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는 말, 망치는 말
찬 송 : 442장 - 저 장미꽃 위에 이슬
성 경 : 말라기 2:17
잘못된 말로 사람들을 낙심시키거나 실망시키지는 않습니까?
하나님, 우리의 입술을 주장하사 긍정적인 말, 창조적인 말을 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사람들을 격려하고 힘을 주는 뜻깊은 하루를 살게 하옵소서. 특히 자라나는 어린 생명들에게 칭찬과 격려의 말을 자주 하게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권영규 목사 ㅣ 논현교회
(말 2:17) ○너희가 말로 여호와를 괴롭게 하고도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여호와를 괴롭혀 드렸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말하기를 모든 악을 행하는 자는 여호와의 눈에 좋게 보이며 그에게 기쁨이 된다 하며 또 말하기를 정의의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 함이니라
요 절 :
너희가 말로 여호와를 괴롭게 하고도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여호와를 괴롭혀 드렸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말하기를 모든 악을 행하는 자는 여호와의 눈에 좋게 보이며 그에게 기쁨이 된다 하며 또 말하기를 정의의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 함이니라
요 절 :
너희가 말로 여호와를 괴롭게 하고도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여호와를 괴롭혀 드렸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말하기를 모든 악을 행하는 자는 여호와의 눈에 좋게 보이며 그에게 기쁨이 된다 하며 또 말하기를 정의의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 함이니라
"말이 씨가 된다," 는 옛말이 있습니다.
말에는 각인력이 있습니다. 들은 말은 뇌에 새겨지고. 그 말은 나를 지배합니다.
또 말에는 견인력이 있습니다. 들은 말에는 나를 끌어가는 힘이 있습니다.
그리고 성취력도 있습니다. 내 입에서 쏟아진 말은 목적한 바를 성취시키고 삶을 완성해 갑니다.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성악가 엔리코 카루소는 어려서부터 성악가가 되고픈 꿈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학교 음악 선생님에게 장래 희망이 성악가라고 말했는데, 선생님은 오히려 핀잔을 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네 목소리는 덧문이 바람에 흔들리는 것 같이 시끄럽기만 하다. 모든 사람의 귀가 피곤해질거야. 그러니 그 꿈은 포기해라."
그러나 그의 어머니는 달랐습니다. "네 목소리는 감미로워. 너의 목소리를 듣는 사람들은 모두 황홀한 기쁨에 젖어들거야."라며 격려하였습니다.
가난한 과부였던 어머니는 농사일을 하며 아들이 음악가가 되도록 뒷바라지하였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아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축복하는 말을 했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니 너는 나님의 도움으로 위대한 사람이 될 거다." 결국 그는 전설적인 명가수가 되었습니다. 그의 목소리는 어머니의 표현처럼 감미롭고 황홀했으며, 누구보다도 자신감이 넘쳤습니다.
무엇이 그를 이렇게 훌륭하게 만들었을까요? 어머니의 칭찬과 격려의 말이었습니다. 음악선생님의 폭력적인 언어는 그의 인생을 망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의 긍정적니고 따뜻한 언어가 그로 하여금 성공적인 인생을 살게 하였습니다.
말라기 선지자는 이스라엘 백성의 언어 폭력이 하나님까지 괴롭게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너희가 말로 여호와를 괴롭게 하고도...."(17) 하나님을 괴롭게 한 말은 "정의의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며 하나님에 대해 왜곡하고 거짓 증거하는 것이었습니다.
잠언 기자는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잠 18:21)고 하였습니다.
폭력적인 언어는 사람뿐 아니라 하나님까지 괴롭힙니다. 긍정적인 말을 함으로 기쁨과 소망의 열매를 맺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말에는 각인력이 있습니다. 들은 말은 뇌에 새겨지고. 그 말은 나를 지배합니다.
또 말에는 견인력이 있습니다. 들은 말에는 나를 끌어가는 힘이 있습니다.
그리고 성취력도 있습니다. 내 입에서 쏟아진 말은 목적한 바를 성취시키고 삶을 완성해 갑니다.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성악가 엔리코 카루소는 어려서부터 성악가가 되고픈 꿈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학교 음악 선생님에게 장래 희망이 성악가라고 말했는데, 선생님은 오히려 핀잔을 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네 목소리는 덧문이 바람에 흔들리는 것 같이 시끄럽기만 하다. 모든 사람의 귀가 피곤해질거야. 그러니 그 꿈은 포기해라."
그러나 그의 어머니는 달랐습니다. "네 목소리는 감미로워. 너의 목소리를 듣는 사람들은 모두 황홀한 기쁨에 젖어들거야."라며 격려하였습니다.
가난한 과부였던 어머니는 농사일을 하며 아들이 음악가가 되도록 뒷바라지하였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아들의 머리에 손을 얹고 축복하는 말을 했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니 너는 나님의 도움으로 위대한 사람이 될 거다." 결국 그는 전설적인 명가수가 되었습니다. 그의 목소리는 어머니의 표현처럼 감미롭고 황홀했으며, 누구보다도 자신감이 넘쳤습니다.
무엇이 그를 이렇게 훌륭하게 만들었을까요? 어머니의 칭찬과 격려의 말이었습니다. 음악선생님의 폭력적인 언어는 그의 인생을 망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의 긍정적니고 따뜻한 언어가 그로 하여금 성공적인 인생을 살게 하였습니다.
말라기 선지자는 이스라엘 백성의 언어 폭력이 하나님까지 괴롭게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너희가 말로 여호와를 괴롭게 하고도...."(17) 하나님을 괴롭게 한 말은 "정의의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며 하나님에 대해 왜곡하고 거짓 증거하는 것이었습니다.
잠언 기자는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잠 18:21)고 하였습니다.
폭력적인 언어는 사람뿐 아니라 하나님까지 괴롭힙니다. 긍정적인 말을 함으로 기쁨과 소망의 열매를 맺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잘못된 말로 사람들을 낙심시키거나 실망시키지는 않습니까?
하나님, 우리의 입술을 주장하사 긍정적인 말, 창조적인 말을 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사람들을 격려하고 힘을 주는 뜻깊은 하루를 살게 하옵소서. 특히 자라나는 어린 생명들에게 칭찬과 격려의 말을 자주 하게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권영규 목사 ㅣ 논현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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