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 4. 월요일
사람이 무엇이기에
찬 송:
79장 - 주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세계
성 경:
시편 8:1~9
(시 8:1)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시 8:2) 주의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들과 보복자들을 잠잠하게 하려 하심이니이다
(시 8:3)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시 8:4)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시 8:5)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시 8:6)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두셨으니
(시 8:7) 곧 모든 소와 양과 들짐승이며
(시 8:8) 공중의 새와 바다의 물고기와 바닷길에 다니는 것이니이다
(시 8:9)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요 절 :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시 8:2) 주의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들과 보복자들을 잠잠하게 하려 하심이니이다
(시 8:3)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시 8:4)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시 8:5)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시 8:6)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두셨으니
(시 8:7) 곧 모든 소와 양과 들짐승이며
(시 8:8) 공중의 새와 바다의 물고기와 바닷길에 다니는 것이니이다
(시 8:9)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요 절 :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시편 8편은 다윗이 지은 시로, 그의 신앙이 매우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이 시에서 다윗은 하늘의 달과 별, 사람, 자기 자신을 차례로 바라보며 묵상합니다.
'하늘과 달과 별들이 내가 보오니', 다윗은 머저 하늘을 봅니다.(3)
달과 별들은 창조주의 작품입니다. 그것들은 하나님의 살아계심괴 위대함을 드러냅니다.
예수님도 백합화와 새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처럼 자연 만물을 볼 때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사랑을 발견하고 주님을 찬양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만물을 볼 때마다 기쁨이 넘칠 것입니다.
'사람이 무엇이기에', 다윗은 이제 사람을 봅니다.(4)
하늘, 달, 별을 보다가 사람믈 보니 너무 보잘것없습니다. 사람의 육체는 부서지기 쉬우며 죽으면 흙으로 돌아갑니다. 그 생명은 코네 있으니 셈할 가치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연약한 사람을 존귀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위엄과 지혜와 권세가 사람에게 있어 짐승들로 두려워하게 하시고 또 만물을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이는 사랑하고 돌보라는 뜻입니다. 파괴하고 학대한다면 만물 또한 사람을 대적하고 공격할 것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대리인이지 주인이 아닙니다.
만물을 향해 하나님의 위엄과 지혜와 사랑을 드러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 형상의 뜻입니다.
'인자가 무엇이기에', 다윗은 마지막으로 자신을 봅니다(4).
다윗은 약한 존재였습니다. 목동이었으며 집안의 막내로, 아무도 그가 왕이 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를 왕으로 세우시고, 화난에서 건지고 돌보셨습니다.
후에 그는 "나는 누구이오며 내 집은 무엇이기에 나를 여기까지 이르게 하셨나이까."(삼하 7:18)라고 고백합니다.
우리는 다윗보다 더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죄사함을 받고 성령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영생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그 은혜에 감격하며 날마다 감사해야 합니다.
다윗은 한 밤의 묵상을 통해 하나님의 위대하시믈 발견합니다. 사람과 인생을 생각하고 자신을 돌아보며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깨닫습니다.
우리도 주위를 둘러보고 자신을 돌아보며 여기까지 인도하신 은혜를 깨닫고 감사해야 합니다.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며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있습니까?
만물을 아름답게 지으신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합니다.
연약한 인간에게 하나님의 형상을 심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나를 구원하시고 이 자리에 이르도록 인도하고 돌보신 은혜를 기억하며
합당한 삶으로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박창수 목사 - 선한목자교회
'하늘과 달과 별들이 내가 보오니', 다윗은 머저 하늘을 봅니다.(3)
달과 별들은 창조주의 작품입니다. 그것들은 하나님의 살아계심괴 위대함을 드러냅니다.
예수님도 백합화와 새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처럼 자연 만물을 볼 때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사랑을 발견하고 주님을 찬양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만물을 볼 때마다 기쁨이 넘칠 것입니다.
'사람이 무엇이기에', 다윗은 이제 사람을 봅니다.(4)
하늘, 달, 별을 보다가 사람믈 보니 너무 보잘것없습니다. 사람의 육체는 부서지기 쉬우며 죽으면 흙으로 돌아갑니다. 그 생명은 코네 있으니 셈할 가치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연약한 사람을 존귀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위엄과 지혜와 권세가 사람에게 있어 짐승들로 두려워하게 하시고 또 만물을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이는 사랑하고 돌보라는 뜻입니다. 파괴하고 학대한다면 만물 또한 사람을 대적하고 공격할 것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대리인이지 주인이 아닙니다.
만물을 향해 하나님의 위엄과 지혜와 사랑을 드러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 형상의 뜻입니다.
'인자가 무엇이기에', 다윗은 마지막으로 자신을 봅니다(4).
다윗은 약한 존재였습니다. 목동이었으며 집안의 막내로, 아무도 그가 왕이 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를 왕으로 세우시고, 화난에서 건지고 돌보셨습니다.
후에 그는 "나는 누구이오며 내 집은 무엇이기에 나를 여기까지 이르게 하셨나이까."(삼하 7:18)라고 고백합니다.
우리는 다윗보다 더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죄사함을 받고 성령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영생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그 은혜에 감격하며 날마다 감사해야 합니다.
다윗은 한 밤의 묵상을 통해 하나님의 위대하시믈 발견합니다. 사람과 인생을 생각하고 자신을 돌아보며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깨닫습니다.
우리도 주위를 둘러보고 자신을 돌아보며 여기까지 인도하신 은혜를 깨닫고 감사해야 합니다.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며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있습니까?
만물을 아름답게 지으신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합니다.
연약한 인간에게 하나님의 형상을 심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나를 구원하시고 이 자리에 이르도록 인도하고 돌보신 은혜를 기억하며
합당한 삶으로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박창수 목사 - 선한목자교회
출처 : 2019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신앙의 길 > 가정예배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 3. 6. 수요일 : 깨어 있는 성도 (0) | 2019.03.05 |
---|---|
2019. 3. 5. 화요일 : 하나님의 자녀입니까? (0) | 2019.03.04 |
2019. 3. 3. 주일 : 두가지 소원의 비밀 (0) | 2019.03.02 |
2019. 3. 2. 토요일 : 우리는 그리스도의 향기입니다 (0) | 2019.03.01 |
2019. 3. 1. 금요일 : 희생은 열매를 맺게 합니다 (0) | 2019.0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