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을 선으로 이기는 방법
찬 송 : 499장 - 흑암에 사는 백성들을 보라
성 경 : 로마서 12:17~21
악을 선으로 이길 수 있는 사랑이 내 안에 있습니까?
하나님, 서로를 정죄하며 용서하지 못해서 원수처럼 여기며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마귀의 속삼임에게 속아 감정으로 미워하거나 정죄하지 않게 하옵소서. 심판의 주권은 하나님께 있음을 인정하고 우리는 그저 사랑하게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칠수 목사 ㅣ 큰나무교회
(롬 12:17)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롬 12:18)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롬 12: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롬 12:20)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롬 12: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요 절 :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미리 알았은즉 무법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너희가 굳센 데서 떨어질까 삼가라
(롬 12:18)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롬 12: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롬 12:20)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롬 12: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요 절 :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미리 알았은즉 무법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너희가 굳센 데서 떨어질까 삼가라
보통 악이라 하면 개인의 이익이나 성공을 위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말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이해관계와 상관없이 사람을 해치는 '묻지마' 범죄가 늘고 있습니다.
신앙십이 없더라도 자기 목숨처럼 타인 생명도 귀하게 여기는 것이 양심인데, 뉴스를 볼 때마다 점점 양심이 사라지는 것 같아 안타갑습니다.
그렇다면 죄악을 가늠하는 기준은 무엇일까요? 양심과 법을 지키지 않으면 다 죄일까요?
기독교인들이 척도로 삼아야 하는 죄악의 기준은 성경말씀입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것이 악이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선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듯이 처음 사람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거짓말을 하면서 세상에 악이 들어왔습니다.
마귀는 선악과를 먹게하기 위해 그럴듯한 속임수를 썼습니다. "선악과를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서 하나님처럼 될까봐 먹지 말라고 하신거야."
이 소리를 듣는 순간, 아담과 하와는 '그래서 못먹게 하셨구나!'하는 생각에 선악과를 따먹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보다 마귀의 말을 믿은 것입니다. 이것이 인간의 타락입니다. 마귀의 속임수를 믿는 것이 악입니다.
오늘날에도 마귀는 사람들을 속여 거짓을 선택하게 만듭니다. 생명과인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 하는 성도들을 속여 선악과를 먹게 합니다. 선과 악의 심판은 하나님의 고유 영역인데, 사람들로 하여금 심판자의 자리에 앉게 만듭니다.
살면서 누구에게 속거나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주님께서 외면하시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그 모든 악행을 지켜보고 기억하십니다.
성경은 "스스로 원수를 갚지말고 그 일은 하나님의 지노하심에 맡기라"고 하였습니다. 악을 악으로 대하는 것은 또다른 악을 낳을 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선으로 악을 이기라고 하셨습니다.(21) 악을 선으로 이기는 방법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예수님을 모셔서 더 이상 마귀에게 속지 않는 것입니다.
결국 악을 이길 수 있는 무기는 '우리 마음에 부어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사용하는 것입니다.(5:5)
어떤 악이라도 물리칠 수 있는 막강한 무기가 내 안에 있음을 기억하면서, 악은 미워하되 사람은 예수님의 마음으로 뜨겁게 사랑하는 오늘이 되기를 바랍니다.
신앙십이 없더라도 자기 목숨처럼 타인 생명도 귀하게 여기는 것이 양심인데, 뉴스를 볼 때마다 점점 양심이 사라지는 것 같아 안타갑습니다.
그렇다면 죄악을 가늠하는 기준은 무엇일까요? 양심과 법을 지키지 않으면 다 죄일까요?
기독교인들이 척도로 삼아야 하는 죄악의 기준은 성경말씀입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것이 악이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선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듯이 처음 사람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거짓말을 하면서 세상에 악이 들어왔습니다.
마귀는 선악과를 먹게하기 위해 그럴듯한 속임수를 썼습니다. "선악과를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서 하나님처럼 될까봐 먹지 말라고 하신거야."
이 소리를 듣는 순간, 아담과 하와는 '그래서 못먹게 하셨구나!'하는 생각에 선악과를 따먹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보다 마귀의 말을 믿은 것입니다. 이것이 인간의 타락입니다. 마귀의 속임수를 믿는 것이 악입니다.
오늘날에도 마귀는 사람들을 속여 거짓을 선택하게 만듭니다. 생명과인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 하는 성도들을 속여 선악과를 먹게 합니다. 선과 악의 심판은 하나님의 고유 영역인데, 사람들로 하여금 심판자의 자리에 앉게 만듭니다.
살면서 누구에게 속거나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주님께서 외면하시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그 모든 악행을 지켜보고 기억하십니다.
성경은 "스스로 원수를 갚지말고 그 일은 하나님의 지노하심에 맡기라"고 하였습니다. 악을 악으로 대하는 것은 또다른 악을 낳을 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선으로 악을 이기라고 하셨습니다.(21) 악을 선으로 이기는 방법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예수님을 모셔서 더 이상 마귀에게 속지 않는 것입니다.
결국 악을 이길 수 있는 무기는 '우리 마음에 부어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사용하는 것입니다.(5:5)
어떤 악이라도 물리칠 수 있는 막강한 무기가 내 안에 있음을 기억하면서, 악은 미워하되 사람은 예수님의 마음으로 뜨겁게 사랑하는 오늘이 되기를 바랍니다.
악을 선으로 이길 수 있는 사랑이 내 안에 있습니까?
하나님, 서로를 정죄하며 용서하지 못해서 원수처럼 여기며 지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마귀의 속삼임에게 속아 감정으로 미워하거나 정죄하지 않게 하옵소서. 심판의 주권은 하나님께 있음을 인정하고 우리는 그저 사랑하게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칠수 목사 ㅣ 큰나무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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