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7. 주일
너희의 하나님이 되신다
찬 송:
8장 - 거룩 거룩 전능하신 주님
성 경:
레위기 22:31~33
(레22:31) 너희는 내 계명을 지키며 행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레22:32) 너희는 내 성호를 속되게 하지 말라 나는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거룩하게 함을 받을 것이니라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요
(레22:33)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자니 나는 여호와이니라
요 절 :
너희는 내 성호를 속되게 하지 말라 나는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거룩하게 함을 받을 것이니라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요
(레22:32) 너희는 내 성호를 속되게 하지 말라 나는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거룩하게 함을 받을 것이니라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요
(레22:33)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자니 나는 여호와이니라
요 절 :
너희는 내 성호를 속되게 하지 말라 나는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거룩하게 함을 받을 것이니라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요
하나님은 오늘 말씀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자신이 누구인지를 밝히고 계십니다. 한마디로 하나님은 '거룩하신 주님'이라는 것입니다.
거룩하다는 말은 순수하고 깨끗하다는 의미로, '하나님이 거룩하시다'는 말은 '세상과 온전히 구별되시는 분'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본문은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거나 욕되게 해서는 안 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소극적으로 하나님의 성호를 더럽히지 않는 것에 그쳐서는 안 되고, 적극적으로 하나님을 그 누구보다, 그 무엇보다 최우선으로 섬기고 사랑해야 합니다. 일상에서 하나님 제일주의로 사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본분입니다.
하나님 제일주의로 산다는말은,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31)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않으면서 하나님을 섬기고 사랑한다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명을 준수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계명 자체가 불완전하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 존재가 불완전하고 약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따라서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은혜가 절실합니다. 은혜를 베풀어 주셔야 하나님을 찾을 수 있고 경외할 수 있습니다.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요."(32) 이 말씀은 하나님이 거룩하신 분으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그의 백성까지 거룩하게 해 주시는 분임을 보여줍니다.
그 하나님께서 우리의 약함과 무능을 아시고, 우리로 하여금 거룩하게 되도록 이끌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명심할 것은 신앙의 주도권이 인간에 있지 않고 하나님께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나 자신의 무능력을 인정하고 어떤 것이든 하나님의 능력으로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겸손하게 하나님 앞에 무릎 꿇어야 합니다. 이렇게 할 때 능하신 손으로 우리를 어루만져 게명을 지킬 수 있게 해 주시고, 거룩한 존재로 만들어 주십니다.
이것을 오늘 본문은 "너희 하나님이 되신다."고 표현합니다.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길 때,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되신 것처럼 우리의 하나님이 되어주십니다.
우리를 어려움에 건지시고 거룩한 백성으로 만들어 주십니다. 이 믿음으로 승리하는 한 주가 되길 바랍니다.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만들어 주신 하나님을 언제 체험하였습니까?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를 자녀로 불러 거룩하게 해 주신 그 은혜 잊지 않게 하옵소서. 그 어떤 이름보다 거룩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사모하게 하셔서 성령의 능력으로 새 옷을 입게 하옵소서. 우리가 연약하여 할 수 없는 일들을 이루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안승철 감독 ㅣ 대전 중앙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거룩하다는 말은 순수하고 깨끗하다는 의미로, '하나님이 거룩하시다'는 말은 '세상과 온전히 구별되시는 분'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본문은 하나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거나 욕되게 해서는 안 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소극적으로 하나님의 성호를 더럽히지 않는 것에 그쳐서는 안 되고, 적극적으로 하나님을 그 누구보다, 그 무엇보다 최우선으로 섬기고 사랑해야 합니다. 일상에서 하나님 제일주의로 사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본분입니다.
하나님 제일주의로 산다는말은,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입니다(31)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않으면서 하나님을 섬기고 사랑한다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명을 준수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계명 자체가 불완전하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 존재가 불완전하고 약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따라서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은혜가 절실합니다. 은혜를 베풀어 주셔야 하나님을 찾을 수 있고 경외할 수 있습니다.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요."(32) 이 말씀은 하나님이 거룩하신 분으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그의 백성까지 거룩하게 해 주시는 분임을 보여줍니다.
그 하나님께서 우리의 약함과 무능을 아시고, 우리로 하여금 거룩하게 되도록 이끌어 주신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명심할 것은 신앙의 주도권이 인간에 있지 않고 하나님께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나 자신의 무능력을 인정하고 어떤 것이든 하나님의 능력으로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겸손하게 하나님 앞에 무릎 꿇어야 합니다. 이렇게 할 때 능하신 손으로 우리를 어루만져 게명을 지킬 수 있게 해 주시고, 거룩한 존재로 만들어 주십니다.
이것을 오늘 본문은 "너희 하나님이 되신다."고 표현합니다.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길 때,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되신 것처럼 우리의 하나님이 되어주십니다.
우리를 어려움에 건지시고 거룩한 백성으로 만들어 주십니다. 이 믿음으로 승리하는 한 주가 되길 바랍니다.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만들어 주신 하나님을 언제 체험하였습니까?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를 자녀로 불러 거룩하게 해 주신 그 은혜 잊지 않게 하옵소서. 그 어떤 이름보다 거룩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사모하게 하셔서 성령의 능력으로 새 옷을 입게 하옵소서. 우리가 연약하여 할 수 없는 일들을 이루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안승철 감독 ㅣ 대전 중앙교회
출처 : 2017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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