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전서/시편

시편 113편

w.j.lee 2015. 12. 9. 09:56

 

시편(Psalms) 113편

113편 요약

이 시는 찬양과 경배를 받으실 하나님의 초월성과 내재성을 그 주제로 삼고 있다.

 

(113편) 본 시편은 시공을 초월하여 계신 분이시며(1-4절), 동시에 사람의 역사 속에 오셔서 소외되고 고통받는 자들을 도우시는 하나님(5-9절)을 찬양 하고 있다. 본 시편은 114편과 함께 유월절 만찬 전에 불렸다고 한다. 

 

1.  할렐루야, 여호와의 종들아 찬양하라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라
2.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지로다
3.  해 돋는 데에서부터 해 지는 데에까지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시리로다
4.  여호와는 모든 나라보다 높으시며 그의 영광은 하늘보다 높으시도다
5.  여호와 우리 하나님과 같은 이가 누구리요 높은 곳에 앉으셨으나
6.  스스로 낮추사 천지를 살피시고
7.  가난한 자를 먼지 더미에서 일으키시며 궁핍한 자를 거름 더미에서 들어 세워
8.  지도자들 곧 그의 백성의 지도자들과 함께 세우시며
9.  또 임신하지 못하던 여자를 집에 살게 하사 자녀들을 즐겁게 하는 어머니가 되게 하시는도다 할렐루야


 

'구약전서 > 시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편 111편  (0) 2015.12.09
시편 112편  (0) 2015.12.09
시편 114편  (0) 2015.12.09
시편 115편  (0) 2015.12.09
시편 116편  (0) 2015.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