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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결함을 사모하는 거룩한 공동체 (민수기 19:11~22)

정결함을 사모하는 거룩한 공동체 오늘의 말씀 요약 (19:11~22) 시체를 만진 자 11. ○사람의 시체를 만진 자는 이레 동안 부정하리니11. "Whoever touches the dead body of anyone will be unclean for seven days. 12. 그는 셋째 날과 일곱째 날에 잿물로 자신을 정결하게 할 것이라 그리하면 정하려니와 셋째 날과 일곱째 날에 자신을 정결하게 하지 아니하면 그냥 부정하니12. He must purify himself with the water on the third day and on the seventh day; then he will be clean. But if he does not purify himself on the third..

거룩한 선 긋기

거룩한 선 긋기 모든 날이 은혜스럽다 / 김병삼 요즘 젊은이들을 '메이비 세대' (Maybe Generation)라고 한답니다. 선택의 폭이 넓어져 결정을 못 내리는 애매한 세대라는 것이지요. 어린 시절, 뜻을 정해 우상의 음식을 거부한 다니엘 이야기를 참 많이 들었습니다. 청년 시절에는 주일을 지키려 애쓴 사람의 이야기나 직장회식에서 술을 거부한 사람의 신앙적 영웅담도 많았습니다. 요즘은 술을 마시는 것이 죄인지, 술을 안 마시는 것이 신앙의 본질인지를 이야기합니다. 세상과 경쟁하려면 주일에도 공부하고 일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물론 무엇인가를 하고 말고는 신앙의 본질이 아닙니다. 그러나 기준은 있어야 합니다. 다니엘이 '뜻을 정하여 죄의 길을 가지 않았던 것처럼, 우리 삶의 기준을 거룩하신 하나님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