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9. 24. 화요일
모두를 안심시키는 일
찬 송:
505장 - 온 세상 위하여
성 경:
사도행전 27:21~26
(행 27:21) 여러 사람이 오래 먹지 못하였으매 바울이 가운데 서서 말하되 여러분이여 내 말을 듣고 그레데에서 떠나지 아니하여 이 타격과 손상을 면하였더라면 좋을 뻔하였느니라
(행 27:22)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아무도 생명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뿐이리라
(행 27:23) 내가 속한 바 곧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행 27:24)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행 27:25)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행 27:26) 그런즉 우리가 반드시 한 섬에 걸리리라 하더라
요 절 :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행 27:22)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아무도 생명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뿐이리라
(행 27:23) 내가 속한 바 곧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행 27:24)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행 27:25)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행 27:26) 그런즉 우리가 반드시 한 섬에 걸리리라 하더라
요 절 :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한 농부의 집에 소와 말이 있었습니다. 농번기가 되어 일도 많고 바쁜데, 소는 농부가 자신에게만 일을 시키고 말에게는 별로 시키지 않자 속이 상해 가짜로 아픈척 했습니다.
영문을 모르는 농부는 소가 일을 많이 해 아픈 줄 알고, 빨리 회복되길 바라며 비싼 한약재를 사서 먹이고 푹 쉬게 했습니다. 소는 자신을 정성껏 돌봐주는 농부에게 미안했지만, 한편으로는 말이 자기 대신 힘들게 하는 것을 고소하게 여기며 계속 아픈 척을 했습니다.
며칠 후 소는 자기에 대한 주인의 생각이 궁금해 말에게 물었습니다. "애, 요즘 네가 나 대신 일하느라 고생한다. 그런데 주인님께서는 별 말씀 없으시니?"
그러자 말이 말했습니다. "소야, 빨리 회복되어 일하면 좋겠다. 주인님께서 처음에는 너를 많이 걱정하셨는데 요즘은 아무 말씀도 안 하시더라. 그런데 아까 주인님이 백정 아저씨를 만나시더구나."
결국 이튿날 소는 도살장으로 끌려갔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존재 이유를 놓치고 산다면 소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베드로전서 2장 9절은 우리를 부르신 주님의 목적이 하나님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는 것임을 말씀합니다.
즉 아
담과 하와의 번죄 후에 하나님께 원수되고 죄인 되어 죄의 삯인 사망에 거하는 우리를 살리시려고 외아들 예수님을 보내 주신 그 사랑을 선포하신 것입니다.
또한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을 우리가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는 죄를 저질렀음에도, 부활하신 예수님께 나아와 죄를 회개하며 예수님을 구원자와 주님으로 고백하면 사망에서 벗어나 영원한 생명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신 그 은헤를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절망과 고통속에 신음하며 죄의 삯인 사망과 심판에 거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예수님께서 우리의 구원자와 주님이십니다."라고 선포해야 합니다.
마치 바울이 풍랑을 만났을 때 하나님께서 돌보시기에 괜찮아질 것이라고 선포하며 모두를 안심시키고 하나님을 바라보게 했듯이 말입니다.
우리는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통해 구원을 이루신 하나님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해야 합니다.
그럼으러써 그들이 구원자와 주님이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예수님께 나아가도록 섬겨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아름다운 덕을 전하는 존재의 목적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까?
우리를 위해 고난 받아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
이 세상에서 안락함을 추구하는 데에
더는 마음을 뺏기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의 존재 목적대로 예수님을 통해 구원을 이루신
하나님의 아름다운 덕을 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모세 목사 - 수색교회
출처 : 2019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영문을 모르는 농부는 소가 일을 많이 해 아픈 줄 알고, 빨리 회복되길 바라며 비싼 한약재를 사서 먹이고 푹 쉬게 했습니다. 소는 자신을 정성껏 돌봐주는 농부에게 미안했지만, 한편으로는 말이 자기 대신 힘들게 하는 것을 고소하게 여기며 계속 아픈 척을 했습니다.
며칠 후 소는 자기에 대한 주인의 생각이 궁금해 말에게 물었습니다. "애, 요즘 네가 나 대신 일하느라 고생한다. 그런데 주인님께서는 별 말씀 없으시니?"
그러자 말이 말했습니다. "소야, 빨리 회복되어 일하면 좋겠다. 주인님께서 처음에는 너를 많이 걱정하셨는데 요즘은 아무 말씀도 안 하시더라. 그런데 아까 주인님이 백정 아저씨를 만나시더구나."
결국 이튿날 소는 도살장으로 끌려갔습니다.
우리가 우리의 존재 이유를 놓치고 산다면 소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베드로전서 2장 9절은 우리를 부르신 주님의 목적이 하나님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는 것임을 말씀합니다.
즉 아
담과 하와의 번죄 후에 하나님께 원수되고 죄인 되어 죄의 삯인 사망에 거하는 우리를 살리시려고 외아들 예수님을 보내 주신 그 사랑을 선포하신 것입니다.
또한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을 우리가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는 죄를 저질렀음에도, 부활하신 예수님께 나아와 죄를 회개하며 예수님을 구원자와 주님으로 고백하면 사망에서 벗어나 영원한 생명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신 그 은헤를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절망과 고통속에 신음하며 죄의 삯인 사망과 심판에 거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예수님께서 우리의 구원자와 주님이십니다."라고 선포해야 합니다.
마치 바울이 풍랑을 만났을 때 하나님께서 돌보시기에 괜찮아질 것이라고 선포하며 모두를 안심시키고 하나님을 바라보게 했듯이 말입니다.
우리는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통해 구원을 이루신 하나님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해야 합니다.
그럼으러써 그들이 구원자와 주님이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예수님께 나아가도록 섬겨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아름다운 덕을 전하는 존재의 목적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까?
우리를 위해 고난 받아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
이 세상에서 안락함을 추구하는 데에
더는 마음을 뺏기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의 존재 목적대로 예수님을 통해 구원을 이루신
하나님의 아름다운 덕을 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모세 목사 - 수색교회
출처 : 2019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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