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이루셨습니다
찬 송 : 430장 : 주와 같이 길가는 것
성 경 : 마태복음 1:18~23
(마 1: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마 1:19)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마 1: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마 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마 1:22)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마 1:23) ㄱ)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요 절 :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예수님은 나를 죄에서 건지셔서, 하나님과 친밀히 동행하게 하시는 주님임을 믿습니까?
우리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죽으셨다 부활하신 예수님, 죄에서 우리를 건지시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으로 불러 주심에 찬양을 드립니다. 날마다 회개의 삶을 살며, 하나님의 통치하심을 따르는 천국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모세 목사 ㅣ 수색교회
(마 1:19)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마 1: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마 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마 1:22)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마 1:23) ㄱ)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요 절 :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어떤 사람이 암에걸려 죽었습니다. 그런데 죽은 사람의 몸 속에 있는 암 세포를 다 제거한다면 그가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요? 아무리 죽음의 원인을 제거한다 해도, 이미 생명이 떠났기에 그는 다시 살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전능하신 하나님의 도움심으로 암 세포는 그대로 둔채 새로운 생명을 얻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물론 다시 살아나겠지만, 암세포가 남아있으니 언제가는 죽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암 때문에 죽은 사람은 다시금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하나님께서 새로운 생명을 주시고 몸안에 있는 암세포까지 다 치료해 주셔야합니다.
이러한 사실은 하나님이 왜 자신의 외아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셔서 우리의 죄를 짊어지게 하시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게 하셨는지, 또 왜 부활의 생명으로 다시 일으켜 세우셨는지에 대해 명확히 설명해 줍니다.
죄 때문에 죽은 우리를 죄를 그대로 둔채 살리시면 다시 죄로 인해 죽게될 것이기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모든 죄의 권세를 파(破)하신 것입니다. 또한 죄의 삯인 사망 권세를 없애고 부활을 통해 영원한 생명을 주셨음을 확증하시기 위해 예수님을 부활하게 하신 것입니다.
특별히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의 이름은 하나님께서 부르신 존재의 목적을 대변합니다. 하나님은 아브람을 아브라함으로, 사래를 사라로, 야곱을 이스라엘로 이름을 바꾸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은 천사를 통해 태어날 아기 이름을 '예수'와 '임마누엘'로 부르게 하셨습니다. 예수는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할 자'라는 뜻이고, 임마누엘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라는 뜻입니다.
이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성취하여야 할 일의 목적을 분명하게 전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우리를 죄에서 건지시기 위해서가 아니라 죄에서 구원받은 우리가 부활의 생명을 가지고 하나님과 동행하게 하는 데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대로, 죄를 회개하고 합당한 열매를 맺으며 살아야 합니다. 또 함께하시는 임마누엘의 예수님을 의지하면서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일부가 아닌 온전한 삶을 예수님께 내어드리고, 겸손하신 예수님의 멍에를 함께 매면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야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전능하신 하나님의 도움심으로 암 세포는 그대로 둔채 새로운 생명을 얻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물론 다시 살아나겠지만, 암세포가 남아있으니 언제가는 죽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암 때문에 죽은 사람은 다시금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하나님께서 새로운 생명을 주시고 몸안에 있는 암세포까지 다 치료해 주셔야합니다.
이러한 사실은 하나님이 왜 자신의 외아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셔서 우리의 죄를 짊어지게 하시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게 하셨는지, 또 왜 부활의 생명으로 다시 일으켜 세우셨는지에 대해 명확히 설명해 줍니다.
죄 때문에 죽은 우리를 죄를 그대로 둔채 살리시면 다시 죄로 인해 죽게될 것이기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모든 죄의 권세를 파(破)하신 것입니다. 또한 죄의 삯인 사망 권세를 없애고 부활을 통해 영원한 생명을 주셨음을 확증하시기 위해 예수님을 부활하게 하신 것입니다.
특별히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의 이름은 하나님께서 부르신 존재의 목적을 대변합니다. 하나님은 아브람을 아브라함으로, 사래를 사라로, 야곱을 이스라엘로 이름을 바꾸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은 천사를 통해 태어날 아기 이름을 '예수'와 '임마누엘'로 부르게 하셨습니다. 예수는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할 자'라는 뜻이고, 임마누엘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라는 뜻입니다.
이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성취하여야 할 일의 목적을 분명하게 전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우리를 죄에서 건지시기 위해서가 아니라 죄에서 구원받은 우리가 부활의 생명을 가지고 하나님과 동행하게 하는 데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대로, 죄를 회개하고 합당한 열매를 맺으며 살아야 합니다. 또 함께하시는 임마누엘의 예수님을 의지하면서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일부가 아닌 온전한 삶을 예수님께 내어드리고, 겸손하신 예수님의 멍에를 함께 매면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야 하겠습니다.
예수님은 나를 죄에서 건지셔서, 하나님과 친밀히 동행하게 하시는 주님임을 믿습니까?
우리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죽으셨다 부활하신 예수님, 죄에서 우리를 건지시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으로 불러 주심에 찬양을 드립니다. 날마다 회개의 삶을 살며, 하나님의 통치하심을 따르는 천국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모세 목사 ㅣ 수색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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