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이란 예수 안에 뿌리를 내리는 것
찬 송 : 88장 - 내 진정 사모하는
성 경 : 골로새서 2장 6~10절
지금 예수님의 마음에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까?
자비의 하나님, 나의 믿음이 예수님의 마음과 얼마나 일치되고 있는지 돌아보게 하옵소서. 내 믿음의 뿌리가 주님께 얼마나 깊이 내리고 있는지 성찰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다른 무엇보다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에 열심인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최승균 목사 ㅣ 신천교회
(골 2:6)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골 2:7)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골 2:8)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이것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름이요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니라
(골 2:9)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골 2:10)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통치자와 권세의 머리시라
요 절 :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골 2:7)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골 2:8)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이것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름이요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니라
(골 2:9)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골 2:10)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통치자와 권세의 머리시라
요 절 :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지리산 등반 중 실종되었다가 40시간 만에 극적으로 구조된 소년이 있었습니다. 소년은 밤이되어 무서워지자 "우리나라 산에는 사나운 짐승이 살지 않는다."는 아버지의 말을 떠올렸습니다. 또 비가 내리자 "산에서 비 맞고 잠들면 체온이 떨어져 죽을 수 있다."는 아버지의 조언을 떠올리며 침낭을 뒤집어쓴 채 밤을 지새웠습니다.
그렇게 근근히 버티면서 산을 내려오던 중 우연히 한 등산객을 만나 극적으로 구조되었습니다. 틈틈히 산행 요령을 가르쳐 준 아버지의 말씀을 떠올리며 그대로 실천한 소년은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이런 믿음은 결코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아버지와 아들 사이에 존경심과 사랑이 켜켜이 다져지고 쌓여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바울 사도는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6~7)고 하였습니다. "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라는 말이 참으로 의미 있게 다가옵니다. 그리스도 안에 깊이 뿌리 박은 사람은 어떠한 어려움이 닥쳐도 쉽게 포기하는 법이 없습니다. 그럴듯한 철학과 속임수로 유혹한다 할지라도 든든한 믿음이 있기에 그것에 절대로 휘둘리지 않습니다.
각자가 처한 현실이 어렵고 힘들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성도는 그런 이유들 때문에 낙망하거나 넘어지지 않습니다.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모든 난관을 혜쳐나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지리산 소년에게서 배울 점은 그가 아버지의 가르침 대로 실천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습도 이래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어떻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내 입맛에 맞게 왜곡하거나 축소하기 일쑤입니다. 그러나 믿음이란 하나님의 뜻에 철저히 내 뜻을 맞추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온갖 충만한 신성이 몸이 되어 머물고 계십니다."(9, 새번역) 마음을 열어 주님의 마음과 일치시킬 때 내면에 든든함 믿음의 뿌리가 생기게 됩니다.
그러한 믿음으로 오늘 하루를 사십시오. 세상이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낙망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하는 일에 모든 통치와 권세의 머리 되시는 예수님이 함께 하십니다.
그렇게 근근히 버티면서 산을 내려오던 중 우연히 한 등산객을 만나 극적으로 구조되었습니다. 틈틈히 산행 요령을 가르쳐 준 아버지의 말씀을 떠올리며 그대로 실천한 소년은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이런 믿음은 결코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아버지와 아들 사이에 존경심과 사랑이 켜켜이 다져지고 쌓여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바울 사도는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6~7)고 하였습니다. "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라는 말이 참으로 의미 있게 다가옵니다. 그리스도 안에 깊이 뿌리 박은 사람은 어떠한 어려움이 닥쳐도 쉽게 포기하는 법이 없습니다. 그럴듯한 철학과 속임수로 유혹한다 할지라도 든든한 믿음이 있기에 그것에 절대로 휘둘리지 않습니다.
각자가 처한 현실이 어렵고 힘들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성도는 그런 이유들 때문에 낙망하거나 넘어지지 않습니다.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모든 난관을 혜쳐나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지리산 소년에게서 배울 점은 그가 아버지의 가르침 대로 실천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습도 이래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어떻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내 입맛에 맞게 왜곡하거나 축소하기 일쑤입니다. 그러나 믿음이란 하나님의 뜻에 철저히 내 뜻을 맞추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온갖 충만한 신성이 몸이 되어 머물고 계십니다."(9, 새번역) 마음을 열어 주님의 마음과 일치시킬 때 내면에 든든함 믿음의 뿌리가 생기게 됩니다.
그러한 믿음으로 오늘 하루를 사십시오. 세상이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낙망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하는 일에 모든 통치와 권세의 머리 되시는 예수님이 함께 하십니다.
지금 예수님의 마음에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까?
자비의 하나님, 나의 믿음이 예수님의 마음과 얼마나 일치되고 있는지 돌아보게 하옵소서. 내 믿음의 뿌리가 주님께 얼마나 깊이 내리고 있는지 성찰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다른 무엇보다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에 열심인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최승균 목사 ㅣ 신천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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