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4. 8. 월요일
하나님은 우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십니다
찬 송:
583장 - 이 민족에 복음을
성 경:
예레미야 29:7~14
(렘 29:7) 너희는 내가 사로잡혀 가게 한 그 성읍의 평안을 구하고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라 이는 그 성읍이 평안함으로 너희도 평안할 것임이라
(렘 29:8)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하노라 너희 중에 있는 선지자들에게와 점쟁이에게 미혹되지 말며 너희가 꾼 꿈도 곧이 듣고 믿지 말라
(렘 29:9) 내가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어도 그들이 내 이름으로 거짓을 예언함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렘 29:10)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바벨론에서 칠십 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돌보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성취하여 너희를 이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렘 29: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렘 29:12)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렘 29:13)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렘 29:14)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는 너희들을 만날 것이며 너희를 포로된 중에서 다시 돌아오게 하되 내가 쫓아 보내었던 나라들과 모든 곳에서 모아 사로잡혀 떠났던 그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요 절 :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렘 29:8)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하노라 너희 중에 있는 선지자들에게와 점쟁이에게 미혹되지 말며 너희가 꾼 꿈도 곧이 듣고 믿지 말라
(렘 29:9) 내가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어도 그들이 내 이름으로 거짓을 예언함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렘 29:10)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바벨론에서 칠십 년이 차면 내가 너희를 돌보고 나의 선한 말을 너희에게 성취하여 너희를 이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렘 29: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렘 29:12)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렘 29:13)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렘 29:14)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는 너희들을 만날 것이며 너희를 포로된 중에서 다시 돌아오게 하되 내가 쫓아 보내었던 나라들과 모든 곳에서 모아 사로잡혀 떠났던 그 곳으로 돌아오게 하리라 이것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요 절 :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오해란 어떤 사실에 대하여 잘못 해석하거나 잘못 이해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대하여 잘못 해석하거나 잘못 이해함으로써 본질과 다르게 아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오해는 우리의 신앙생활을 방해하거나 우리 안에 의심을 갖게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이웃과의 관계도, 교회와의 관계도 무너지게 합니다.
오늘 본문 7절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에 잡혀 간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씀하십니다. 그들을 포로로 끌고간 원수의 나라 바벨론이 평안하기를 힘쓰고 이를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처지에서는 원수의 나라인 바벨론이 망하기를 원했을 것입니다. 하나님도 바벨론의 멸망을 원하시리라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바벨론의 평안을 위하여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왜 그렇게 하셨을까요? 그 이유는 그 나라가 평안해야 그곳에 사는 이스라엘 백성도 평안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우리나라의 평안을 위해 기도해야 하는 이유를 발견합니다. 나라가 평안해야 우리도 평안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느 시대나 마찬가지지만 성도들은 나라와 지도자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로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딤전 2:1~2)고 했습니다.
사도 바울 당시는 이스라엘을 망하게 한 헤롯과 로마 황제가 지배하는 시기였지만 성도들이 조용하고 평안하게 생활하기 위해서는 그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가르친 것입니다.
나라와 지도자를 위해 기도하십시오. 원수를 위해서도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을 찾을 때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오해하지 말고 어떤 상황에서도 절망하지 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어떻게 기도해야 할까요?
첫째로 부르짖어 기도해야 합니다.(12)
둘째로 온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으며 기도해야 합니다.(13)
셋째로 현재 상황을 회복시켜 주신다는 약속을 믿고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하는 사람에게 응답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미래와 희망을 믿고 기도하고 있습니까?
주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처럼
오늘 나에게도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오늘 나를 둘러싼 상황이 재앙이 아니라
평안이요 미래와 희망을 주시려는
하나님의 선한 인도하심을 믿음으로 고백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박영철 목사 - 남지중앙교회
우리는 하나님과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대하여 잘못 해석하거나 잘못 이해함으로써 본질과 다르게 아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오해는 우리의 신앙생활을 방해하거나 우리 안에 의심을 갖게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이웃과의 관계도, 교회와의 관계도 무너지게 합니다.
오늘 본문 7절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에 잡혀 간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씀하십니다. 그들을 포로로 끌고간 원수의 나라 바벨론이 평안하기를 힘쓰고 이를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처지에서는 원수의 나라인 바벨론이 망하기를 원했을 것입니다. 하나님도 바벨론의 멸망을 원하시리라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바벨론의 평안을 위하여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왜 그렇게 하셨을까요? 그 이유는 그 나라가 평안해야 그곳에 사는 이스라엘 백성도 평안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우리나라의 평안을 위해 기도해야 하는 이유를 발견합니다. 나라가 평안해야 우리도 평안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느 시대나 마찬가지지만 성도들은 나라와 지도자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로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딤전 2:1~2)고 했습니다.
사도 바울 당시는 이스라엘을 망하게 한 헤롯과 로마 황제가 지배하는 시기였지만 성도들이 조용하고 평안하게 생활하기 위해서는 그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가르친 것입니다.
나라와 지도자를 위해 기도하십시오. 원수를 위해서도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을 찾을 때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오해하지 말고 어떤 상황에서도 절망하지 말고 기도해야 합니다.
어떻게 기도해야 할까요?
첫째로 부르짖어 기도해야 합니다.(12)
둘째로 온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으며 기도해야 합니다.(13)
셋째로 현재 상황을 회복시켜 주신다는 약속을 믿고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하는 사람에게 응답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미래와 희망을 믿고 기도하고 있습니까?
주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처럼
오늘 나에게도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오늘 나를 둘러싼 상황이 재앙이 아니라
평안이요 미래와 희망을 주시려는
하나님의 선한 인도하심을 믿음으로 고백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박영철 목사 - 남지중앙교회
출처 : 2019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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