아닌 남이 해줄 때에 더 가치가 있습니다. "옳다 인정함을 받은 자는 자기를 칭찬하는 자가 아니요, 오직 주께서 칭찬하시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자랑했던 바울처럼 주님을 자랑하는 우리 또한 주님이 자랑하는 바로 그 사람이기를 바랍니다.
예수 안에서 제일 큰 자랑거리는 무엇입니까?
사랑의 하나님,
지금껏 헛된 것을 자랑했습니다.
지나치게 자랑했고, 남의 것을 가지고 자랑했습니다.
그래서 남에게 아픔을 주었습니다.
이젠 주님 안에서 자랑하게 하시고,
주님이 인정하고 칭찬하는그 한 사랑이 되게 해 주옵소서.
예수님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최선순 목사 - 수원성화교회
출처 : 2019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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