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에 관심을 가지고 예배합니까?
찬 송 : 327장 - 주님 주실 화평
성 경 : 누가복음 18:9~14
(눅 18:9) ○또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 비유로 말씀하시되
(눅 18: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눅 18:11)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눅 18:12)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눅 18: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눅 18:1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에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요 절 :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에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나는 예배 드릴 때 무엇에 관심을 기울입니까?
하나님, 주님 앞에 무릎 꿇는 겸손함이 있게 하옵소서. 내 의나 공로, 자랑을 내세우지 않고, 온전히 겸손하게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를 구하게 하옵소서. 예배드릴 때마다 하나님을 깊이 만나고, 나의 진실한 모습을 발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길진 목사 ㅣ 구로동교회
(눅 18: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눅 18:11)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눅 18:12)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눅 18:13)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눅 18:1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에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요 절 :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에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우리는 다양한 것에 관심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특히 돈, 지식, 지위, 권력, 명예등에 많은 관심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관심사 중에 사람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무엇일까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요즘 사람들에게 최고 관심사는 돈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돈이면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돈이 정말 우리의 최고 관심사가 될 수 있을까요?
모든 생명체는 언제든 죽음 앞에 서야 합니다. 언젠가는 죽습니다. 그렇다면 죽음이 다가오는 순간에도 돈이 최고의 관심사가 될 수 있을까요? 죽음의 순간에 재산이 무슨 소용이며, 권력의 가치가 있으며, 명예 또한 무슨 필요가 있겠습니까?
죽음 앞에 서면 관심사는 오직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어떻게 하면 하나님 앞에서 의로움을 얻을 수 있을까?'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의에 대한 관심이 우리의 최고 관심사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은 예배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예배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으로,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알게되고, 나의 진실한 모습을 다시 발견하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는 모든 일 중에서 에배를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고 성실하게 임해야 합니다.
두 사람이 성전에 올라가서 예배를 드립니다. 한 사람은 바리새인이고, 한 사람은 세리입니다. 두 사람은 똑같이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예배의 자세는 전혀 달랐습니다.
바리새인은 자기의 의로움을 내세웁니다. 잘한 것과 자기의 의로운 점을 하나님 앞에서 열거합니다. 반면 세리는 자기의 의로움을 전적으로 부정합니다.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세리는 자기가 아무것도 내세울 수 없는 죄인임을 고백하면서 가슴을 칩니다. 그 결과 하나님께 의롭다는 인정을 받고 기쁜 마음으로 성전을 나옵니다.
누가 예배에 성공했습니까? 예배는 진실하게 드려야 합니다. 에배를 드리지 않는 사람이 불쌍한 것이 아니라, 예배 드리는 동안 집중하지 못하고 바리새인 처럼 자기 의만 내세우다가 돌아가는 사람이 불쌍한 사람입니다.
겸손하게 엎드려 죄인임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긍휼을 구해야 합니다. 그리할 때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 하심을 받고, 은혜를 받고, 나아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예배드릴 때마다 영적으로 참되게 예배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요즘 사람들에게 최고 관심사는 돈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돈이면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돈이 정말 우리의 최고 관심사가 될 수 있을까요?
모든 생명체는 언제든 죽음 앞에 서야 합니다. 언젠가는 죽습니다. 그렇다면 죽음이 다가오는 순간에도 돈이 최고의 관심사가 될 수 있을까요? 죽음의 순간에 재산이 무슨 소용이며, 권력의 가치가 있으며, 명예 또한 무슨 필요가 있겠습니까?
죽음 앞에 서면 관심사는 오직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어떻게 하면 하나님 앞에서 의로움을 얻을 수 있을까?'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의에 대한 관심이 우리의 최고 관심사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은 예배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예배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으로,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알게되고, 나의 진실한 모습을 다시 발견하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는 모든 일 중에서 에배를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고 성실하게 임해야 합니다.
두 사람이 성전에 올라가서 예배를 드립니다. 한 사람은 바리새인이고, 한 사람은 세리입니다. 두 사람은 똑같이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러나 예배의 자세는 전혀 달랐습니다.
바리새인은 자기의 의로움을 내세웁니다. 잘한 것과 자기의 의로운 점을 하나님 앞에서 열거합니다. 반면 세리는 자기의 의로움을 전적으로 부정합니다.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세리는 자기가 아무것도 내세울 수 없는 죄인임을 고백하면서 가슴을 칩니다. 그 결과 하나님께 의롭다는 인정을 받고 기쁜 마음으로 성전을 나옵니다.
누가 예배에 성공했습니까? 예배는 진실하게 드려야 합니다. 에배를 드리지 않는 사람이 불쌍한 것이 아니라, 예배 드리는 동안 집중하지 못하고 바리새인 처럼 자기 의만 내세우다가 돌아가는 사람이 불쌍한 사람입니다.
겸손하게 엎드려 죄인임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긍휼을 구해야 합니다. 그리할 때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 하심을 받고, 은혜를 받고, 나아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예배드릴 때마다 영적으로 참되게 예배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나는 예배 드릴 때 무엇에 관심을 기울입니까?
하나님, 주님 앞에 무릎 꿇는 겸손함이 있게 하옵소서. 내 의나 공로, 자랑을 내세우지 않고, 온전히 겸손하게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를 구하게 하옵소서. 예배드릴 때마다 하나님을 깊이 만나고, 나의 진실한 모습을 발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길진 목사 ㅣ 구로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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