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4. 29. 월요일
취해야 할 것, 버려야 할 것
찬 송:
267장 - 주의 확실한 약속의 말씀 듣고
성 경:
데살로니가전서 5:21~24
(살전 5:21)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살전 5:22)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살전 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살전 5:24)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요 절 :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살전 5:22)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살전 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살전 5:24)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요 절 :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순간순간의 선택들이 모여 그 삶이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무언가를 선택할 때 다른 사람으 도움을 받기도 하지만, 결국 최종 결정을 내리는 것은 나 자신입니다. 그러므로 잘못된 결과에 대한 책임도 전적으로 내게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우리가 취할 것과 버려야 할 것에 대해 말씀합니다. 무엇을 선택하고 무엇을 버려야 할지 분명히 선을 긋습니다.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은 취하고, 악한 것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면 범사에 좋은 것을 취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제대로 잘 헤아려야 합니다. 순수한 금과 도금한 것은 그 가치에서 큰 차이가 납니다. 겉 모습뿐 아니라 속 내용까지 진짜인지 가짜인지 분멸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영적인 일과 악한 것을 구분하기 위해서도 철저하고 세심하게 살피고 헤아릴 수 있어야 합니다.
오늘날 모든 것이 복잡해지고 빠르게 변화하기 때문에 옳고 그른 것을 분별하는 일은 쉽지 않지만, 좋은 것을 취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분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단이 무엇입니까? 처음에는 비슷해서 구분이 되지 않습니다. 진리 같아 보이고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끝에 가서는 분명히 달라집니다.
끝이 달라서 이단(異端)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사탄의 시험과 유혹도 처음에는 그럴듯하게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습니까?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고 말씀합니다. 그런데 어떤 악도 쉽게 물러나는 일이 없습니다. 교모하고 끈질기고 집요하게 물고 늘어집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성도의 삶을 영적 전쟁터로 비유하면서 이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해야 한다는 사실을 가르쳐 줍니다.
사회가 다변화하는 만큼 인감 심성들도 다양해져서 악도 여러 가지 유형으로 위장하고 성도들을 유혹합니다. 때문에 성도들은 진리의 말씀으로 무장하고 영적으로 분별하여 과감하게 대처할 수 있어야 합니다.
신앙생활에서는 '적당히'라는 말이 통하지 않습니다. 취할 것은 반드시 취하고 버릴 것은 단호하게 버려야 합니다.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한다지만, 신앙의 선택은 영원을 좌우합니다.

나는 무엇을 취하고 무엇을 버리고 있습니까?
하나님,
피해갈 수 없는 선택의 상황에서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진리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좋은 것, 선한 것, 영원한 것만 취하고
그 어떤 것도 단호히 물리칠 수 있는
용기화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승열 목사 - 주사랑 교회
무언가를 선택할 때 다른 사람으 도움을 받기도 하지만, 결국 최종 결정을 내리는 것은 나 자신입니다. 그러므로 잘못된 결과에 대한 책임도 전적으로 내게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우리가 취할 것과 버려야 할 것에 대해 말씀합니다. 무엇을 선택하고 무엇을 버려야 할지 분명히 선을 긋습니다.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은 취하고, 악한 것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면 범사에 좋은 것을 취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제대로 잘 헤아려야 합니다. 순수한 금과 도금한 것은 그 가치에서 큰 차이가 납니다. 겉 모습뿐 아니라 속 내용까지 진짜인지 가짜인지 분멸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영적인 일과 악한 것을 구분하기 위해서도 철저하고 세심하게 살피고 헤아릴 수 있어야 합니다.
오늘날 모든 것이 복잡해지고 빠르게 변화하기 때문에 옳고 그른 것을 분별하는 일은 쉽지 않지만, 좋은 것을 취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분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단이 무엇입니까? 처음에는 비슷해서 구분이 되지 않습니다. 진리 같아 보이고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끝에 가서는 분명히 달라집니다.
끝이 달라서 이단(異端)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사탄의 시험과 유혹도 처음에는 그럴듯하게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습니까?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고 말씀합니다. 그런데 어떤 악도 쉽게 물러나는 일이 없습니다. 교모하고 끈질기고 집요하게 물고 늘어집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성도의 삶을 영적 전쟁터로 비유하면서 이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해야 한다는 사실을 가르쳐 줍니다.
사회가 다변화하는 만큼 인감 심성들도 다양해져서 악도 여러 가지 유형으로 위장하고 성도들을 유혹합니다. 때문에 성도들은 진리의 말씀으로 무장하고 영적으로 분별하여 과감하게 대처할 수 있어야 합니다.
신앙생활에서는 '적당히'라는 말이 통하지 않습니다. 취할 것은 반드시 취하고 버릴 것은 단호하게 버려야 합니다.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한다지만, 신앙의 선택은 영원을 좌우합니다.
나는 무엇을 취하고 무엇을 버리고 있습니까?
하나님,
피해갈 수 없는 선택의 상황에서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진리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좋은 것, 선한 것, 영원한 것만 취하고
그 어떤 것도 단호히 물리칠 수 있는
용기화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승열 목사 - 주사랑 교회
출처 : 2019년 가정예배서 하늘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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