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 4. 금요일
말씀을 받는 사람들
찬 송:
545장 -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성 경:
사도행전 2:38~42
(행 2: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행 2: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행 2:40)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행 2:41)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4)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행 2:42)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요 절 :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4)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행 2: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행 2:40)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행 2:41)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4)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행 2:42)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요 절 :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4)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우리는 매번 새로운 마음과 계획으로 새해를 시작합니다.
그런데 작심삼일(作心三日)이라는 말이 있듯이 굳게 마음을 먹어도 그결심이 오래가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계획은 하지만 그 계획을 잊기도 하고, 자신과 했던 약속을 스스로 깨기도 합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모두 같이 시작을 하지만, 그 끝에서 얻은 결과는 모두 다릅니다.
하나님은 이미 오래전부터 선지자들을 통해 택하신 이스라엘 백성에게 계속해서 같은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말씀을 받는 자들이 있는 반면, 받지 않는 자들도 있었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받은 베드로와 열한 사도, 그리고 다른 제자들은 끝까지 약속을 기다리며 기도하였고, 그들만이 놀라운 성령의 역사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 일 후에 베드로는 구약성경에 기록된 근거를 가지고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이 메시아임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청중에게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것은 '당신들이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께서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들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묻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해야합니까?"
베드로는 이들의 물음에 회개를 요청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사함을 받으라고 합니다.
그리고 담대하게 그리스도의 부활과 그의 이름을 믿는 믿음 안에서의 좌사함과 성령의 약속을 외쳤습니다.
그러자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이 삼천명이나 되었습니다. 그렇게 교회가 태동하였고, 교회는 가르치고, 서로 교제하며, 함께 떡을 떼고, 기도하기에 힘썼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곳에서는 놀라운 은혜가 임하였습니다. 새로운 성령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말씀을 받지 않는 곳에는 그 어떤 하나님의 능력도 나타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지 않고, 그 말씀을 기대하지 않는 자들에게 하나님이 주실 복은 없습니다.
그 복은 하나님의 말씀을 내게 주시는 것으로 받고, 붙드는 자들의 몫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있습니까? 그때 스스로 물어보십시오. "제가 무엇을 해야 할까요?" 그리고 순종하십시오.
하나님이 우리 마음에 주시는 새로운 감동과 깨닫게 하시는 은혜로 우리 삶에 기쁨이 가득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약속의 말씀은 무엇입니까?
신실하신 하나님,
믿음으로 하나님 말씀을 받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기억하게 하시고,
놓치거나 빼앗기지 않고 성실함으로 지켜 나갈 수 있게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주시는 기쁨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차재일 목사 - 광화문교회
그런데 작심삼일(作心三日)이라는 말이 있듯이 굳게 마음을 먹어도 그결심이 오래가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계획은 하지만 그 계획을 잊기도 하고, 자신과 했던 약속을 스스로 깨기도 합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모두 같이 시작을 하지만, 그 끝에서 얻은 결과는 모두 다릅니다.
하나님은 이미 오래전부터 선지자들을 통해 택하신 이스라엘 백성에게 계속해서 같은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말씀을 받는 자들이 있는 반면, 받지 않는 자들도 있었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받은 베드로와 열한 사도, 그리고 다른 제자들은 끝까지 약속을 기다리며 기도하였고, 그들만이 놀라운 성령의 역사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 일 후에 베드로는 구약성경에 기록된 근거를 가지고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이 메시아임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청중에게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것은 '당신들이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께서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들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묻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해야합니까?"
베드로는 이들의 물음에 회개를 요청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사함을 받으라고 합니다.
그리고 담대하게 그리스도의 부활과 그의 이름을 믿는 믿음 안에서의 좌사함과 성령의 약속을 외쳤습니다.
그러자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이 삼천명이나 되었습니다. 그렇게 교회가 태동하였고, 교회는 가르치고, 서로 교제하며, 함께 떡을 떼고, 기도하기에 힘썼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곳에서는 놀라운 은혜가 임하였습니다. 새로운 성령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말씀을 받지 않는 곳에는 그 어떤 하나님의 능력도 나타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지 않고, 그 말씀을 기대하지 않는 자들에게 하나님이 주실 복은 없습니다.
그 복은 하나님의 말씀을 내게 주시는 것으로 받고, 붙드는 자들의 몫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있습니까? 그때 스스로 물어보십시오. "제가 무엇을 해야 할까요?" 그리고 순종하십시오.
하나님이 우리 마음에 주시는 새로운 감동과 깨닫게 하시는 은혜로 우리 삶에 기쁨이 가득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약속의 말씀은 무엇입니까?
신실하신 하나님,
믿음으로 하나님 말씀을 받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기억하게 하시고,
놓치거나 빼앗기지 않고 성실함으로 지켜 나갈 수 있게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주시는 기쁨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차재일 목사 - 광화문교회
출처 : 2019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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