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3. 8. 목요일
완벽한 전환
찬 송:
302장 -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성 경:
사도행전 9:20~21
(행 9:20)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행 9:21) 듣는 사람이 다 놀라 말하되 이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이 이름을 부르는 사람을 멸하려던 자가 아니냐 여기 온 것도 그들을 결박하여 대제사장들에게 끌어 가고자 함이 아니냐 하더라
요 절 :
듣는 사람이 다 놀라 말하되 이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이 이름을 부르는 사람을 멸하려던 자가 아니냐 여기 온 것도 그들을 결박하여 대제사장들에게 끌어 가고자 함이 아니냐 하더라
(행 9:21) 듣는 사람이 다 놀라 말하되 이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이 이름을 부르는 사람을 멸하려던 자가 아니냐 여기 온 것도 그들을 결박하여 대제사장들에게 끌어 가고자 함이 아니냐 하더라
요 절 :
듣는 사람이 다 놀라 말하되 이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이 이름을 부르는 사람을 멸하려던 자가 아니냐 여기 온 것도 그들을 결박하여 대제사장들에게 끌어 가고자 함이 아니냐 하더라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는 컴퓨터는 우리 삶을 풍요롭고 편리하게 해 주는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양날의 검'처럼 뛰어난 컴퓨터 기술이 때로는 악용되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의 컴퓨터를 망가뜨리거나 개인 정보를 유출하고 은행의 돈을 가져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컴퓨터를 이용해 나쁜일을 하는 사람들을 '해커'라고 부르지만, 이것은 정확한 표현이 아닙니다.
해커는 컴퓨터에 관한 뛰어난 지식과 기술을 가지고 있는 사람 모두를 가리키는 표현입니다.
그래서 선한 의도로 프로그램의 오류를 발견, 수정하는 사람들은 '화이트 해커'(white hacker), 나쁜 목적으로 컴퓨터에 침투해서 정보를 가져가거나 통신 시스템을 망가뜨리는 사람들을 '크레커'(cracker)라고 구분합니다.
기본적으로 화이트 해킹과 크래킹의 구조가 동일하기 때문에, 크래커로 활동하다가 개인적으로 화이트 해커가 되는 사례도 있습니다.
1998년 국내 H은행을 해킹하여 수십 명의 계좌, 잔액, 비밀번호를 유출한 김성주 씨가 사회봉사 2년 만에 크래커를 잡는 화이트 해커로 돌아와,
국내 대기업의 서버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보안업체 실장으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김성주 씨는 자신의 컴퓨터 기술이 좋은 방향으로 사용될 수 있는 지 몰랐다고 합니다.
오늘 본문은 자신의 뛰어난 재능과 시간을 그리스도인을 핍박하는 일에 사용하던 사울이라는 청년이, 예수를 만나 완전히 변화되어 그리스도를 전하는 사도로 새롭게 출발하는 내용입니다.
영적 크래커였던 사울이 단 한번의 만남을 통해 삶의 방향을 새롭게 정립하여 영적 화이트 해커로 다시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를 만나면 우리 삶에 완벽한 전환이 일어납니다. 열정은 그대로일지라도 살아가는 방향과 목적이 "예수 그리스도'로 변화했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는 어떻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습니까?
삶의 방향이 예수께로 완전히 전환되었습니까?
올바른 믿음이란, 세상을 향하던 방향을 완전히 바꾸어 예수 그리스도를 향해 나아가는 것입니다.
만약 입으로는 주를 고백하면서도 삶의 방향이 여전히 예전 그대로 맞춰져 있다면, 다시 한 번 나의 믿음을 돌아보고 완벽한 전환에 도전해야 합니다.
믿음은 명사가 아닌 동사이기 때문입니다.
나의 인생은 어떤 방향으로 향하고 있습니까?
하나님, 죄 많은 나에게 찾아오셔서 새로운 생명과 삶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내 삶의 방향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로만 향하기를 원합니다. 내 뜻과 의지를 모두 내려놓고 오직 주님께서 원하시는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인도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정명묵 목사 ㅣ 온누리교회
하지만 '양날의 검'처럼 뛰어난 컴퓨터 기술이 때로는 악용되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의 컴퓨터를 망가뜨리거나 개인 정보를 유출하고 은행의 돈을 가져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컴퓨터를 이용해 나쁜일을 하는 사람들을 '해커'라고 부르지만, 이것은 정확한 표현이 아닙니다.
해커는 컴퓨터에 관한 뛰어난 지식과 기술을 가지고 있는 사람 모두를 가리키는 표현입니다.
그래서 선한 의도로 프로그램의 오류를 발견, 수정하는 사람들은 '화이트 해커'(white hacker), 나쁜 목적으로 컴퓨터에 침투해서 정보를 가져가거나 통신 시스템을 망가뜨리는 사람들을 '크레커'(cracker)라고 구분합니다.
기본적으로 화이트 해킹과 크래킹의 구조가 동일하기 때문에, 크래커로 활동하다가 개인적으로 화이트 해커가 되는 사례도 있습니다.
1998년 국내 H은행을 해킹하여 수십 명의 계좌, 잔액, 비밀번호를 유출한 김성주 씨가 사회봉사 2년 만에 크래커를 잡는 화이트 해커로 돌아와,
국내 대기업의 서버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보안업체 실장으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김성주 씨는 자신의 컴퓨터 기술이 좋은 방향으로 사용될 수 있는 지 몰랐다고 합니다.
오늘 본문은 자신의 뛰어난 재능과 시간을 그리스도인을 핍박하는 일에 사용하던 사울이라는 청년이, 예수를 만나 완전히 변화되어 그리스도를 전하는 사도로 새롭게 출발하는 내용입니다.
영적 크래커였던 사울이 단 한번의 만남을 통해 삶의 방향을 새롭게 정립하여 영적 화이트 해커로 다시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를 만나면 우리 삶에 완벽한 전환이 일어납니다. 열정은 그대로일지라도 살아가는 방향과 목적이 "예수 그리스도'로 변화했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는 어떻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만났습니까?
삶의 방향이 예수께로 완전히 전환되었습니까?
올바른 믿음이란, 세상을 향하던 방향을 완전히 바꾸어 예수 그리스도를 향해 나아가는 것입니다.
만약 입으로는 주를 고백하면서도 삶의 방향이 여전히 예전 그대로 맞춰져 있다면, 다시 한 번 나의 믿음을 돌아보고 완벽한 전환에 도전해야 합니다.
믿음은 명사가 아닌 동사이기 때문입니다.
나의 인생은 어떤 방향으로 향하고 있습니까?
하나님, 죄 많은 나에게 찾아오셔서 새로운 생명과 삶을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내 삶의 방향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로만 향하기를 원합니다. 내 뜻과 의지를 모두 내려놓고 오직 주님께서 원하시는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인도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정명묵 목사 ㅣ 온누리교회
출처 : 2018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신앙의 길 > 가정예배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스도인이 기억해야 할 것 (0) | 2018.03.09 |
---|---|
믿음은 선택입니다 (0) | 2018.03.08 |
하나님의 사랑을 가슴에 담고 살아요 (0) | 2018.03.06 |
고난 앞에서의 성도의 자세 (0) | 2018.03.06 |
내 인생의 장인 (0) | 2018.03.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