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하늘과 새 땅
찬 송 : 502장 - 빛의 사자들이여
성 경 : 요한계시록 21:1~2
(계 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계 2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요 절 :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내가 이 땅에서 바라는 새 하늘과 새 땅은 어떤 것입니까?
혼돈과 공허 속에서 질서를 창조하신 하나님, 우리의 반역과 죄로 인해 이 땅이 혼돈과 암흑으로 변했음을 인정합니다. 용서하옵소서. 이제는 우리를 택하여 새 하늘과 새 땅의 질서로 새롭게 하시려는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문병하 목사 ㅣ 덕정교회
(계 2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요 절 :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부르스 올슨은 400년 동안 외부 사람이 들어가지 못한 콜롬비아 정글의 모틸던 부족에게 복음을 전한 선교사입니다. 모틸던은 잔인한 족속이었습니다. 접근하는 사람을 죽이고, 고아나 나이많은 노인들을 돌보지 않는 무정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러한 모틸던족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올슨은 하늘의 소명을 받고 단신으로 정글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그는 화살을 맞고 붙잡혀 있다가 간신히 탈출했습니다. 하지만 치료 받은 후 다시 들어갔고, 또 붙잡혔습니다. 매를 맞고 창에 찔리고 온갖 고난을 겪으면서도 그는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모틸던족은 두려워하기는 커녕 오히려 기쁨이 충만한 올슨을 보면서 '도대체 이 사람이 왜 여기에 들어왔나?'하는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그 뒤 올슨은 농사짓는 법과 과학 지식등을 전해주면서 그들의 생활방식을 터득해 갓습니다. 6년이 지나서야 비로서 그들 중에 최초의 그리스도인이 나오게 됩니다.
그 후 한 두 사람씩 주님께 돌아온즌 역사가 일어났고, 그 사이 고아원과 보건소, 초등학교가 세워졌습니다. 또 신약성경을 모틸던어로 번역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온갖 위협 속에서도 올슨 선교사는 40년 동안 그들을 섬겼습니다.
어느 날, 밀림을 찾아온 기자가 물었습니다.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데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없었습니까? 하나님께 원망스러운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까?" 그러자 그는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저는 그런 상황에서 기적적으로 구출되는 것이 하나님의 책임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대신 제가 있는 자리에서하나님을 바르게 섬기는 것이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움을 견딜 수 있는 특별한 비결은 없습니다. 다만 저는 매일 이렇게 기도합니다. '하나님 오늘 저는 살아있습니다. 저는 시간을 창조적으로 사용하고 싶습니다. 오늘 제가 어떻게 하면 당신에게 잘 쓰임받겠습니까?"
새 하늘과 새 땅은 영원한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특별한 선물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받기를 소원하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이며, 죽어서가 아니라 살아서 누리게 되는 산 소망입니다.
망망 고도의 유배지에서 보았던 사도 요한의 비전은 오늘 참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모든 사람에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틸던족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올슨은 하늘의 소명을 받고 단신으로 정글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그는 화살을 맞고 붙잡혀 있다가 간신히 탈출했습니다. 하지만 치료 받은 후 다시 들어갔고, 또 붙잡혔습니다. 매를 맞고 창에 찔리고 온갖 고난을 겪으면서도 그는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모틸던족은 두려워하기는 커녕 오히려 기쁨이 충만한 올슨을 보면서 '도대체 이 사람이 왜 여기에 들어왔나?'하는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그 뒤 올슨은 농사짓는 법과 과학 지식등을 전해주면서 그들의 생활방식을 터득해 갓습니다. 6년이 지나서야 비로서 그들 중에 최초의 그리스도인이 나오게 됩니다.
그 후 한 두 사람씩 주님께 돌아온즌 역사가 일어났고, 그 사이 고아원과 보건소, 초등학교가 세워졌습니다. 또 신약성경을 모틸던어로 번역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온갖 위협 속에서도 올슨 선교사는 40년 동안 그들을 섬겼습니다.
어느 날, 밀림을 찾아온 기자가 물었습니다.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데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없었습니까? 하나님께 원망스러운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까?" 그러자 그는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저는 그런 상황에서 기적적으로 구출되는 것이 하나님의 책임이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대신 제가 있는 자리에서하나님을 바르게 섬기는 것이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움을 견딜 수 있는 특별한 비결은 없습니다. 다만 저는 매일 이렇게 기도합니다. '하나님 오늘 저는 살아있습니다. 저는 시간을 창조적으로 사용하고 싶습니다. 오늘 제가 어떻게 하면 당신에게 잘 쓰임받겠습니까?"
새 하늘과 새 땅은 영원한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특별한 선물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받기를 소원하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이며, 죽어서가 아니라 살아서 누리게 되는 산 소망입니다.
망망 고도의 유배지에서 보았던 사도 요한의 비전은 오늘 참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모든 사람에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내가 이 땅에서 바라는 새 하늘과 새 땅은 어떤 것입니까?
혼돈과 공허 속에서 질서를 창조하신 하나님, 우리의 반역과 죄로 인해 이 땅이 혼돈과 암흑으로 변했음을 인정합니다. 용서하옵소서. 이제는 우리를 택하여 새 하늘과 새 땅의 질서로 새롭게 하시려는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문병하 목사 ㅣ 덕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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