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 11. 금요일
빛이신 하나님과의 사귐
찬 송:
445장 -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성 경:
요한일서 1:5~10
(요일 1:5)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요일 1:6)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요일 1:7)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일 1:8)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요일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일 1:10)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요 절 :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요일 1:6)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요일 1:7)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일 1:8)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요일 1: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일 1:10)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이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요 절 :
우리가 그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은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둠이 조금도 없으시다는 것이니라
한 사람의 존재는 그가 섬기는 것이 무엇인지에 따라 결정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을 섬긴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어떤 분으로 섬기느냐에 따라 각 사람의 삶이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참 하나님의 본성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하는 오늘 말씀은 '하나님은 빛'이라고 선언합니다.(5)
이것은 하나님이 아닌 것 즉 우상과 반대되는 개념으로 '참 하나님은 어떤 분인지를 말합니다.
하나님을 빛이라고 말하는 것은 인간의 언어 너머에 계신 하나님을 인간의 언어로 설명하려는 것이어서 부족하고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말씀이 우리 가슴을 어떻게 울리고 있는지를 마음으로 모아야 합니다.
첫째 빛이신 하나님과의 사귐을 통해 우리는 두려움을 이길 수 있습니다.
빛이 없는 곳은 사방이 어둡습니다. 어두움은 빞시 두려움을 몰고 옵니다. 왜냐하면 어둠 속에서는 분별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모두 알 수 없음'에서 오는 두려움을 가지고 사는 인생입니다. 빛이 있어야 분별할 수 있고, 그 분별이 두려움을 이기게 합니다.
둘째, 빛이신 하나님과의사귐은 우리가 승리자임을 확실하게 합니다.
하나님은 은총의 빛 안에 머무는 사람은 모든 일에서 이미 이기는 경기를 하고 있는 것을 압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과의 사귐 속에서 사는 사람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 깨끗함을 얻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7)
물론 이기는 경기임을 알고 있어도 경기 중에는 숨이 차고 힘이 듭니다. 그러나 빛이신 하나님과의 사귐은 언제나 승리로 귀결된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셋째, 빛은 모든 에너지의 근원입니다.
우리가 힘을 얻는 근원은 빛이신 하나님입니다. 때로는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에 의지하려는 유혹이 크고 또 그 길이 쉬워보이지만, 우리 힘의 근원은 빛이신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힘을 얻은 사람은 그 얼굴이 빛과 같이 환해집니다. 하나님의 얼굴을 바꾸려고 애쓰지 마십시오. 오히려 하나님이 우리의 얼굴을 환하게 바꾸어 주시기를 기도하십시오.
빛이신 하나님과의 깊은 사귐으로 두려움을 이기고 승리하는 힘을 얻기를 바랍니다.

빛의 부재(不在)로 인한 어둠에서 벗어나는 힘을 어디에서 얻고 있습니까?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는 하나님,
인생길에서 내 주장대로, 내 고집대로 가는 길이 아니라
우리의 모든 여정을 아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음으로 따르게 하옵소서.
그래서 날마다 기적을 체험하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이공훈 목사 - 양광교회
그런데 하나님을 어떤 분으로 섬기느냐에 따라 각 사람의 삶이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참 하나님의 본성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하는 오늘 말씀은 '하나님은 빛'이라고 선언합니다.(5)
이것은 하나님이 아닌 것 즉 우상과 반대되는 개념으로 '참 하나님은 어떤 분인지를 말합니다.
하나님을 빛이라고 말하는 것은 인간의 언어 너머에 계신 하나님을 인간의 언어로 설명하려는 것이어서 부족하고 한계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말씀이 우리 가슴을 어떻게 울리고 있는지를 마음으로 모아야 합니다.
첫째 빛이신 하나님과의 사귐을 통해 우리는 두려움을 이길 수 있습니다.
빛이 없는 곳은 사방이 어둡습니다. 어두움은 빞시 두려움을 몰고 옵니다. 왜냐하면 어둠 속에서는 분별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모두 알 수 없음'에서 오는 두려움을 가지고 사는 인생입니다. 빛이 있어야 분별할 수 있고, 그 분별이 두려움을 이기게 합니다.
둘째, 빛이신 하나님과의사귐은 우리가 승리자임을 확실하게 합니다.
하나님은 은총의 빛 안에 머무는 사람은 모든 일에서 이미 이기는 경기를 하고 있는 것을 압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과의 사귐 속에서 사는 사람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 깨끗함을 얻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7)
물론 이기는 경기임을 알고 있어도 경기 중에는 숨이 차고 힘이 듭니다. 그러나 빛이신 하나님과의 사귐은 언제나 승리로 귀결된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셋째, 빛은 모든 에너지의 근원입니다.
우리가 힘을 얻는 근원은 빛이신 하나님입니다. 때로는 하나님이 아닌 다른 것에 의지하려는 유혹이 크고 또 그 길이 쉬워보이지만, 우리 힘의 근원은 빛이신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힘을 얻은 사람은 그 얼굴이 빛과 같이 환해집니다. 하나님의 얼굴을 바꾸려고 애쓰지 마십시오. 오히려 하나님이 우리의 얼굴을 환하게 바꾸어 주시기를 기도하십시오.
빛이신 하나님과의 깊은 사귐으로 두려움을 이기고 승리하는 힘을 얻기를 바랍니다.
빛의 부재(不在)로 인한 어둠에서 벗어나는 힘을 어디에서 얻고 있습니까?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는 하나님,
인생길에서 내 주장대로, 내 고집대로 가는 길이 아니라
우리의 모든 여정을 아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음으로 따르게 하옵소서.
그래서 날마다 기적을 체험하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아멘.
이공훈 목사 - 양광교회
출처 : 2019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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