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길/나사렛 예수

예수는 메시아였을까요?

w.j.lee 2015. 12. 12. 13:45


예수는 메시아였을까요?


예수가 자신이 실제로 주장하는 존재였다는 것을 입증하는 증거는 무엇일까요? 예수가 사기꾼이 아님을 어떻게 있을까요? 유명한 사기꾼들에 대해 알아보고 예수도 그런 사람인지, 또는 자신의 주장에 대한 증거가 존재하는 알아보겠습니다.


페르디난드 왈도 데마라 주니어는 위대한 사기꾼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심리학자, 대학 강사, 학과장, 학교 선생님, 간수 등으로 자신을 속였습니다. 심지어 가짜 의사 행세를 하면서 수술까지도 했습니다.


프랭크 애버그네일이 대단한 사기꾼이었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애버그네일은 16~21세까지 세계 최고의 사기 전력을 자랑했습니다. 미국 50 전체 아니라 26개국에서 250 달러에 달하는 가짜 수표를 현금화시켰습니다. 또한 프랑스 경찰에 체포되기 전까지 여객기 조종사, 변호사, 대학 교수, 소아과 의사 등의 행세도 했습니다.


어디서 많이 들어 이야기라면 여러분은 아마 2002년에 개봉한캐치 이프 (Catch Me If You Can)” 보셨을 것입니다. 영화에서 애버그네일 역은 타이타닉에서 주연을 맡았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열연했습니다.


애버그네일보다 사기를 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만일 예수가 자신의 주장하는 메시아가 아니라면 최고의 사기꾼으로 등극하게 것입니다. 애버그네일처럼 천명 정도를 속이는 수준이 아닙니다. 예수가 사기꾼이었다면, 수십억 명의 사람들이 속아넘어갔으며, 2천년이 넘는 역사도 뒤바뀌게 됩니다.


그렇다면 예수는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종교학자들까지 속인 가짜 메시아였을 가능성이 있을까요? 자신의 부모나 알려지지 않은 스승들에 의해 이스라엘이 오랫동안 기다리던 왕의 모습으로 탈바꿈한 것이 가능할까요?


사실 예수가 사기꾼이었다면 이스라엘 역사상 메시아라는 존재로 거짓말을 최초의 인물인 셈입니다. 예수가 태어나기 세기 , 그리고 사망한 후에도 자신이 메시아라고 주장한 많은 사람들이 있었으며 모두 사기꾼 또는 미치광이로 판명되었습니다.


고대 히브리의 예언에 따르면 이스라엘에 평화를 가져올 왕이 나타나 구세주가 된다는 내용이 명확하게 담겨있습니다. 이스라엘에는 예언에 따른 기대가 가득했으며, 모든 유대인들은 희망과 야망을 품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메시아의 자격이 부족한 사람이 억지로, 아니면 스스로 자신의 모습을 메시아에 맞게끔 변형시켰을 수가 있었을까요? 답은 메시아를 가리키는 구약의 예언에 달려 있습니다.

신의 대변자

성경에 따르면 히브리의 신은 특히 신과 의사소통을 있도록 되어 있으며, 종교 단체 소속 여부와 무관한 남녀 선지자들을 통해 의사를 전달했다고 합니다. 선지자들의 메시지는 현재에 대한 것이었으며 간혹 미래에 대한 메시지도 있었습니다. 과거든 미래든, 선지자들의 역할은 신이 말을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밝히는 것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선지자의 신분은 도축장에서 일하는 이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직업 하나였습니다. 사실을 말한다 해도, 말을 좋아하지 않는 이들은 선지자들을 죽이거나 감옥에 넣기 일쑤였습니다 (왕들도 나쁜 소식을 좋아하지는 않았습니다). 역사 기록에 따르면 이사야라는 선지자는 몸이 반으로 잘려 죽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선지자는 자신의 말이 거짓으로 판명되면 목숨을 잃으며, 맞는 말로 증명이 되어도 죽을 가능성이 있는 딜레마에 빠집니다. 진짜 선지자라면 신의 기분을 상하게 만드는 상황을 원치 않으며 마찬가지로 몸이 반으로 동강나는 원하는 이들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대부분 선지자들은 신이 말을 했다는 확신을 100% 있을 때까지 기다렸으며, 그러한 확신이 없으면 말을 꺼내지도 않았습니다. 왕들은 선지자들의 말을 두려워하기 시작했습니다. 진정한 선지자의 말은 항상 옳은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성경 속의 선지자들은 오늘날의 역술가들과 비교할 얼마나 정확한 말을 것일까요?

선지자와 역술가누가 정확한가?

오늘날 흔히 역술가라고 하는 이들의 정확도가 성경의 선지자와 비교할 어느 정도인지 판단하기 위해 딕슨이라는 인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미국의 유명한 역술가였던 딕슨은 미래를 예측할 있는 능력이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딕슨의 말을 분석한 결과 뭔가 이상한 점들이 드러났습니다.


이를테면 딕슨의 예언 중에는 1962 2 5일에 중동에 아이가 태어나며, 아이는 2000년까지 세상을 뒤바꿀 것이라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특별한 남자는 세상을 단일 종교로 이끌게 되며 영구적인 평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했습니다. 남자의 머리 위에 빛나는 십자가가 있으며, 십자가는 점점 커져 세상을 뒤엎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그는 고대 이집트 네페르티티 여왕의 후손이라고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그는 어디 있는 것일까요? 그런 사람을 적이 있습니까? 영원한 세계 평화는 어떻게 걸까요?


딕슨의 예언을 정밀 분석한 결과 2가지 명백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예언의 정확도는 미래에 대한 예측과 거의 비슷했으며, 가장 알려진 예언이라 해도 누구나 맞출 있거나, 너무나 뻔하거나 애매한 사건들과 비슷한 정도였습니다.


알려진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들도, 내용이 아무리 애매하더라도 결국 거짓으로 판명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테면 노스트라다무스는 이런 예언을 적이 있습니다:


그의 날과 움직임을 위해 달의 여신을 취한다. 정신없는 여행자와 신의 법칙을 이가, 세계의 위대한 지역을 신의 의지(자신의 의지) 따라 깨우게 된다.” 


이는 다이애나 공주의 죽음에 대한 예언이라고 합니다 (마가렛 대처를 기대한 이들도 있을 것입니다). 이런 예언은 구름 속의 뭔가를 찾는 것처럼 애매합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이 실현되었다는 증거라고 주장합니다. 그럴 가능성은 낮지만, 그렇다고 반박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역술가들의예언 이런 수준에 불과합니다. “The People’s Almanac”에서 역사상 최고의 역술가 25인의 예측을 분석한 결과 92% 틀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나머지 8% 신빙성이 낮았으며 우연히 맞는 내용이 있거나 상황을 놓고 일반적인 지식에 불과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역술가들에 대한 다른 실험 결과 정확도는 11% 약간 웃도는 정도였는데 이는 일반인이 미래에 대해 무작위로 예측할 나타나는 정확도와 비슷한 수준에 불과합니다. 이런 사실이 역술가들이 모두 옳지 않다는 반증은 아니지만, 역술가들이 복권에 당첨되지 않는 이유가 설명됩니다.


역술가와 선지자의 차이는 외에도 다양합니다. 선지자들은 신의 계획과 관련하여 미래의 사건들에 대해 구체적인 선언을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선언은 매우 정확합니다. 역술가는 금전적인 목적이 크며, 자신의 서비스에 대해 댓가를 지불하는 이들에게, 미래를 매우 모호하게 말해줍니다. 놀라운 정보를 제공하기도 하지만, 지금까지 기록을 보면 정확도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종교 선지자에 대한 재조명

예언은 신비롭고 형이상학적일 있으며, 다른 표현이 있다면 좋겠지만, 일단은 뭔가 오싹한 느낌도 줍니다. 다른 세상, 또는 죽은 자의 영혼과 만나는 듯한 느낌도 줍니다.  스타 워즈(Star Wars) 보면 부대에 균형을 인물에 대한 예언이 등장합니다반지의 제왕(The Lord of the Rings)에서는 예언의 장면을 둘러싸고 상상속의 이야기들이 그려집니다. 하지만 상상 속의 세계이고 영화일 뿐입니다.


현실에서는 누구라도 1분의 미래라도 있다면 세계를 지배할 있을 것입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여러분이 도널드 트럼프의 카지노에서 1분이라도 미래를 있다면 어떨까요? 여러분은 세계 최고의 부자가 있으며, 도널드는 우편 배달부가 것입니다.


하지만 종교의 세계에서 예언은 중요한 기능을 수행합니다. 전지전능한 신만이 미래를 있으므로, 예언은 누군가 신의 말을 들었거나, 그렇지 않았음을 있는 확실한 방법이 됩니다. 그리고 점에 있어서 구약의 예언은 독특하다 있는데 이유는 다른 종교의 유명 종교 서적은 대부분 예언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를테면 모르몬교의 성전과 힌두교의 베다에서는 성스러운 영감을 준다고 하지만, 그러한 주장을 입증할 방법은 존재하지 않으며, 읽는 이는그래, 신이라면 이런 말을 하셨겠다라고만 것입니다.


성서학자인 윌버 스미스는 성경의 예언과 다른 역사적 서적들의 예언을 비교한 결과 이렇게 정리했습니다. “성경은 사람, 또는 여러 저자들이 만들었으며 이스라엘이라는 국가 세계의 사람들, 특정 도시, 또는 메시아가 미래의 등장인물과 관련된 대규모의 예언이 담긴 유일한 서적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증명이 가능하거나 아예 불가능한 방식으로 미래에 대해 주장한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정확도를 일상적인 관점에서 보게 되면 얼마나 놀라운지 있습니다. 예를 들어 1910년에 조지 부시라는 사람이 2000년의 선거에서 승리한다는 예언을 여러분이 한다면 기적과도 같다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언에 세부적인 내용이 포함되었다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 득표수가 가장 많은 후보도 선거에서 지게 됩니다.

• 모든 주요 TV 방송사에서는 승자를 발표한 다음에 발표를 스스로 뒤집게 됩니다.

중에서 , 플로리다주가 선거의 결과를 바꿀 것입니다.

• 결국 미국 대법원에서 결과를 판단하게 됩니다.

이런 일이 벌어진다면 여러분의 이름을 교회가 생기게 되고, 여러분과 닮은 조각상이 세워질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으며 그런 교회나 조각상도 생기지 않습니다. 1910년에 미래의 사건을 정확히 예측하기란 매우 어려운 만큼, 예수나 누구라도 메시아에 대한 히브리 예언을 실현하기란 믿을 없을 정도로 어려운 일일 것입니다. 구약에는 이미 예수 탄생 수백년 전에 메시아와 관련하여 61건의 구체적인 예언과 300개에 가까운 언급이 있었습니다.


히브리 예언에 따르면 예언은 100% 정확해야 하며, 이스라엘의 진정한 메시아는 예언을 모두 실현하지 않으면 메시아라 없는 존재입니다. 그렇다면 예수가 메시아임을 입증하거나, 세계 최대의 사기꾼으로 만드는 질문은 바로, 예수가 구약의 예언을 실현하는 존재냐는 것입니다.


예언이 사실이거나 그렇지 않을 가능성은?


메시아에 대한 구약의 구체적인 예언 가지만 살펴보겠습니다.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미가 5:2, NLT)


주께서는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이마누엘이라 하리라 뜻은신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것이다” (이사야서 7:14, NLT)


이제 다른 59건의 예언서를 살펴보기에 앞서 질문을 해결해야 합니다. 역사적으로 베들레헴 마을에 사는 처녀에게서 태어나 메시아가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어디 보자이웃에 조지라는 친구도 있는데, 아참 고향이 브루클린이랬지.” 사람에 의해 실현되어야 하는 상세한 61개의 예언의 경우, 가능성은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낮습니다.


법의학자들이 유전자 감식으로 범인을 찾게 (변이 유전자를 고려하여) 엉뚱한 사람을 범인으로 잡을 확률은 수십억분의 1 줄어들게 됩니다. 사람이 이러한 예언을 모두 실현할 가능성 역시 비슷한 수준이 됩니다.


수학 교수인 피터 스토너는 학생 600명에게 사람이 8건의 구체적인 예언을 실현할 있는 확률을 구하는 문제를 냈습니다 (이는 동전 8개를 연속으로 던져서 모두 앞쪽이 나오게 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학생들은 먼저 사람이 건의 예언을 실현하는 가능성을 구했는데 이를테면 은화 30 때문에 친구에게 배신당하는 예언이 있습니다. 학생들은 최선을 다해 전체 8건을 모두 실현하는 가능성을 구했습니다.


학생들의 계산 결과, 가능성은 10 21제곱 중의 1 정도로(1021), 거의 천문학적인 수준으로 낮았습니다 . 스토너 교수는 확률을 설명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예를 들었습니다. “먼저, 지구의 모든 땅에 달러화를 120피트 높이로 쌓습니다. 번째로 달러화 하나에 표시를 하고 아무 곳에나 묻어둡니다. 번째로 사람에게 눈을 가린 지구를 여행하면서 조개의 달러화 중에서 표시가 달러화를 찾아내라고 하십시오.”


사람들은 숫자를 가지고 상당히 재미있는 일들을 있는데 (특히 스토너와 같은 성을 가진 사람이라면), 스토너 교수의 연구 결과를 미국 과학 협회(American Scientific Association)에서 이렇게 평가했다는 점은 주목할 합니다. “ 수학적 분석은…. 매우 확실한 확률의 원칙을 기반으로 하며, 스토너 교수는 원칙을 매우 적절하고 설득력 있는 방식으로 적용했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필두로 하여 6개의 예언을 추가한다면 스토너 교수가 측정한 8건이 됩니다.


예언: 메시아는 다윗 왕의 혈통에서 태어날 것이다. – 예레미야 23:5 – 600 B.C.
성취된 내용: “예수는다윗의 아들로…” – 누가복음 3:23, 31 – 4 B.C.


예언: 메시아는 은화 30냥으로 배신당할 것이다. – 스가랴 11:13 – 487 B.C.
성취된 내용: “그들은 그에게 은화 30냥을 주었다.” – 마태복음 26:15 – 30 A.D.


예언: 메시아의 손과 발을 찔렀다. – 시편 22:16 – 1000 B.C.

취된 내용: “그들은 해골이라 불리는 곳에 도달했다. 곳에는 가운데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가 있었으며 옆에는 범죄자 2명이 있었다.” – 누가복음 23:33 – 30 A.D.


예언: 사람들은 메시아의 복장을 나눠 가지려고 제비를 뽑았다. – 시편 22:18 – 1000 B.C.

성취된 내용: “ 군인들은 그의 옷을 가져갔으나 옷은 이음매가 없이 끝까지 개의 천으로 만들어진 것이었다. 그래서 그들은 이렇게 말했다. “옷을 찢지 말고 누가 가져갈 주사위로 정하자.” ” – 요한복음 19:23~24 – 30 A.D.


예언: 메시아는 당나귀를 타고 나타날 것이다. – 스가랴 9:9 – 500 B.C.
성취된 내용: “그들은 동물들을 그에게 가져가고 그가 당나귀에 오르자 자신들의 의복을 당나귀 위에 덮었다.” – 마태복음 21:7 – 30 A.D.


예언: 메시아가 다시 오심을 알리는 사자가 것이다. – 말라기 3:1 – 500 B.C.

성취된 내용: 요한은 그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나는 물로 세례하나, 바로 여기 너희 가운데 너희가 알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 요한복음 1:26 – 27 A.D.


우리가 살펴본 메시아 관련 8건의 예언들은 예수가 태어나기 500~1,000 사이에 각기 다른 시대의 사람들이 썼습니다. 그러므로 내용들이 상충할 가능성은 없습니다. 내용의 구체성도 주목할 합니다. 노스트라다무스처럼달이 녹색으로 변하면 리마 콩이 무언가에 덮인 길가에 놓이게 된다 식으로 애매하지도 않습니다.

누구도 어떻게 없는 상황

수천만 장이 팔린 파워볼 복권에 장으로 당첨되었다고 상상해 보십시오. 그런 복권에 수백 번이나 연속으로 당첨된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그런 일이 벌어지면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당연히이거 사기 아냐!”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구약의 예언을 예수가 실현했다는 점에 대해 회의론자들도 비슷한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예수가 메시아적 예언을 구현했다는 점을 받아들이면서도, 바로 목적을 위해 일부러 그러한 삶을 살았다고 비난합니다. 합리적인 반대이긴 하지만 사실 그다지 그럴 하지 않습니다.

• 예언 중에서 우선 다음의 4가지만 살펴보겠습니다.

• 메시아는 다윗 왕의 혈통에서 태어날 것이다(예레미야 23:5).

• 그는 베들레헴에서 태어날 것이다(미가 5:2).

• 그는 애굽(이집트)으로 이주할 것이다(호세아 11:1).

• 그는 나사렛에서 것이다(이사야 11:1).[9]

예수는 이러한 예언을 실현하기 위해 어떻게 있었을까요? 먼저 자신이나 부모도 조상이나 집안에 대해서는 어떻게 수가 없습니다. 베들레헴에서 태어난 사실은 가이사 아구스도가 명령한 인구 조사의 결과였습니다. 예수의 부모는 헤롯왕의 핍박으로 인해 애굽으로 이주했습니다. 헤롯왕이 죽은 예수의 부모는 당연히 나사렛으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어린 나이지만 사기꾼 예수는 자신이 우연히 실현한 예언을 살펴보고 마치 하트라는 카드 게임에서슈트 도전하듯이 많은 예언에 도전하기로 결심하지만, 문제는 카드들에서 그런 것을 해낼 가능성이 불가능할 정도로 낮다는 점입니다. 앞서 살펴본 메시아 관련 예언 은화 30 때문에 배신당하거나, 십자가에 못박혀 죽는다거나, 제비를 뽑아 옷을 가져간다는 등의 가지 요소만 생각해 보십시오. 이러한 예언이 모두 예수에게 사실로 나타났지만, 예수 자신이 이것들을 실현하기 위해 있는 일이 있었을까요?


성경학자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메시아 관련 언급 내용 300여건과 구체적인 예언 61건을 실현했다고 합니다. 사람이 이렇게 많은 예언을 실현할 가능성은 어떠한 수학적 확률로도 설명할 없을 것입니다.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하더라도 절대 일어날 없는 일입니다. 가능성을 숫자로 표현하자면, “ 조분의, 조분의, 조분의, 조분의, 조분의, 조분의, 조분의, 조분의, 조분의, 조분의, 조분의, 조분의, 조분의 됩니다.


확고한 무신론자인 버트런드 러셀은 어느 (Look) 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어떤 증거가 있어야 신의 존재를 믿겠느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러셀은천국에서 목소리가 들려오고, 목소리가 일련의 사건들을 예측하며, 예측이 모두 실현된다면 때는 무엇인가 초자연적인 것이 존재한다고 믿을 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성경학자인 노먼 가이슬러는 러셀의 회의론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저는 이렇게 말하겠습니다. ‘러셀 , 천국에서 목소리가 들려왔고, 목소리가 일련의 사건들을 예측했으며, 예측이 모두 실현되었습니다.'” 가이슬러는 시간의 영향을 받지 않는 초월적 존재만이 미래의 사건을 정확하게 예측할 있다는 점을 말한 것입니다.

항아리에 담긴 증거

지금까지 예수가 메시아 관련 예언을 실현시켜 왔다는 증거를 여러 각도에서 살펴보았는데, 가지가 있습니다. 이사야나 다른 구약 성서들의 예언 내용을 필사한 기독교의 기록자들이 예수의 삶에 맞도록 내용을 변조했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는 많은 학자들과 회의론자들이 던져 질문입니다. 일견 가능한 것처럼 보이며, 개연성도 있어 보입니다. 말이 사실이라면 어차피 가능성이 매우 낮지만, 예수가 사기꾼으로 만들 수가 없게 되며, 예언이 맞아들어간 놀라운 정확성도 역시 설명할 있게 됩니다. 그렇다면 이사야, 다니엘, 미가 등과 같은 구약의 예언서들이 기독교의 주장처럼 예수가 태어나기 백년 전에 쓰여졌음을 어떻게 있을까요? 그리고 그것이 사실이라면 기독교인들이 나중에 내용을 변조하지 않았다는 점은 어떻게 확인이 될까요?


1,900여년간 여러 회의론자들은 이론을 고수했으며, 근거는 인간이 미래의 사건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회의론에 대한 열정에 찬물을 끼얹는 일이 발생했 습니다. 바로 사해 문서(Dead Sea Scrolls) 발견된 것입니다.


반세기 발견된 사해 문서는 당시까지 존재하는 어떤 사본보다 훨씬 오래된 구약 사본이 되었습니다. 폭넓은 시험을 통해 사본들이 예수가 태어나기도 전에 쓰여졌음이 입증되었습니다. 사본들의 내용은 우리가 읽고 있는 성경과도 거의 동일합니다.


결과, 예수를 메시아로 받아들이지 않던 학자들마저도 구약의 필사본이 예수가 태어나기 전에 작성되었음을 받아들이고, 그에 따라 메시아에 대한 예언의 내용이 예수에게 맞춰서 변조되지 않았다는 점도 인정했습니다.


이러한 예언들이 예수의 삶과 너무 맞게끔 실현되었다면 이스라엘의 모든 이들이 그러한 모습을 보지 못했는지 궁금해하는 것이 합당합니다. 하지만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혔다는 점에 입증하듯이, 그러한 실현을 보지 못한 이들도 있습니다. 사도 요한이 예수에 대해 말했듯이, “자기 땅과, 자기 백성들 틈에서도 예수는 받아들여지지 못했습니다.”(요한복음 1:11, NLT).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스라엘의 험난한 역사를 고려해볼 메시아의 정의 속에서 정치적인 자유를 위해 싸우는 투사의 이미지를 읽어내기란 어렵지 않은 일입니다. 1세기 유대인이라면 메시아가 나타나도 이스라엘이 여전히 로마의 지배를 받을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는 것은 이해할 만합니다.


예수는 메시아적 예언을 실현하면서,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방식으로 실현했습니다. 그는 정치적인 혁명이 아니라 도덕적이고 영적인 혁명을 추구했으며, 자신의 희생과 겸손한 사역, 치유, 교육을 통해 목적을 달성했습니다. 동안 이스라엘은 다른 모세나 여호수아가 나타나 잃어버린 왕국을 되찾기 위해 싸움을 이끌어 주기를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예수의 생전에 메시아로 생각한 유대인도 적지 않았으며, 기독교 교회의 기반 전체가 유대인이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유대인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이유를 유추하기란 어렵지 않습니다.


우선 1세기 유대인들이 가진 오해를 보다 이해하려면, 예수가 태어나기 700 전에 선지자 이사야가 메시아적 예언을 살펴봐야 합니다. 예언은 예수를 가리켰던 것일까요?


우리는 모두 양처럼 길을 잃고 각기 길로 흩어졌으나, 주님께서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지우셨다.”

그는 굴욕을 당하고 고문을 당하였으나,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마치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처럼 마치 깎는 사람 앞에서 잠잠한 암양처럼, 끌려가기만 ,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가 체포되어 유죄판결을 받았지만 세대 사람들 가운데서 어느 누가, 그가 사람 사는 땅에서 격리된 것을 보고서, 그것이 바로 형벌을 받아야 백성의 허물 때문이라고 생각하였느냐? 그는 폭력을 휘두르지도 않았고, 거짓말도 하지 않았지만, 사람들은 그에게 악한 사람과 함께 묻힐 무덤을 주었고, 죽어서 부자와 함께 들어가게 하였다.


주님께서 그를 상하게 하고자 하셨다. 주님께서 그를 병들게 하셨다. 그가 그의 영혼을 속건제물로 여기면, 그는 자손을 것이며, 오래오래 것이다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의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것이다. 그는 다른 사람들이 받아야 형벌을 자기가 짊어질 것이다.” (이사야 53:6~11 일부, NLT)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히자 일부 사람들은 사람이 어떻게 메시아가 있을까?라고 생각했을 있으며, 그도 이해할 합니다. 하지만 동시에예수 말고 이사야가 가리킨 사람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이들도 있습니다.

불가능한 사기꾼

그렇다면 태어나기 수백년 전에 쓰인 그렇게 많은 예언을 실현한 예수에 대해 우리는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아니 프랭크 애버그네일이라면 뛰어난 사기꾼이라 합니다만 역시 합법적으로 맥주를 즐길 있는 때에 체포되었습니다.


예수는 애버그네일처럼 능력이 있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완전히 다른 존재라 있습니다. 어떤 사기꾼도 히브리 예언을 구현할 가능성을 넘어설 없습니다.


점이 의미하는 사실은 무엇일까요? 2개의 결론을 얻을 있습니다. 먼저, 초월적인 존재만이 그런 사건들을 사전에 준비할 있을 것입니다. 번째로, 예수의 다른 모든 주장들도 신뢰성이 높아지며, 진지하게 고려할 가치를 부여받게 됩니다.


요한복음에서 예수는 이러한 주장을 했습니다. “내가 바로 길이고, 진리이며, 생명이다.” 말이 위조가 아니라는 증거는 넘쳐날 정도로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