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도전하라
찬 송 : 545장 - 이 눈에 아무증거 아니 뵈어도
성 경 : 마가복음 2장 1~12절
과연 나는 예수님을 만나고 싶어 합니까?
하나님, 인생의 장애물을 소망의 징검다리로 만들어 주시는 주님의 은혜와 능력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내 방법과 유한한 생각은 내려 놓고,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며 믿음으로 도전하게 하옵소서. 주님을 통해 진정한 승리를 맛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연구 감독 ㅣ 신풍교회
(막 2:1) 수 일 후에 예수께서 다시 가버나움에 들어가시니 집에 계시다는 소문이 들린지라
(막 2:2) 많은 사람이 모여서 문 앞까지도 들어설 자리가 없게 되었는데 예수께서 그들에게 도를 말씀하시더니
(막 2:3)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새
(막 2:4) 무리들 때문에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가 누운 상을 달아 내리니
(막 2:5)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막 2:6) 어떤 서기관들이 거기 앉아서 마음에 생각하기를
(막 2:7) 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말하는가 신성 모독이로다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막 2:8) 그들이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는 줄을 예수께서 곧 중심에 아시고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것을 마음에 생각하느냐
(막 2:9)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서 어느 것이 쉽겠느냐
(막 2:10)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막 2:11)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막 2:12) 그가 일어나 곧 상을 가지고 모든 사람 앞에서 나가거늘 그들이 다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르되 우리가 이런 일을 도무지 보지 못하였다 하더라
요 절 :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막 2:2) 많은 사람이 모여서 문 앞까지도 들어설 자리가 없게 되었는데 예수께서 그들에게 도를 말씀하시더니
(막 2:3)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새
(막 2:4) 무리들 때문에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가 누운 상을 달아 내리니
(막 2:5)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막 2:6) 어떤 서기관들이 거기 앉아서 마음에 생각하기를
(막 2:7) 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말하는가 신성 모독이로다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누가 능히 죄를 사하겠느냐
(막 2:8) 그들이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는 줄을 예수께서 곧 중심에 아시고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것을 마음에 생각하느냐
(막 2:9)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서 어느 것이 쉽겠느냐
(막 2:10)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막 2:11)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막 2:12) 그가 일어나 곧 상을 가지고 모든 사람 앞에서 나가거늘 그들이 다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이르되 우리가 이런 일을 도무지 보지 못하였다 하더라
요 절 :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오늘 말씀 중에 유독 마음에 와 닿는 구절이 있습니다.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셨다는 말입니다(5).
중풍에 걸려 사지가 온전하지 못한 사람에게 참 좋은 친구들이 있었습니다.그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친구를 도와주고 싶었습니다.그런데 마땅한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떤 병이든 거쳐 주신다는 예수님의 소문을 들었습니다. 그들은 아픈 친구를 들것에 메고 예수님이 계신 곳을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어 도무지 예수님이 계신 방 까지 갈 수 없었습니다.
집 주위를 온통 둘러싼 사람들이 큰 장애물이 되었지만, 그들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기필코 예수님을 만나냐 한다. 그래야만 친구가 나을 수 있다. 예수님 만이 이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다.'는 믿음으로 도전하였습니다.
지금 우리 앞에도 여러 장애물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게 하고 예배와 주일 성수를 방해하는 유혹들, 기도생활을 가로막는 일상들, 심지어 우리의 내적 갈등까지 신앙생활을 어렵게 합니다.
또 아간에 있던 탐욕이 장애물이 되기도 합니다. 요나에게 있던 미움도 장애물일 수 있습니다. 도마에게 있던 '의심'도 문제입니다. 데마에게 있던 '세상 사랑'도 장애물입니다. 이렇게 우리에게는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것을 방해하는 요소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우리는 어떻게든지 예수님을 만나냐만 하는 사람들로, 예수님과 함께 해야만 삶의 질고를 이기며 살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 가운데 누가 예수님을 만난 수 있습니까? 수만은 인파로 가로막혀 도저히 나갈 수 없을 때, 중풍병자와 그의 친구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장애물을 극복했습니다. 포기하지 않은 그들에게서 예수님은 '그들의 믿음을 보셨다'고 성경은 증언합니다.
기어이 주님을 만나겠다는 믿음! 주님은 우리에게서 그 믿음을 보고자 하십니다. 오늘 내가 여기 있는 것도 다 예수님을 만나기 위함입니다. 그 소망의 믿음을 주님께 보여드려야 합니다.
주님을 만나는 데 장애가 돼는 것들을 과감히 뿌리치고 믿음으로 도전하면, 우리 주님께서 크게 기뻐하시고 복에 복을 더하실 것입니다.
중풍에 걸려 사지가 온전하지 못한 사람에게 참 좋은 친구들이 있었습니다.그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친구를 도와주고 싶었습니다.그런데 마땅한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떤 병이든 거쳐 주신다는 예수님의 소문을 들었습니다. 그들은 아픈 친구를 들것에 메고 예수님이 계신 곳을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어 도무지 예수님이 계신 방 까지 갈 수 없었습니다.
집 주위를 온통 둘러싼 사람들이 큰 장애물이 되었지만, 그들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기필코 예수님을 만나냐 한다. 그래야만 친구가 나을 수 있다. 예수님 만이 이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다.'는 믿음으로 도전하였습니다.
지금 우리 앞에도 여러 장애물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게 하고 예배와 주일 성수를 방해하는 유혹들, 기도생활을 가로막는 일상들, 심지어 우리의 내적 갈등까지 신앙생활을 어렵게 합니다.
또 아간에 있던 탐욕이 장애물이 되기도 합니다. 요나에게 있던 미움도 장애물일 수 있습니다. 도마에게 있던 '의심'도 문제입니다. 데마에게 있던 '세상 사랑'도 장애물입니다. 이렇게 우리에게는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것을 방해하는 요소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우리는 어떻게든지 예수님을 만나냐만 하는 사람들로, 예수님과 함께 해야만 삶의 질고를 이기며 살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 가운데 누가 예수님을 만난 수 있습니까? 수만은 인파로 가로막혀 도저히 나갈 수 없을 때, 중풍병자와 그의 친구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장애물을 극복했습니다. 포기하지 않은 그들에게서 예수님은 '그들의 믿음을 보셨다'고 성경은 증언합니다.
기어이 주님을 만나겠다는 믿음! 주님은 우리에게서 그 믿음을 보고자 하십니다. 오늘 내가 여기 있는 것도 다 예수님을 만나기 위함입니다. 그 소망의 믿음을 주님께 보여드려야 합니다.
주님을 만나는 데 장애가 돼는 것들을 과감히 뿌리치고 믿음으로 도전하면, 우리 주님께서 크게 기뻐하시고 복에 복을 더하실 것입니다.
과연 나는 예수님을 만나고 싶어 합니까?
하나님, 인생의 장애물을 소망의 징검다리로 만들어 주시는 주님의 은혜와 능력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내 방법과 유한한 생각은 내려 놓고,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며 믿음으로 도전하게 하옵소서. 주님을 통해 진정한 승리를 맛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연구 감독 ㅣ 신풍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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