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경외할 때 일어나는 놀라운 일
찬 송 : 559장 -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
성 경 : 사도행전 10장 44~48절
하나님을 경외하며 이웃과 더불어 성령의 교제를 나누고 있습니까?
하나님, 우리에게 믿음을 주셔서 구원의 반열에 세워주시니 감사합니다. 고넬료처럼 하나님을 경외하고 말씀 듣기를 즐겨함으로 주님이 원하시는 사역을 이루게 하옵소서. 성도의 가정바다 성령님이 임재하셔서 세상의 아름다운 모범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기삼 목사 ㅣ 선한이웃교회
(행 10:44) ○베드로가 이 말을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행 10:45)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 주심으로 말미암아 놀라니
(행 10:46) 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
(행 10:47) 이에 베드로가 이르되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능히 물로 세례 베풂을 금하리요 하고
(행 10:48) 명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라 하니라 그들이 베드로에게 며칠 더 머물기를 청하니라
요 절 :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 주심으로 말미암아 놀라니
(행 10:45)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 주심으로 말미암아 놀라니
(행 10:46) 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
(행 10:47) 이에 베드로가 이르되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능히 물로 세례 베풂을 금하리요 하고
(행 10:48) 명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라 하니라 그들이 베드로에게 며칠 더 머물기를 청하니라
요 절 :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 주심으로 말미암아 놀라니
가이사랴 의 백부장인 고넬료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자선을 많이 베풀고 항상 기도하는 경건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환상 가운데 천사가 이르기를, 시몬이라는 집에서 유숙하는 사도 베드로를 청하라고 하였습니다. 고넬료는 즉각 하인 둘과 경건한 부하 한 사람을 불러 욥바로 보냈습니다.
이튿날 그들이 욥바에 이르렀을 때, 베드로 역시 기도하던 중에 환상을 보게 됩니다.(10) 하늘이 열리고 큰 보자기 같은 그릇이 내려오는데, 그 안에는 땅에 있는 각색의 짐승과 날짐승들이 들어있었습니다.
그때 그것을 잡아먹으라는 음성이 들려 왔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속되고 깨끗하지않은 것은 먹을 수 없다고 거절했습니다. 이런 일이 세 번 있은 뒤에 그릇은 하늘로 올라 갔고, 베드로는 이 환상이 무슨 뜻인지 생각했습니다.(9~17)
때마침 고넬료가 보낸 사람들이 찾아왔고, 성령은 그들과 함께 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19~20) 성령은 시공간을 초월하여 고넬료와 베드로에게 동시 사역을 행하셨습니다.
고넬료를 만나 그 환상들 들은 베드로는 "나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차별 대우하지 않으시고, 당신을 두려워하며 올바르게 사는 사람이라면 어느나라 사람이든지 다 받아 주신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실 고넬료를 만나서 그에게 복음을 전하게 된 일은 베드로 자신에게도 뜻밖의 일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복음은 오직 택함 받은 족속인 유대인들에게만 적용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오류를 오늘 의로운 고넬료를 통해 깨우쳐 주신 것입니다.
베드로는 고넬료 집에 모인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십자가 부활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러자 함께 있던 유대의 할례받은 신자들이 깜짝 놀랄 만한 일이 생겼습니다(45). 모여 있던 사람들이 방언도 하며 할례 없이 성령의 은혜를 받아 의롭게 되었기 땝문입니다.
이방인으로서 하나님을 경외하던 고넬료 가정은 성령의 깊은 감동 속에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성령의 역사는 어떻게 일어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가이사랴의 오순절 사건'이라 불리는 성령의 역사가 고넬료 가정에 일어난 것처럼, 믿음의 역사가 짧던 길던 간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모든 가정에거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환상 가운데 천사가 이르기를, 시몬이라는 집에서 유숙하는 사도 베드로를 청하라고 하였습니다. 고넬료는 즉각 하인 둘과 경건한 부하 한 사람을 불러 욥바로 보냈습니다.
이튿날 그들이 욥바에 이르렀을 때, 베드로 역시 기도하던 중에 환상을 보게 됩니다.(10) 하늘이 열리고 큰 보자기 같은 그릇이 내려오는데, 그 안에는 땅에 있는 각색의 짐승과 날짐승들이 들어있었습니다.
그때 그것을 잡아먹으라는 음성이 들려 왔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속되고 깨끗하지않은 것은 먹을 수 없다고 거절했습니다. 이런 일이 세 번 있은 뒤에 그릇은 하늘로 올라 갔고, 베드로는 이 환상이 무슨 뜻인지 생각했습니다.(9~17)
때마침 고넬료가 보낸 사람들이 찾아왔고, 성령은 그들과 함께 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19~20) 성령은 시공간을 초월하여 고넬료와 베드로에게 동시 사역을 행하셨습니다.
고넬료를 만나 그 환상들 들은 베드로는 "나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차별 대우하지 않으시고, 당신을 두려워하며 올바르게 사는 사람이라면 어느나라 사람이든지 다 받아 주신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실 고넬료를 만나서 그에게 복음을 전하게 된 일은 베드로 자신에게도 뜻밖의 일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복음은 오직 택함 받은 족속인 유대인들에게만 적용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오류를 오늘 의로운 고넬료를 통해 깨우쳐 주신 것입니다.
베드로는 고넬료 집에 모인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십자가 부활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러자 함께 있던 유대의 할례받은 신자들이 깜짝 놀랄 만한 일이 생겼습니다(45). 모여 있던 사람들이 방언도 하며 할례 없이 성령의 은혜를 받아 의롭게 되었기 땝문입니다.
이방인으로서 하나님을 경외하던 고넬료 가정은 성령의 깊은 감동 속에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성령의 역사는 어떻게 일어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가이사랴의 오순절 사건'이라 불리는 성령의 역사가 고넬료 가정에 일어난 것처럼, 믿음의 역사가 짧던 길던 간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모든 가정에거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이웃과 더불어 성령의 교제를 나누고 있습니까?
하나님, 우리에게 믿음을 주셔서 구원의 반열에 세워주시니 감사합니다. 고넬료처럼 하나님을 경외하고 말씀 듣기를 즐겨함으로 주님이 원하시는 사역을 이루게 하옵소서. 성도의 가정바다 성령님이 임재하셔서 세상의 아름다운 모범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기삼 목사 ㅣ 선한이웃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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