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에 이르도록 연단하라
찬 송 : 455장 -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성 경 : 디모데전서 4:6~11
(딤전 4:6) ○네가 이것으로 형제를 깨우치면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일꾼이 되어 믿음의 말씀과 네가 따르는 좋은 교훈으로 양육을 받으리라
(딤전 4:7)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딤전 4:8)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딤전 4:9) 미쁘다 이 말이여 모든 사람들이 받을 만하도다
(딤전 4:10) 이를 위하여 우리가 수고하고 힘쓰는 것은 우리 소망을 살아 계신 하나님께 둠이니 곧 모든 사람 특히 믿는 자들의 구주시라
(딤전 4:11) 너는 이것들을 명하고 가르치라
요 절 :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그리스도인으로서 나에게 남아있는 나쁜 습관은 무엇입니까?
하나님, 참된 경건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님을 압니다. 우리 삶에 지속적인 영적 훈련이 있게 하옵소서. 여전히 남아있는 과거의 나쁜 습관은 제거해 주시고 주님의 거룩한 성품을 날마다 닮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진홍 목사 ㅣ 우이교회
(딤전 4:7)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딤전 4:8)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딤전 4:9) 미쁘다 이 말이여 모든 사람들이 받을 만하도다
(딤전 4:10) 이를 위하여 우리가 수고하고 힘쓰는 것은 우리 소망을 살아 계신 하나님께 둠이니 곧 모든 사람 특히 믿는 자들의 구주시라
(딤전 4:11) 너는 이것들을 명하고 가르치라
요 절 :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군복을 입었다 해서 군인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땀을 흘리며 꾸준히 훈련을 받아야 군인이 됩니다. "훈련할 때의 땀 한 방울은 전쟁 때의 피 한 방울과 마찬가지."라는 말이 있을 만큼 반드시 필요한 과정입니다.
교회에 다니는 성도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교회에 다닌다고 저절로 성도가 되는 것잉 아닙니다. 성도로서의 마땅한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훈련의 중요성을 잘 알았던 바울 사도는 그의 영적인 아들 디모데에게 다음과 같이 명령하였습니다. "저속하고 헛된 꾸며낸 이야기들을 물리치십시오. 경건함에 이르도록 몸을 훈련하십시오."(7, 새번역)
우리가 연단해야 할 경건이란 무엇을 의미합니까? 경건은 '하나님을 향한 경외심과 사랑이 함쳐진 자세'를 말합니다.
그렇다면 이 경건을 어떻게 훈련해야 합니까? 바을 사도는 여기서 '연단'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단어는 '벌거벗고 연습하다'라는 뜻을 가진 희랍어 '귐나조'(Gymnazo)에서 왔습니다. 오늘날 체육관을 영어로 김나지움(Gymnasium)이라고 하는데 바로 이 단어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역사가 요세푸스에 의하면 바울 당시에는 달리기, 격투 등의 경기에 선수들이 옷을 벗고 참여했다고 합니다. 바울은 그런 경기에 참여하는 운동선수들에게 연습이 얼마나 중요한지 디모데가 잘 알고 있으리라고 생각하고, 그 모습을 훈련에 적용시켰습니다.
참된 경건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지루하고 고된 훈련을 감당해 낸 운동선수에게 승리가 주어지듯, 경건함에 이르는 훈련을 잘 감당한 성도만이 영원한 생명을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나쁜 자세를 고치기 위해 운동선수들이 끊임없이 훈련하는 것처럼, 거듭난 성도들도 여전히 과거의 나뿐 습관이 남아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훈련해야 합니다.
지속적인 경건훈련으로 새벽기도회를 생각해 봅니다. 새벽기도는 한국교회가 세계 교회에 자랑하는 영성 훈련입니다. 그런데 요즘 새벽기도회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새벽기도회의 죽음과 한국교회의 교인 감소현상이 비례한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까?
경건훈련을 위한 새벽기도 회복을 강력하게 권면합니다. 새벽 재단을 지키기 어렵답면 정한 시간에 날마다 기도할 것을 권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받는 훈련이 지금의 삶을 분명 새롭게 변화시켜 주실 것입니다.
교회에 다니는 성도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교회에 다닌다고 저절로 성도가 되는 것잉 아닙니다. 성도로서의 마땅한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훈련의 중요성을 잘 알았던 바울 사도는 그의 영적인 아들 디모데에게 다음과 같이 명령하였습니다. "저속하고 헛된 꾸며낸 이야기들을 물리치십시오. 경건함에 이르도록 몸을 훈련하십시오."(7, 새번역)
우리가 연단해야 할 경건이란 무엇을 의미합니까? 경건은 '하나님을 향한 경외심과 사랑이 함쳐진 자세'를 말합니다.
그렇다면 이 경건을 어떻게 훈련해야 합니까? 바을 사도는 여기서 '연단'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단어는 '벌거벗고 연습하다'라는 뜻을 가진 희랍어 '귐나조'(Gymnazo)에서 왔습니다. 오늘날 체육관을 영어로 김나지움(Gymnasium)이라고 하는데 바로 이 단어에서 유래한 것입니다.
역사가 요세푸스에 의하면 바울 당시에는 달리기, 격투 등의 경기에 선수들이 옷을 벗고 참여했다고 합니다. 바울은 그런 경기에 참여하는 운동선수들에게 연습이 얼마나 중요한지 디모데가 잘 알고 있으리라고 생각하고, 그 모습을 훈련에 적용시켰습니다.
참된 경건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지루하고 고된 훈련을 감당해 낸 운동선수에게 승리가 주어지듯, 경건함에 이르는 훈련을 잘 감당한 성도만이 영원한 생명을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나쁜 자세를 고치기 위해 운동선수들이 끊임없이 훈련하는 것처럼, 거듭난 성도들도 여전히 과거의 나뿐 습관이 남아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훈련해야 합니다.
지속적인 경건훈련으로 새벽기도회를 생각해 봅니다. 새벽기도는 한국교회가 세계 교회에 자랑하는 영성 훈련입니다. 그런데 요즘 새벽기도회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새벽기도회의 죽음과 한국교회의 교인 감소현상이 비례한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까?
경건훈련을 위한 새벽기도 회복을 강력하게 권면합니다. 새벽 재단을 지키기 어렵답면 정한 시간에 날마다 기도할 것을 권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받는 훈련이 지금의 삶을 분명 새롭게 변화시켜 주실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나에게 남아있는 나쁜 습관은 무엇입니까?
하나님, 참된 경건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님을 압니다. 우리 삶에 지속적인 영적 훈련이 있게 하옵소서. 여전히 남아있는 과거의 나쁜 습관은 제거해 주시고 주님의 거룩한 성품을 날마다 닮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진홍 목사 ㅣ 우이교회
'신앙의 길 > 가정예배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년 12월 9일 : 여전히 우리를 신뢰하고 계십니다 (0) | 2016.12.08 |
---|---|
2016년 12월 8일 : 누구와 함께 하는지 인식하십시오 (0) | 2016.12.07 |
2013년 12월 6일 : 오늘 이루어졌다 (0) | 2016.12.05 |
2016년 12월 5일 : 기쁨의 해, 희년 (0) | 2016.12.04 |
2016년 12월 4일 : 새 하늘과 새 땅 (0) | 2016.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